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서주양을 볼수있었음에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서주양이 트롯오디션 우승자이고 트롯가수임엔
분명한 사실이지만 서주양을 그 바운더리안에서만
보기엔 서주양의 재능과 실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다 담을수도 없거니와 너무 아깝단 생각이었는데
이번 복가 출연이 시사하는바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비로소 스타의 반열에 올라갈수있기에 그부분에서 서주양은 의심할 여지가없는 아티스트란걸 여러분들 모두 격하게 공감하실겁니다.
아티스트의 실력과 역량이 뛰어나다해서 모두 스타의 반열에 올라갈수는 없는일입니다.
뛰어난 아티스트에 맞춰 전략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인 소속사의 확실한 서포트 이번 복면가왕 출연같은
반전시킬수있는 모멘텀 이런 여러가지가 잘 어우러져야만 그래야만 가능한일이지싶습니다.
저도 우리 동분서주 팬분들도 서주양의 천재성과 실력에 비해 서주양이 아직은 전국구스타가 되지 못함이 안타깝고 노심초사하고 그랬을텐데 이번 복면가왕 출연을 계기로 많은것이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2라운드 선곡이 가장 중요할텐데 제생각엔
이번 팬미팅에서 통기타 연주와 함께한 김광석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곡을 선곡하는게 서주양의 세상어디에도없는 독보적인 목소리와 실력과 천재성을 가장 잘 드러낼수있지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2라운드 3라운드 통과하고 가왕까지간다면
정말 고맙고 너무나도 행복한 일일겁니다.
저도 우리 팬분들도 모두함께 기도하고 바라는 일일거구요.
복면가왕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서주양.
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맛있는거 많이많이 드시고 잠도 잘자고 하루하루의 일상이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서주양..
첫댓글 이번 복면가왕이 일보 더 전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보이스이기에 소울 넘치는 곡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부른 i believe '이자리 난 지킬게요' 부분에서 유영석 씨가 숨길 수 없는 미소 지으면서 엄지척! 하는 걸 보면 울 가수님은 역시입니다!
다음 곡 선정이 참말로 중요한데,
아마도 김성주가 진행이고, 또 여러 가지로 우리 공주님의 격에 맞는 곡 지원이 있어야 대박나는 시청율이 나올 것이니
제작진 머리 싸맬 듯합니다.
근데 복가도 한창 좋을때 같지 않아서 전성기 끝난지 오래죠
어쨌든 나온건 환영하나 그러나 복가는 또 고음러들 잔치라 그 점에서 굳이? 싶습니다
그리고 김기태등 워낙 고음퍼포먼스 강자들 나오셔서 라운드진출도 솔직히 낙관 못하겠어요
저는 노래예능 뚫으려면 차라리 불명을 지속적으로 뚫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의견은 다양할수록 여러각도로 생각해보고 좋은방향으로의 방법을 찾아나가는거니 좋은거겠죠.
복가든 불후든 어쨌든 공중파 방송이니
꾸준히 출연해서 얼굴알리고 서주양의 실력과 재능을 보여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할것같습니다.
그렇게 벽돌 한장 한장 쌓아 나가는 빌드업 과정이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과정이니까요.
@리틀조 (천안) 빌드업 표현 아주 적절하십니다.
아주.. 동감 합니다. 고음에 특화된 가수에게 유리합니다. 복가는 그렇게 인식 되고있다. 이점 , 간과해서 안됩니다. 다음 라운드 통과해서 공주의 존재감을 나타내기를 바랄 뿐 입니다. 서서히 공주의 숨겨진 천재성을 표출할 때입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공주 파워를 하나씩 잠식해들어가야한다.
공주파 방송 3대 음악프로인 불명. 복가. 열음입니다. 마지막 관문인 열린 음악회도 조만간 출연되기 희망합니다.
아직까지는 불명이나 복가나 차력쇼 컨테스트입니다. 그러나 이런 트렌드나 유행도 어느 순간에 바뀝니다. 그 바뀜의 중심에 공주님이 서 계실 수도 있고, 좀 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겠죠. 저는 2R, 3R 지켜보며 승부 보다 공주님의 아름다운 노래가, 그 포근한 음색과 깊은 감성이 대중에게 제대로 전달되기만 바랍니다. 바늘귀에 실을 꿰기가 어렵지 일단 구멍에 들어가면 그 때부터 실은 얼마든지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차력쇼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서주양이야말로 그 차력쇼에 정확하게 대비되는
목소리만으로 그걸 상쇄시킬수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아티스티일겁니다.
목소리가 가진 힘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해줄수 있는지를요.
복면가왕을 보면서 공주가 향후 발라드 곡을 마니 선곡해서 부를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마디로 새로운 행보를 걷는게 아닐까? 발라드 장르로 폭을 넓혀 여기에 팝까지 얹어 글로벌 지향성이 더욱 강조 될거 같다.
트롯만 고집하지않고 발라드. 팝. 포크 . 성인가요와 트롯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 파괴자가 될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