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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레드와인 (Red Wine) 원산지 : 프랑스 보졸레 지역 등급 : AOC 제조사 : Les Vins Georges Duboeuf (레벵 조르디 뒤파프) 원재료 : 가메이 (Gamay) 100% 빈티지 : 2007년 알콜 : 12%
참을수 없는 와인의 가벼움...가메이... 부르고뉴의 남단에 위치한 보졸레는 가메이 품종이 주를 이룬다. 가메이 품종은 주로 가벼운 싸구려 와인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보졸레누보는 매년 11월 셋재주 0시 이전에는 절대 팔수 없도록 하는 전략으로 유명해진 와인이다. 가벼운 와인으로 오랜기간 숙성하기에는 어울리지 않고 3개월 이내에 마시는게 가장 적당하다... 적어도 6개월 내에 마셔야 하는 와인...(사실은 싸구려 와인으로 인식됨...하지만 맛은 그리 싸구려가 아니다는것~!) 하지만...국내 가격은 무려...21500원.... ㅠㅠ(비행기로 공수하는 탓 이라고 한다.)
레드 와인 이면서도 화이트 와인의 속성을 지닌 탓에 약간 차게 마시는게 좋답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은편 이며 단맛이 강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중 하나랍니다... 감상은....마셔보고 올릴깨요 +_+ 맛나겠다 ㅋㅋㅋㅋ 크리스마스때 마셔볼 예정...
이름 : Chateau Bonnet white (샤토 보넷 화이트) 종류 : 드라이 화이트와인 (Dry White Wine) 원산지 : 프랑스 보르도 앙트르 드 메르 Bordeaux Enter-Deux-Mers 등급 : AOC Enter Deux-Mers 제조사 : 앙드레 뤼통(Ander Lurton) 원재료 : Semillon (세이용) 45% Sauvignon Blanc (소바뇽) 45% Muscadel (뮈스까델) 10% 빈티지 : 2003년 알콜 : 12%
저렴하지만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 특징을 고루 지닌 와인 Chateau Bonnet는 화이트와 레드 두가지가 판매됩니다... 드라이 와인임으로 일반 화이트 와인에 비해 단맛은 덜 하지만 상당히 좋은 와인으로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역시...아끼는 와인이라 소감은 마신 후에... ^^;; |
첫댓글 올해 포도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2007 보졸레누보가 최근 2~3년 사이에 제일 맛난다고 '-^ 전 아직 못마셔봤는데ㅠ
헛....한병 더 살까요,,,땡기는데....ㅋㅋㅋ
저도 나눠주시는거예요?ㅎㅎ
어구,.....광주까지 내려 오시게요?? 내려오시면 나눠 드릴께요 ㅋㅋㅋ
ㅎㅎㅎ와인 잘 모르지만-ㅋㅋ 마시는 건 좋아한다는-ㅋㅋ 아흑ㅠㅠㅋㅋㅋㅋㅋ
저도 알코올 이라면 환장을 해요~ 아주 ㅋㅋㅋ
아참참참 이번주가 보졸레누보의 주간 이신거 아시죠??? 우하하하하하...맞다맞다~
ㅋㅋㅋ그 이야기 듣고 솔깃 하고 말았어요ㅠㅋㅋㅋㅋ
ㅋㅋㅋ 보졸레누보...비행기로 공수해서 비싸기만 해요 ㅠㅠ 배로 운송하면 훨 쌀껀데 ㅠㅠ
오!오! 저도 잘모르지만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저도 어떻게 한잔 나눠주실수는 없나요? ㅋ (굽신굽신)
어구...광주 까지 오신다면야....
허걱 ㅜ_ㅜ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흑흑
와인은 호주에서 먹던 11불에 4리터짜리가 제맛이었는데.ㅎ
켘....
전 맨날 만원짜리 한병 사서 홀짝 홀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