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성민아이디
출처 - http://www.shorttrackonline.info/live.php?comp=818&list=competitors
* 쇼트트랙 월드컵 3차(일본 나고야)대회 중계(SBS ESPN) 일정
- 12월1일(토) 15:40-(LIVE)
- 12월2일(일) 20:00 - (딜레이)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중국 상하이)중계 일정
- 12월8일(토) 16:40- (LIVE)
- 12월9일(일) 16:40-
30일(금요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월드컵 쇼트트랙 3차대회의 엔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1,2차 대회때와 비슷한데 다른점이 있다면 우리나라 여자팀에 허리부상으로 1,2차때 불참했었던
박승희 선수가 합류한게 차이점일까요..
지난 국가대표선발전때 레벨업(부상완케)된 모습으로 괴물 심석희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심석희선수가 워낙 사기 캐릭이라 만약 심석희선수가 없었다면 박승희선수가 선발전 1위로 올라왔을껍니다.
부상때문에 그동안 고생이 많았었거든요.. 근데.. 불행하게도 1차 대회가 열리기전 훈련중 허리부상을 당해
1,2차 대회땐 불참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3차대회때부터 다시 합류하게 된것입니다.
박승희 선수가 선발전때 모드(경기력)라면 우리나라가 개인전 싹쓸이도 가능합니다.
박승희 선수는 타 선수들(한국선수들)관 다르게 단거리 500M 도 강하죠..
그런데 심석희 선수도 500M에 출전시킨다고 감독이 언급하였습니다.
심석희선수는 1,2차 대회땐 개인전은 1000,1500M 만 출전했었죠.. 월드컵땐 개인당 2종목만 출전 가능합니다.
심석희 선수가 진선유 업그레이드버전이라 불리는 이유.. 바로 단거리때문이죠..
순간 스피드가 엄청나고 남자처럼 파워스케이팅을 하는터라... 500M 기록도 국내 선수들중 단연 톱입니다.
42초 후반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니.. 왕멍(42초대 세계신)과의 대결이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죠..
참고로 심석희선수와 박승희 선수, 두선수 모두 국대선발전 500M 경기때 42초대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늘 혼자 고군분투하던 맏언니 조해리선수도 건재하고.. 여타 선수들도 경기를 치룰수록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부상이 최대의 적이죠.. 부상만 당하지않으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옵니다.
그리고.. 중국선수들과 캐나다 선수들의 반칙성 플레이도 경계 대상입니다.
1,2차 대회때 이들 중국, 캐나다 선수들의 반칙성 플레이 여러번 있었고.. 그로인한 오심으로 억울하게 메달도 빼앗겼죠..
이제 3,4차 대회가 일본과 중국에서 열립니다. 아무쪼록 부상당하지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했으면 좋겠네요..
아.. 안현수선수를 깜빡할뻔했네요.. 당연히 이번에도 출전합니다.
부상으로부터 거의 완치가 된듯 보이구요.. 체력이 문제죠..
체력만 올라온다면.. 한국 남자대표팀에게도 가장 버거운 선수입니다.
괜히 쇼트트랙 황제가 아니죠?
아무쪼록 안현수 선수도 부상당하지않고 건강하게 대회를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 있는 글은 삭제할 수 없으며, 삭제시 제재가 있습니다.
★닉네임 변경은 반드시 신고 게시판에 신고해주셔야합니다.
★올리신 글은 글의 내용에 따라 게시판 이동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저시간이 낮이야 새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