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아래옷만 벗어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신혼부부가 밤이 되어 호텔 방에 들어갔다.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자기야, 우리 이제 자야하니 얼른 옷을 벗어.' 그러자 신부가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어머, 옷을 벗으라고? 난 엄마로부터 남 앞에선 함부로 옷을 벗어서는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어!'
그러자 어이없는 신랑이 신부를 달래면서 말했다. '자기야, 이젠 우리가 남이 아니잖아. 이리와 내가 벗겨줄 테니.'
그래도 신부는 계속 수줍어하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나에게 여자로서의 예절을 가르친 엄마 체면도 조금은 생각해야지.' 그러자 신랑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알았어. 그러면 아랫도리만 벗어. 이 정도면 장모님 체면도 어느 정도는 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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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육을 잘 못받았군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집 보내면서 초야를 가르쳐 보내야지 ????
잘, 읽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올려주신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웃고 갑니다.ㅎ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아래만 될까? ㅎ
잘 보았습니다.감가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