양규남, 취미, 24-5 베이킹 공방
양규남 씨와 동네 카페에서 취미생활 이야기 했다.
예전에 하셨던 운동, 공방 이야기 하셨다.
“규남 씨 말씀하신 것 중에 하고 싶은 거 있으세요?”
“아니요…”
“그러면 했던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은 없어요?”
“뭐뭐 있는데요?”
“핸드폰에 공방이라고 검색해서 찾아볼까요?”
“예.”
이것저것 검색하시며 말씀 하셨다.그 중 베이킹 공방 사진을 고르셨다.
“이것도 만드는 거예요?”
“그러지 않을까요?”
“여기 한번 보고 싶네.”
“주소가 바로 옆 골목인데 다녀와 보시겠어요?”
“예.”
마침 베이킹 공방이 미룡동에 위치해서 양규남 씨와 걸어 갔다.
“가서 뭐뭐 여쭤보시겠어요?”
“시간이요.”
“시간 중요하죠.”
“돈도 물어봐야죠.”
“예 좋습니다. 규남 씨가 직접 물어봐 주세요.”
“예.”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공방인가요?”
“예 베이킹 공방도 같이 하고 있어요. 이쪽으로 앉으시겠어요?”
양규남 씨 준비한 질문 천천히 하셨다.
공방 선생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명함 주셨다.
공방을 나오며 양규남 씨 명함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여기 다니고 싶네.”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현승
다니고 싶다는 말이 반갑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구자민
규남 씨의 의지가 반갑고 고맙습니다.
두루 돌아다니며 상담 받고 체험하고 고민하여 결정하길 바랍니다.
또 다른 한 곳, 한 사람을 만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더숨
첫댓글 하실 수 있을 만큼 하도록 지원하고 양규남 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직접 물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규남 씨가 새로운 취미를 발굴하여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