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김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용처 소재지 129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성남과 수원의 백숙 전문점, 중식당, 초밥집, 쌀국수집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용 금액은 수백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김 씨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통해 그동안 국민의힘과 시민단체가 제기한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수행비서 채용·불법 처방전 발급 등 김 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 전반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첫댓글 아오
미쳤나 그만 괴롭혀
이제서야? 증거인멸 다 하고도 남은 시간이다~
그만 괴롭혀라
이러니 검찰개혁이 필요하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