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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청담동의 14,000원 짜리 요리.jpg
Passion-Run 추천 0 조회 4,849 15.08.12 22: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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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2 22:34

    첫댓글 우왕

  • 15.08.12 22:38

    뭔가 다른게 있을텐데 뭐가 다른진 모르겠다는게 문제;;;;

  • 15.08.12 22:48

    소고기를 거름으로 쓴 스테이큰가

  • 15.08.12 2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요

  • 15.08.12 23:20

    ????! 날것인건가요?????

  • 15.08.12 23:28

    아니 무슨 그냥 날 토마토하고 양파 썰어다 놓고 저걸 1.4를....;;;;;
    차라리 스테이크가 굉장히 싸게 느껴지네요..

  • 15.08.12 23:59

    저 토마토 두쪽에 양파가 1.4일리가..접시랑 스푼도 같이 주는거 아닐까요?

  • 15.08.12 23:30

    미국의 유명 체인이라 청담동 레스토랑이라 특별히 비싼건 아닙니다.

  • 15.08.12 23:31

    괜찮네요 ~

  • 15.08.12 23:37

    울집 부엌 청담동 됐어요~

  • 15.08.12 23:40

    오... 생각의 전환이네요!
    저거 만들고 비싼거라고 드립 칠 수 있겠네요~

  • 15.08.12 23:47

    스테이크에 곁들일 사이드디쉬로 판매하죠...사실 저게 별게아닌거같지만(별게아니긴하죠 ㅋㅋ) 외국에선 스테이크에 저렇게 나오고 울프강이야 미국3데스테이크 체인중 하나이고 그메뉴를 따온거긴하죠
    또 사실 우리나라토마토는 약간 산미가 강한데에비해 외국토마토는 달거든요.. 그래서 저 스테키와 저 조합이 굉장히 어울려서 ㅎㅎ

  • 15.08.13 01:14

    근데 사진의 토마토는 우리가 아는 그 토마토가 맞는것 같아요. 단면이나 양파랑 비교했을때 지름을 봤을때.. 이탈리안은 아닌것 같아요...

  • 15.08.13 01:26

    맞아요!ㅎㅎ
    예전에 이탈리아에서 좀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식사를 하는데..
    주문할때 종업원이 "스테이크용 채소도 드릴까요?"라는 말에 "그러자고" 했는데.. 알고보니,
    스테이크에 같이 구워나오는게 아니라 따로 접시에 담아 호박, 가지, 버섯, 토마토등이 올리브유와 소금으로만 구워 판매했던거였죠..

    같이 간 오빠랑 계산할때.. 그걸 알고 순간 당혹스러웠던 기억이..ㅎㅎ
    그래도 구운 채소맛은 정말 최고 였죠!
    지금까지도 그 가지맛은 잊지못해요!

    근데, 저 윗 사진은 좀 심하네요..
    겨우 저거에 14,000원이라니..

  • 15.08.13 01:52

    @▶◀이탈리아나. 사실...우리나라에서 저런 쌩(?)야채들을 내주고 14000원받으면 다소 황당하고 어이가없긴하겠죠.. 근데 외국인들은 저런 다이닝을 즐기시는분들보면 또 그 재료본연의 맛을 좋아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저기는 청담동입니다..ㅋㅋ 이해를 해줘야죠...이해가안되면 안가면 되는것이고..
    근데 사실 울프강 청담점이 처음에 나름 프로모션도 많이하고 런치셋트같은경우에는 3코스에 5만원이었는데......
    지금도 티본 1000g에 17만원선이니....
    경리단길 비스테카 처럼 스테이크전문 업장과도 비교해보면 크게 비싼편은 아닌거같은데.....
    참고로 저는 홍콩에 갔을때.. BLT 스테이크에가서 여행기념으로 가격안따지고

  • 15.08.13 01:53

    @효범이 빠 막 시켜먹었는데... 나름 비싸긴했지만 맛있긴했어요 ㅋㅋㅋ

  • 15.08.13 02:10

    @효범이 빠 난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안좋아하고, 청담동 월세를 생각해보면 가격을 이해하려 해도 확실히 저건 너무햇..ㅠ
    그래서 효범이빠님 말대로 이해가 안되니 안가요!
    그리고 난 지금.
    정육점에서 한우 사먹을 돈도 없다우우요.

    여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음식공부 열심히 해요~ 안녕!ㅎㅎ

  • 15.08.13 02:52

    @▶◀이탈리아나. ㅋㅋㅋㅋㅋ 네...공뷰를가장한 먹방

  • 15.08.12 23:58

    재료값 1000 서비스 3000 장소10000

  • 15.08.13 00:08

    고급지네요

  • 15.08.13 00:43

    음...양파 살짝 구워주세요~하면 창피할라나요ㅡ,.ㅡ

  • 15.08.13 01:03

    울프강 맛있다고 하던데
    너무비싸긴해요

  • 15.08.13 01:16

    아니 뭐라도 뿌려줘라 이놈들아~~ㅋㅋ

  • 15.08.13 01:47

    울프강 완전 맛잇는데 ㅠㅠ 한국에선.못가것다 ㅠㅠ

  • 15.08.13 01:49

    댓글들이 왜 이런가요?
    저렇게 싼값에 팔아서 식당 운영이 가능한가요?
    토마토가 중국산인가?

  • 15.08.13 02:08

    원래 미식가도 아닌데다 학식 2500원과 2700원을 1분씩이나 고민하는 저로썬 뭐하는짓인가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8.13 05:58

    사이드 디쉬는 공짜아님 안시켜먹는게 진리.

  • 15.08.13 08:44

    저기 근데 고기는 정말 맛있어용..쫌 비싸긴 하지만 또 청담동을 감안하면 그정도는 괜춘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거 말고 감자튀김 쪽이나 다른 사이드 디쉬 주문하시면 가격대비 성능비 괜춘합니다

  • 15.08.13 09:00

    양파와 토마토 처럼 생겼지만... 양파와 토마토로 만든게 아닐수도......

  • 15.08.13 10:27

    로또를 맞아도 저건......

  • 15.08.13 11:43

    (일단 엄청 비싼게 맞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사실 저게 따로 팔아서 저 가격이 비싸 보이는거지, 실제로 스테이크에 사이드디쉬로 나와서 스테이크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할 때 실제 스테이크를 제외한 야채 가격이 저정도로 책정되어 있는 곳은 많습니다.
    즉, 우리가 지금까지 고급 레스토랑을 가면 저정도 돈을 주고 야채를 사먹어 본 적은 많다는거죠. 단지 합산가격으로 나오니 우리가 모를 뿐.
    예를 들어 스테이크+야채가 7만원 그러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먹는데 스테이크 5.5만원에 저 야채 1.5만원 따로 팔면 바로 거부감 드는게 인지상정 ㅋㅋ

  • 15.08.13 14:39

    저기요! 고기가 없는데요? 가디쉬만 있눈데요?

  • 15.08.13 17:54

    접시도 같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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