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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침소봉대와 아전인수 푸른나래의 심야버스 왜곡논리에 답한다.
택시독립 추천 0 조회 317 13.09.14 13: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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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4 13:38

    첫댓글 누가 말햤을까? 월요잉같은 금요일ㅋㅋㅋ

  • 13.09.14 13:40

    누가 협박이라도했나 스스로 그런소릴 날불대다니 혀가 참 길다

  • 13.09.14 14:13

    지금 이상황에 심야 버스가 아니고 이미터 요금인상이 더 문제이다...심야 버스에 묻혀 이미터요금이 뒷전으로 밀리지 않기를 바람니다...

  • 13.09.14 14:24

    대리기사나 대학생 같은 택시탈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이라도 심야버스 없으면 부득이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있을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택시의 회전율입니다
    모든 택시가 중산층 이상의 여유롭고 신사같은 사람들만
    태울수는 없겠죠
    다른 택시가 대리기사나 짠돌이 승객을 태움으로
    또 다른 택시는 돈되고 좋은 손님을 태울수 있는거겠죠
    심야버스가 그런 대리나 짠돌이 승객을 다 흡수해버린다면
    택시끼리의 경쟁은 더 치열하게 된다고 봅니다
    답은 요금의 대폭 인상뿐인데 이것은 아마 심야버스 폐지보다도 더 어려울겁니다
    택시독립 님이나 푸른나래 님이나 양 주장이 공히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 13.09.14 14:30

    부제폐지와 감차 요금 대폭인상 이외에는 대안은 없는것 같습니다
    현 택시 요금이라면 심야버스는 분명 택시에 영향을 미칠겁니다

  • 13.09.14 14:50

    주인장 귀에 경 읽기~

  • 작성자 13.09.14 15:13

    어퓨굿맨// 님은 내주장을 정확히 꽤뚫어보지는 못한듯합니다. 나는 분명히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영향을 미친다고주장하는 것이며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별로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며 그리고 데모질한다고 서울시가 철회할 것도 아니다. 따라서 데모질하고 방방떠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고 오히려 박원순이를 홍보해주는병신짓을 하는 것이다. 라는것이 본인의 주장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심야버스 운행은 서울의 택시영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는 것이 본인의 주장입니다.그래서 이런말을 한적이 있지요. 택시못타 집까지 걸어가는 사람이 더많을 것이라고...심야버스 타는 사람

  • 작성자 13.09.14 15:16

    보다 말입니다. 그 조그만 사소한 버스팔자들 못태운다고..택시가 죽냐 이말입니다. 그동안 택시업에 영향을 미친 사건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 그땐 뭐했습니까. 푸른나래는 자기입으로 택시를 10년이상 운행했다는데 과거에 왜 가만히 있다가 지금와서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것에 대하여 이렇게 방방뜹니까. 그리고 지금 이시점에서 가장중요한 일은 택시요금입니다. 그런데 광팔이와 푸른나래는 이런 중요한 일에는 별소리 안하고 별로 중요하지도 또 반대할 명분도없는 심야버스가지고 왜 떠듭니까. .. 사실 나는 오히려 심야시간대에 버스팔자들때문에 돈을 못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버스팔자들말고 택시팔자들만 태우면 더 돈을 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4 15:20

    이겼군요. 이긴이유가? 궁급하네요.. 누구신지모르지만 님이 하셨습니까? 행정절차법 걸고 넘어가면 무조건 이깁니다. 무조건..그런데 서울에서 소송거는 놈이 없어요. 나이외에 몇안됩니다. 소송에서 이기고 있는데 다들 지키고 있습니다. 이 택시병신들이 지금 소송걸면 무조건 이기는 부제소송에서도 지키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9.14 15:18

    수있는데 거지들 태우느라고 진짜 택시손님을 못태우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님은 서울에서 영업을 하지 않아서 서울의 택시환경을 잘몰라서 그러는것 같은데 서울은 밥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손님이 많습니다. 바빠요. 바빠.. 이시간에는 정말 바쁜데 장거리 좋은 동네 사는 손님들 태우고 싶은데 거지들이 가끔타서 화가납니다. 그시간에 돈을 벌어야하는데 거지들 태우느라고 오히려 도손해입니다. 서울에는 손님이 넘칩니다. 님이 한번 서울와보십시요. 아니 내가 조만간 서울이 어떤 상황인가 블랙박스 화면 올려주지요. 서울에는 길에 줄서있어요. 손님이..무슨 이상황에서 버스타고다니는 거지들 돈까지 노리냐 이말이지요...

  • 13.09.14 18:53

    가랑비에도 옷 젖는다는 진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만 태우고 다닐수 있으면 더 이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현실은 기본요금+중거리+장거리를 달릴수 밖에 없다는것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장거리 전용, 단거리 전용, 중거리 전용, 잡탕막가파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면 어떨까요?
    지기님은 장거리 전용일것 같고 저는 잡탕막가파 입니다.

  • 13.09.14 22:25

    맞읍니다 가랑비에도 옷 젖읍니다 ,버스전용차선, 환승제도, 대리운전, 심야버스,등등등.

  • 13.09.14 22:21

    내가보기엔 푸른나래님생각 우리의현실 잘보시고 판단을잘하고 계신것 같으신데 왜 자꾸 물고늘어지는지 모르겠네 뭔가 이상한사람 같구먼.

  • 13.09.15 03:39

    여기서 대리기사 알바생 (용돈받는학생) 모두 서울시민입니다. 즉 심야버스는 택시타지말라고 도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야버스로인해, 얻어지는 교통운송질서 등 (법인택시 준법운행)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심야버스운행은 당분간은 지속되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단해 봅니다.

  • 13.09.15 04:29

    그런 틈새를 메꾸는 기능인 택시의 존재가치를 부정하는듯 하고, 택시인은 마치 시민이 아니라는 말씀같이도 들립니다.
    결과적으로는 틈새를 메꾸는 택시의 기능을 무시하고 택시를 타지말라는것과 별다름 없다고 봅니다.
    심야버스로 인한 교통운송질서와 법인택시준법운행과의 연관고리에 의문스럽고........
    한번 생겨나면 도무지 없어지기 힘든 전례와 달리 님의 말씀대로 심야버스운행이 오래가지 않을것이라는 예단이 100% 맞아떨어지길 축원합니다.
    ※그런데... 그리되면 님의 말씀따나 교통운송질서나 법인택시준법운행은 나가리가 되겠군요. 양날의 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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