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질의하신 바와 같이 시스템개발은 크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소프트웨어는 무형자산으로(전산소프트개발비) 나머지 유형의 자산은 집기비품으로 자산등재하시면 됩니다.
질문하신 품명들은 유형의 자산으로 보면되는데요.
pc, 모니터,TV(TV브라켓은 TV가액에 포함), 스위칭허브, 서버, 장비용랙(거치랙), 실시간재부제관리솔루션(소프트웨어로 분류하기 힘들경우 해당 물품이 PC안에 설치가 될 경우에는 PC가액에 포함)
동축케이블은 개별자산 종류가 확정되었다면 개별자산가액 비율로 개별자산에 안분해 주세요.
열거하지 못한 물품들은 이와 같이 관련된 개별자산에 포함해 주시구요.
이러한 통신장비나 프로그램 개발을 할 경우에는 사업부서 담당자와 협의하에 향후 물품관리의 효율성을 감안
개별자산화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팁하나 말씀드리면
이러한 장비가 구입이 될 경우 개별자산화 기준은 해당 시스템 구축에 있어
어떤 제품은 제외해도 해당시스템이 운영이 될 경우에는 해당 제품은 개별자산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컨대 방송장비의 경우 각 설치장소에 따라서 장비가 많이 들어가는 곳도 있고 간단하게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지만 방송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즉, 장비가 간단하게 설치된 곳과 복잡하게 들어간 곳을 비교해 보면 추가된 장비는 개별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세운 다음 개별자산을 분류하면 수월하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립니다.
실제 울 부천시는 이러한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구요.
1식으로 분류할지 아니면 각각의 자산으로 분류할지는 사실상 애매모호한 경우가
이러한 통신장비 자산화할 때 많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CCTV도 동일)
중요한 것은 비용은 아니니 자산으로 울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구요.
다만, 향후 관리도 중요하니 개별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은 앞에서 기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가급적 사업부서와 협의하여 처리하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수고하세요.
2024.9.4.
답변: 부천시 김홍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