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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월동 준비...
무악 산 추천 0 조회 170 23.11.25 06:2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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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06:47

    첫댓글 월동준비 사진을 보니까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편찮으신 어머님 모시면서
    힘든 농사일도 척척~~
    이제 달인이 되셨군요

    이제 한가한 겨울을
    다른 취미생활 하시면서 누리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1.25 11:37

    여기가 고향 이니까요 ~~.
    고향의 향수를 느끼기는 분들은 모두
    저와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이제 슬슬 다른 것을 찿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긴 겨울에 산행도 좋을것 같고요.
    강추위 이겨내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1.25 07:02

    반갑습니다 무악산갑장님
    어릴적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무청시래기 볏짚으로 엮어 말려 겨울 에 맛있게 먹었지요

    부지런하셔서 여러가지 채소 많이 심으셨네요
    잠시 고향 생각했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3.11.25 11:42

    아 .반갑습니다.
    능지방죽 연잎파리 들도 모두 사그라 들어서
    겨울이 왔음을 느께게 합니다.
    시래기 밥도 해먹고 무시밥도 해먹고
    그래야 겨울이 온것을 느끼겠지요.
    볏집으로 역어매단 무청도 옛생각 나게
    합니다.
    추위 이겨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3.11.25 07:16

    반갑습니다
    시월에 마지막밤에 머니먼길 오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미안 했습니다
    월동준비 잘하고 계시네요
    지금 김제 김장나눔 하러 가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김장 나눔인데
    버스 2대로 갑니다~

  • 작성자 23.11.25 11:46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행사 끝나고 용산역까지 부지런히 가야 해서
    급히 서둘러 왔습니다.
    호남향우회 에서 고향의 독거노인들께.
    김장 해주러 오시나 봅니다.
    우리집에 도 해마다 김장 김치가 오고
    있는데 아마도 이런 행사에 수고하시는분들
    덕분인것 같습니다.
    위치를 알면 찿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23.11.25 14:15

    @무악 산 지평선 축제 아리랑 회관에서 김장끝내고
    장항 수목원들려 서울로 갑니다
    두통해서 나한통 나눔한통 합니다~^^

  • 작성자 23.11.25 14:32

    @주영 예..고향까지 내려오셔서 좋은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시는길 즐겁고 무사안착 하시기
    바랍니다~^^

  • 23.11.25 07:33

    김장하는 나라는 울 나라밖에 없을겁니다

  • 23.11.25 08:10

    무악산님 반갑습니다.
    상추를 비닐하우스로
    옮기시고 브로커리 작
    업도 준비중
    무우청 말린 모습
    국화꽃도
    구기자 까지
    김장 준비한 모습
    참 정성들인 아름다운
    삶의 현장을 보고갑니다.
    신선한 겨울바람이
    우리집 거실 가까이 오고있네요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25 11:53

    상추는 웬만한 추위에는 견디지만
    겨울철엔 얼어 시들어 집니다.
    그래서 따끗한 비닐 하우스로 옴겨 심어.
    주었지요.
    요즘엔 유투브에서 하도 좋은게 많다고 해서
    채취해서 말려두고 있습니다.
    걍 주전자에 넣고 푹푹 끓여 꿀도 넣고 해서
    마셔봅니다.
    일년 채소농사 지어서 이때쯤 김장 하여
    나누어 가져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23.11.25 09:02

    모든것이 정감가는 것들입니다
    자급자족...월동준비 완벽하게 하셨네요
    손수 마련하신 건강 먹거리 드시고
    올겨울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25 11:56

    옛날 이런 환경에서 자란분들은
    모두 정겹게도 느껴지실것 입니다.
    저도 이런생활이 좋아서 귀향하게 되었네요.
    목연님 께서도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1.25 13:50

    무악산님
    월동 준비
    수고하셨습니다. 완전 살림꾼이 다 되셨네요.

    무청시래기 엮은거
    하우스에 상추 옴겨 심은것 등등 옛날 어렸을때 집에서 보던 모습입니다.

    참세월이 빠릅니다.
    벌써 우리들 나이가
    어머님나이를 넘어섰습니다.
    건강해서 할수 있으니 행복하게 즐겁게 하십시요.

    추억이 떠오르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25 20:31

    월동 준비가 잘 되었는지 올겨울에 살아
    보면 알겠지요.
    우리들이 옛날에 이렇게 살아 왔기에
    되돌아 보면 참 아름다운 유년시절들 이었
    습니다.
    세월은 유수같다 하지만 어느사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강 잘 지키면서 백세시대에
    걸맞는 세강에 적응해야할것도 같고요 ~.
    올겨울도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23.11.25 15:10

    이젠 농사꾼이 다되어서 가을 수확도 하고 김장도 하고 신토불이 농사꾼이 다 되어서
    몸은 고달퍼도 부자 되시고 보기만 해도 배 부르시지요.
    무악산 아우님 어머니랑 누나들이랑 오손도손 함께 시대가 완전 무청엮어서 뒤란에 매어놓으신 모습 울아버지모습을 연상케 하네요.
    추운겨울이 와도 걱정없이 잘 지내겠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 작성자 23.11.25 20:55

    제 옛별명이 신토불이 였습니다. ㅎ
    3년 하다보니 옛날 실력이 그대로 다 나오네요.
    무청 시래기 엮어 말려서
    시래기 밥도 해먹고
    우거지 된장국도 끓여먹고 해서
    올겨울 호식하며 살까 합니다.
    수선화님 께서도
    올겨울 즐겁게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5 21:00

    예..그렇겠지요.
    자신이 직접 해본 사람만이 그진가를 아실
    것입니다.
    올겨울 건강히 잘 보내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1.25 21:27

    아이고.
    가까우면 무악산님 쫓아가 무청 시레기 한 줄 얻어와 구수한 된장국을 끓여 먹고 싶어요.

  • 작성자 23.11.26 05:26

    예~.그러셔요.
    한겨울 추위에 구수한 된장국 생각만
    하여도 입맛이 돋는것 같습니다.
    바짝 마른 무청시래기에 민물새우 넣고
    된장 풀면 그맛이 최고일 것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3.11.25 22:47

    무악산님~
    풍성한 월동준비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살림꾼이 다 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11.26 05:29

    이것저것 준비는 다해 두었는데
    또 뭔가 필요할까 점검도 하여봅니다.
    학창시절부터 자취를 해보아서 웬만한건
    모두 해결 하기도 하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1.25 22:54

    사실 도심에서 자라서인지
    겪어보지는 못한 일들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듦에 따라
    농촌의 모습이 마음에 더 깊숙이 파고든답니다
    좋은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6 05:36

    나이들어 가면서 시골의 정서를 좋아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나같은 사람은 이런곳 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다시 찿아오게 되지요.
    강추위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23.11.26 21:22

    우리도 오늘 김장 했답니다 작지만 맛있는 김장김치 하고나니 뿌듯 하드군요
    무청 말리는걸 보니 작년에 시골집 가서 해놓은거 저장 창고에 그냥 있는거 생각 나네요 골고루 겨울 준비 해놓으시니 겨우내내 따스한 차도 드시고 편안한 겨울나기 다 하셨네요

  • 작성자 23.11.27 11:46

    김장하여 월동준비 하셨네요.
    힘들기도 하셨겠지만 보람도 크실것
    입니다.
    시골집에 저장 창고가 설치되었으면
    꽤나 큰 종가인것 같습니다.
    올겨을도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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