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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생각] 만약, 실제로 어른못지 않는 강한어린이가 진짜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지?
@박강원 추천 0 조회 160 09.02.14 22: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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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5 09:23

    첫댓글 저도 소설상에 응모하는 작품의 주인공이 어른같은 아이인데....

  • 작성자 09.02.15 15:02

    참 부럽네요.

  • 09.02.15 15:34

    아직 다들 어린 학생이신 것 같은데..괜히 어른들 말 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 20대인데 타고난 천재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로 강인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법입니다. 실제로 천재 소년으로 이름난 송유근군이 중고등학교를 건너뛰고 대학에 진학했지만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자퇴하게 되었죠. 군대만 잤다와도 쉽게 이해될겁니다. 초임장교들이 자신이 엄청나게 훈련을 많이 받아 아주 유능한 줄 착각하지만 병사들 눈에 초임장교는 계급장만 장교일뿐 이등병과 똑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맥락으로 일반 경찰들이 경찰대학을 없애라 요구하고 또 유럽국가들은 고시제도가 없죠.

  • 09.02.15 15:39

    훈련 6개월이 실전 일주일만 못합니다. 그래서 유럽국가들은 군대도 이등병부터 군대생활해야 장교가 되게끔 법을 정해 놨을 정도니까요. 물론 모든 어른이 지혜롭고 현명하지는 못해요. 솔직히 애보다 못한 어른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른보다 현명한 어른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경험이 모든 것을 일러주니까요. 그런 맥락에서 코난과 같은 작품은 어린 청소년 교육상 결코 긍정적인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어릴적부터 세태에 찌들어 순수함을 잃는 것은 결코 올바른 일이 아닙니다. 어른이 어른스럽고 어린이가 어린이다운 사회가 가장 발전적이고 이상적인 사회입니다

  • 작성자 09.02.15 18:08

    무슨뜻인가 잘 알겠군요. 장점만의 요소가 조화된다면 문제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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