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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쉐이크 그립 잡는법에 다른 기술의 차이점
이면드라이브 추천 0 조회 1,540 17.06.15 11:0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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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5 11:18

    첫댓글 코치들마다 선호하는그립이 있듯이
    정답은 없는거같습니다
    단 그립을 깊게잡으면 안정적이고 화백전환이 좀 용이한거같구요
    그립을 빼서잡으면 손목활용은 좋은데
    그립이 놀게되서 안정적이지 못한거같아요
    근데 엄지를 저렇게 접으시나요?
    저같은경우는 엄지를 펴서잡는게 포핸드 백핸드 왔다갔다할때 편하드라구요
    코치를 믿고 끝까지 가실거면 바꾸시고 아니면 본인 편한데로 가셔야죠^^

  • 작성자 17.06.15 11:20

    엄지를 접기도 하고 펴기도 하고 아직 교정중인데 어떤게 편한지 모르겠어요

  • 17.06.15 12:36

    일반적으로 포핸드일 경우 접고 백핸드 일 경우 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7.06.15 13:11

    저는 유남규 형님 동영상 보고 그립을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원래 치던 그립으로 돌아가버리더군요. 그립 바꾸는게 참 힘든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립을 바꾸니 스윙과 공빨이 모두 조아짐을 느낌니다. 힘들더라도 레슨받으시는 코치님 시키시는 데로 바꾸는게 좋을듯합니다.

  • 17.06.15 13:46

    지금 그립은 라켓면이 살짝 열려 있어서 백핸드를 치면 얇게 맞습니다.

  • 작성자 17.06.15 14:42

    아 감사합니다

  • 17.06.15 14:08

    교정 중인 그립보다
    살짝만 빼서 잡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너무 깊게 잡으셔도 화백전환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 작성자 17.06.15 14:41

    네 감사합니다

  • 17.06.15 17:25

    그립을 엄청나게 고민하는 1인입니다.

    빼서잡냐 넣어서잡냐도 중요하겠지만 엄지와 검지의 흔들림이 적으면서 손목이 잘써지는게 더 중요한거같이 느껴져요.

    한번 그것에 집중하고 해보시면 교정그립과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 17.06.15 19:12

    초보시고 그립이 흔들리면 깊게 잡으시고
    점점 현재 그립으로 치셔야 손목사용과
    파워가 좋아짐니다
    그런데 현재그립이 깊은그립보다 백드라이브
    구사하기 용이한 그립입니다~^^

  • 17.06.15 20:25

    엄지를 구부리는 것과 펴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본인이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단지 그립을 빼는 것이 문제인데 사진 상에 보이는 정도는 별 문제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그것보다 엄지와 검지로 라켓면이 흔들리지 않도록 잘 잡아주고 나머지 세 손가락은 손잡이를 잡아주는데 새끼손가락을 잘 잡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새끼손가락에만 힘을주고 잡으면 흔들리지 않고도 손목에 힘을 빼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겁니다.

  • 18.08.31 23:43

    감사합니다.

  • 17.06.16 10:14

    깊고 얕고의 문제라기 보다는...
    엄지와 검지로 라켓의 면을, 즉 목판의 각도를 잘 고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 겁니다.
    지금 빼서 잡으신다는 그립 사진을 보면 검지는 대고 계시지만 엄지가 그립에만 올라와 있으니 결국 라켓의 한 쪽(그립을 중심으로 검지 반대쪽) 부분이 타구시 흔들릴 수밖에 없지요. 백핸드 칠 때 엄지를 세우라는 이유도 그 쪽 윙을 받쳐서 순간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주기 위함이니까요. 지금은 오로지 악력으로 그립 만을 잡아 고정하는 식이라 결국 릴랙스도 어렵고 불안정합니다.
    조금 더 고민하셔서 엄지와 검지로 라켓의 면을 정확히 느끼고 고정해줄 수 있는 자신만의 그립 감각을 속히 찾으시길 바랍니다.^^

  • 17.06.16 15:40

    저는 셰이크때 반대로 그립을 너무 깊게 잡았습니다. 그립을 깊게 잡으면 빼서 잡을때보다 백핸드손목쓰기는 좋으나 포핸드 볼빵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립 정말 바꾸기 힘듭니다. 저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셰이크가 쉽다고들 하지만 그립만큼은 중펜만큼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피스톨로 전향하고 아무런 그립 걱정없이 잘 치고 있습니다. 딱 잡으면 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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