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시야닉교회의 교인이 보낸 글에 대한 답변

[감동예감]

한국메시야닉교회의 교인이 보낸 글에 대한 답변

▼한국메시야닉교회 교인이 보낸 글

샬롬~^^

목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꼭 드려야 할 내용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저는 지금 한국메시야닉교회에 다니고 있어요…

2015년에 이스라엘에 마음을 주신 다음 토라(모세오경)를 열어주셨어요!

그래서 제 4계명 샤밧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독교는 카톨릭에서 내려온 잘못된 안식일(일요일) 부활절 사순절 크리스마스 등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절기가 아닌 교회 전통을 잘못된 것인줄도 알면서도 지키고

하나님의 법 토라를 율법은 폐해졌다고 버리고

대체신학을 따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겸손히 목사님께 연락드립니다.

저보다는 목사님께서 많은 양들을 가르치고 계시고

하나님의 종이시기 때문에 중요한 위치란 것을 알기에

이렇게 큰 맘 먹고 연락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유대인 토라에 관한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고

마크빌츠 목사님 요새 브래드TV에 관한 영상들도 있어요.

목사님께서 물리적인 이스라엘 토라가 열려서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충성된 종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한국메시야닉교회 교인이 보낸 글에 대한 답변

할렐루야 샬롬!

집사님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입니다.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예수님의 중심으로 다 성취되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어린양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셨습니다.

무교절은 예수께서 무덤에 계심으로 안식일을 이루셨습니다.

초실절은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셔서 이루셨습니다.

오순절은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의 성령강림으로 이루셨습니다.

나팔절은 예수님의 공중재림으로 나팔소리가 나매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는 휴거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속죄일은 7년 환난 중 회개하는 유대인의 구원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초막절은 천년왕국의 기념 절기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독교에는 크게 세 가지로 케톨릭, 개신교, 동방정교를 말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의 가장 중요한 3대 절기는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개신교 교회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대체신학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은 지키는 것은 안식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날을

지키는 주님의 날인 주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지키는 거룩한 예배로 드리는 날입니다.

대체신학이란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신하고 있다는 신학을 말합니다.

그러나 대체신학은 오늘날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이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에 독립국가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의 오늘날 올바른 신앙은 대체신학을 버리고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분하여 보는 세대주의에 있어야하겠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교회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예로 룻기서는 이방 모압 여자 룻의 이야기임으로

그리스도의 신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더서는 유대여자 에스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 중에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신한다는

대체신학을 따른 교회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대체신학을 버리고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분하여 보는 영들의 분별력을 가져야겠습니다.

다니엘의 70이레 중 69이레와 한 이레 사이에

지금 있는 일의 교회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7년 환난 전에 이방인을 위한 교회는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에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올라가는 들림받는 휴거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7년 환난 중에 구원받을 이스라엘 삼분지 일과

144000명과 두 증인이 있을 것입니다.

집사님, 부디 열린 성경의 성령감동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s://blog.naver.com/sano153/223533285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