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남병무청도 지상군 페스티벌에 왔어요~

[호박조우옥]

경남병무청은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6 지상군 페스티벌"에 직원들과 참관했습니다.

첨단 무기 체험 관람 등 발전된 육군 축제 현장을 견학하고, 발전된 육군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하고, 경남병무청의 병무행정 업무능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린 계룡시는 우리나라 육해공군이 자리잡고 있어 군사적으로 아주 발달된 도시입니다.

경남병무청은 지상군 페스티벌에 다녀왔고, 계룡시에는 지상군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계룡군 문화 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었습니다.

육군 의장대의 모습이 보이고~

육군 군악대도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미연합군이 기동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육군이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모습들을 찍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00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이라는 슬로건으로 육군의 첨단 무기 전시, 의장대?군악대 공연, 고공강하도 관람도 할 수 있고, 군견 및 군마를 직접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군문화에 대해 알리는 축제의 마당 속에서도, 우리 병무청은 관람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부 3.0에 발맞춰 변화된 병무청을 알리는 병무행정 및 모집제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사진출처 : 경남병무청 / 2016 지상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

행사에 참가한 경남병무청 직원은 ‘평소 접하기 힘든 군의 첨단 무기 관람으로 발전된 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였으며, 군의 특성 등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다소 먼 거리지만 매년 행사 때마다 참관하고 싶어 했습니다.

또한 4년 뒤인 2020년에는 계룡시에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개최되는데 그 때에도 병무청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청춘예찬 대학생 기자 김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