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이건 ?미 [명박퇴진]지방선거서 참패했는데도 아직도 정신못차린 가카와 차떼기당.
명박퇴진-안모씨 추천 0 조회 32 10.06.21 02: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아주 간만에 쓰는 정규논평이다.
사실 요번 주는 너무 일이 많다 보니 제대로 글을 쓰지 못했다. 아 제길..... 원래 6.15 10주년 기념 특집글도 쓰려 했드만...... 아마도 6.15 특집은 상당히 늦게 나갈듯......;;;;(죄송합니다.)
어찌되었든, 1주일은 쉰 것으로 간주하고 이번주 정규논평을 쓰겠다.

몽주니가 결국 당대표에서 사퇴하고, 꼴통 김무성을 중심으로 현재 비대위 체제로 돌입하는가 하면, 심지어 지금은 전당대회도 마이너리그로 전락할 위기에 처한 차떼기당...... 다음은 관련 기사.

'거물' 빠진 한나라 전당대회…쇄신·흥행 모두 놓칠라 홍준표·남경필 당권 도전 "선거 책임은 정몽준 지도부가…"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기사입력 2010-06-20 오후 4:30:48

내달 14일에 열릴 한나라당 전당대회 출마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정두언, 조전혁 의원 등이 당권 도전을 선언한 데 이어 20일에는 홍준표, 남경필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1인 2표제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는 총 5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하고 이중 득표율이 가장 높은 1인이 대표최고위원이 된다. 선출직 중 1인은 여성 몫으로 배정된다. 2인은 대표최고위원이 지명하는데, 지역 안배를 위해 주로 호남, 충청 지역 인사가 거론된다.

이미 오래전부터 당권 도전 의사를 피력해왔던 강성 친이계 안상수 전 원내대표와 비교적 '중도파'로 분류되는 홍준표 전 원내대표가 현재 중량감 있는 인사로 꼽힌다. 지방선거 정국에서 명실상부 '정권 실세'임을 증명했던 정두언 의원도 유력한 후보다.

여성 몫 최고위원으로는 친이계 핵심인 진수희 의원과 함께 친이계 박순자 전 최고위원, 친박계 이혜훈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를 빼고 남는 1~2개 자리에서 이른바 '세대교체론'을 등에 업은 인사들과 친박계 인사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당권 도전을 선언한 남경필 의원과 함께, '중도파'인 권영세 의원의 도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고, 친박계 진영, 서병수 의원도 출마 여부를 재고 있다.

'쇄신파' 초선 의원들도 한 명을 내세워 조직적으로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김성식, 홍정욱, 황영철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와 별개로 '전교조 저격수'라는 별칭을 얻은 초선의 조전혁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 지난 2007년 열렸던 한나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9차 전당대회 모습 ⓒ한나라당

그러나, 이같은 '후보 난립'이 역설적으로 한나라당의 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친이계 중에서도 핵심인 안상수, 정두언, 진수희 의원 등이 '주류 책임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들이 대거 당선될 경우 쇄신은 물건너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특히 정 의원과 진 의원은 선거 패배의 핵심 책임자다. 당권 도전 자체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인사들이 많다.

'MB발 세대교체론' 역시 당 내 4선급 이상 중진 의원들과 친박계 의원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 "명분이 없고 뜬금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

결국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 등 '거물'이 빠진 전당대회를 통해 한나라당이 '쇄신' 바람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시각이 있다. 선거를 통해 '싸늘한 민심'을 보여준 시민들이 이같은 '마이너리그'에 관심을 기울일지도 미지수다. 당 일각에서 "'당 쇄신'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표출되는 것은 괜한 일이 아니다.

홍준표 "선거 책임? 중앙당 선대위 회의 한번도 못 가봤는데 뭘…"

홍준표 의원은 이날 당권 도전을 선언하며 "6.2지방선거 패배의 본질은 지난 1년간 국정 운영에 있어 독주에 대한 국민의 반감"이라며 "(청와대 등으로부터) 통제되지 않는 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홍 의원은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과 관련해 청와대와 기존 정몽준 대표 체제의 당지도부를 맹비난했다.

홍 의원은 "비겁하다고 오해를 들을까봐 얘기 안했는데 내가 수도권선대위원장을 맡은 후에 한 일이 없다"며 "한나라당은 단독 선대위 체제에서 선거를 치렀는데, 중앙 선대위 회의초청을 받은 바가 없고, 선거 상황도 보고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나는 그동안 통제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청와대에 "쇄신과 화합"을 기치로 내걸고, 청와대, 내각, 한나라당의 쇄신, 보수 분열의 원인인 계파 갈등 타파를 주장했다.

청와대발 '세대교체론'과 관련해 홍 의원은 "1회적 세대교체론은 성공한 적도 없고 옳지도 않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나는 세대교체의 객체가 아니라 주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이 판단은 국민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도 이날 당권 도전을 선언을 하며 "국민의 뜻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대통령에게도 No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과 달리 남 의원은 '세대교체론'을 등에 업고 출마한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남 의원은 '소통과 변화'를 내세우며 계파 화합, 보수 혁신을 내걸었다. 남 의원은 이어 "계파의 벽에 갇혀 있는 현실을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집권 후 2년 반 동안 우리 한나라당은 진짜보수와 젊은 보수를 열 받게했다"며 "변화의 시작은 가짜보수를 떨쳐 내고 당당한 진짜보수로 태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지내 지방 선거의 '핵심 역할'을 맡았던 남 의원은 '선거 패배 책임론'에 대해 "깊은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당 시스템 자체가 (내게) 실질적 권한이 없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영입한 인재를 중앙당 공심위, 혹은 시도당 공심위에서 공천 탈락 시킨 점 등을 납득할 수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정몽준 전 대표 체제하의 당 지도부에 책임이라는 이야기다. 



(서울신문 만평 6월 11일자)
이렇듯 얼마 전 6.2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이후 차떼기당은 아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이번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판도. 출처는 찌라시 연합카더라통신.)
아무래도 그 동안 지방선거서 다 이겨오고 여러 여론조사(라고 쓰고 여론조작이라 읽는다.)에서 우위를 장악(?)하던 이놈들도 이번에 아주 참패를 당하니 뭔가 대책마련이 필요했을 듯 싶다.

한나라 '초선 쇄신' 미풍 그치나?

YTN동영상 | 입력 2010.06.19 03:35




(경향신문 만평 6월 9일자)

(서울신문 만평 6월 17일자)

그래서 쥐빠 소속 초선 국개들을 중심으로 잠깐 쇄신의 바람은 불었으나...... 하지만, 그마저도 지금은 또다시 흐지부지 되었다고 하니....... ㅉㅉㅉㅉㅉ
하긴야.... 이놈들한테 뭘 기대하겠는가? 원래부터 이런놈들인데. 심지어 이들이 이런 꼬라지로 전락한 게 아주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런 분위기는 차떼기당만 이런게 아니라 쥐가카를 비롯한 푸른기와집에서도 비슷비슷한 실정이다.


(한겨레만평 6월 9일자)


지방선거때 틀어막기에 급급했던 트위터를 다 개설하는가 하면,

(출처:찌라시 카더라통신)

정정길 푸른기와집 대국민세뇌실장 역시 몽주니 따라 사퇴하고,

(한겨레만평 6월 12일자)

(프레시안 만평 6월 9일자)

그나마 희망(?)이던 나로호마저 실패해 버리고 이제는 월드컵으로 어떻게 하면 여론을 돌릴 수 있는지 뻘짓이나 하는 모습이 아주 가관이다. 아니, 벌써부터 레임덕이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비록 황색찌라시의 기사이긴 하지만 이 기사가 지금의 푸른기와집의 갑갑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는 듯 하다.
다음은 관련 황색찌라시 기사.

지방선거 참패, 천안함 침몰…청와대는 ‘고심 중’ 

"'인적쇄신', MB 모든 것 열어놓고 고심"
"천안함 관련 軍 인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시사서울 이한일 기자 webmaster@sisaseoul.com 2010년 06월 11일 (금) 06:06:41

[시사서울] 청와대가 '고심'에 빠져 있다.

청와대는 6·2지방선거 뒤 여권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인적쇄신 요구 등과 관련, "모든 것을 열어놓고 이명박 대통령이 현재 고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근에 정치권, 언론, 사회 각계에서 제기되는 많은 목소리를 우리들이 다 주의 깊게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여러 곳에서 제기되는 얘기들을 충분히 들으면서 (이 대통령이)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날짜가 고정된 것도 아니고, 방식이 고정된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대변인은 이날 언론에 보도된 정운찬 국무총리의 '인적쇄신 건의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을 총리실에서 자료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언론들은 정 총리가 9일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이 대통령에게 인적쇄신을 건의하려 했지만, 이 대통령과 정 총리의 독대 자리가 마련되지 않아 이같은 건의를 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이날 또 천안함 사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른 군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규 대변인은 향후 군 인사와 관련해선 "집권 후반기와 관련된 전체 큰 틀의 인사와는 좀 다른 차원에서, 즉 조금 더 일찍 이뤄지는 인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감사원의 통보 내용을 갖고 국방부에서 면밀한 검토를 할 것"이라며 "그런 검토가 끝난 다음에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인사를 건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인사가 건의되면 그 일정, 순서에 맞춰서 국방부의 군 인사는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합참의장은 국회에서 청문회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인사가 이뤄지더라도 그런 청문 절차를 감안하면서 단계가 나눠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6·2지방선거 이후 국정운영의 기로에 서있는 청와대는 지난 7일 이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연설을 취소하고 거의 매일 지속해온 정례브리핑도 취소하는 등 대외적인 입장표명에 조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여당의 패배로 끝난 선거 결과로 인해 향후 국정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청와대의 분위기가 드러나는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정치학자 등 전문가들의 공통된 해석이다.

(출처:시사서울)


(경향신문 만평 6월 10일자)


(프레시안 만평 6월 15일자)

그런데 이놈들은 과연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국민들의 마음을 겸허히 받아들였을까? 아니다. 이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되려 큰소리이다.
이들은 어떻게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민심을 개무시하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뻘짓이나 하고 있을까나? 대충이나마 간략하게 보도록 하겠다.


이광재 도지사와 같이 정치보복은 아직도 진행중이고,


(사진출처:환경운동연합)


(4대강 반대 시국미사 직후 가두행진 중인 신부님들.)


(이번에 4대강 반대를 외치면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부처님께 소신공양 하신 문수스님. 문수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경향신문 만평 6월 16일자)


(경향신문 만평 6월 21일자)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하고 천주교 신부님들의 연대, 그리고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으로 저지중인 4대강 죽이기를 끝까지 하겠다고 발악중이고(오늘도 그 처참한 현장에 갔다왔다. 참으로 기가막힌다. 안가보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가 보시길.)





아직도 정신못차린 차떼기당은 이번 6월 국회에서 이런 악법들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려 하고 이미 지방선거에서 힘을 잃어버린 세종시 수정안을 끝까지 본회의에 상정시키겠다고 뻘짓 중인 데다가,(정작 섹검 특검 요청 법안은 대충 넘어가는 주제에.....)


(참여연대가 안보리에 보낸 천안함 서한. 출처는 참여연대.)



(참여연대 앞에서 ㅄ인증 중인 수꼴들. 사진출처는 위에서 부터 오마이뉴스,찌라시카더라통신,프레시안.)


(한겨레만평 6월 16일자)


(경향신문 만평 6월 18일자)


(프레시안 만평 6월 19일자)

아직도 '북한산 최첨단 매직'과 '남좃선산 무적의 형광등'에 놀아나는 수구세력과 찌라시, MB정권의 참여연대에 대한 찌질한 빨갱이 마녀사냥,

고문 의혹 양천경찰서 상부에 '쉬쉬'

MBC | 장인수 기자 | 입력 2010.06.18 10:27 | 수정 2010.06.18 10:33




(한국일보 만평 6월 21일자)

심지어 얼마 전 필자가 사는 동네와 가까운 양천경찰서에서 다시 부활한 고문수사까지.......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다. 다음 기사를 보면 더더욱 기가 찬다.

청와대 "노무현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더 참패"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6.06 17:59 | 수정 2010.06.06 18:03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제주


▲ 청와대 본관. ⓒ 이종호

청와대가 6·2 지방선거 참패 이후에도 국정기조를 바꿀 뜻이 없음을 시사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찰의 기회를 삼을 수는 있지만 '바람'을 쫓아갈 수는 없다"며 "(6·2지방선거 결과는) 복합 요인이 있어 국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는 한칼에 잘라 (뭐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자리에 있으면 중간이라도 하는데 '바람' 따라다니다가는 다 망하는 게 아니겠냐? 입장을 정하면 꾸준히 가야지, 호들갑스럽게 밀려 우르르 쫓아다니면 안된다."

"청와대-내각 개편은 가능한 늦추고 소폭으로 할 것"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 관계자는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도 "선거가 끝난 지 며칠밖에 안 지났다"며 "당은 당대로, 내각은 내각대로 청와대는 청와대대로 리뷰하고 있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민심 이반'의 직격탄을 맞은 한나라당의 친박과 소장파에서 세종시 수정안 폐기와 4대강 사업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양자의 온도차가 상당한 셈이다.

특히 이 관계자는 "노무현 정부는 4년 전 지금보다 처참하게 지방선거에 참패했다"며 "그때도 문책한 인사가 없었고 그때도 선거는 당이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핵심관계자는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 개편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늦추되 소폭으로 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7·28 재보선이라는 정치일정을 감안해서 청와대 개편은 재보선과 맞물려서 하고, 개각도 가능한 최소폭으로 단행될 것이라는 얘기다.

핵심관계자는 "내각의 경우 1분기 경제성장율이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일 정도로 잘하고 있고 천안함 사태 등 안보문제에 냉정하고 절제있게 대응하고 있다"며 "내각은 필요하면 바꿀 수 있겠지만 선거와 연결해서 개편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이 대통령과 정운찬 총리의 독대 이후 '총리 사퇴' 논란이 인 것에 대해서도 그는 "내각에 (선거의) 책임을 물을 것은 아니라는 게 대통령의 기본 인식"이라고 분명히 했다.

청와대의 이 같은 판단은 당·정·청 쇄신 카드를 너무 일찍 꺼냈다가 내달 재보선까지 패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바탕에 깐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자칫 우왕좌왕할 경우 전통적 지지층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핵심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향후 행보에 대해 "경제 살리기,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중도실용의 정책 노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주부터는 그런 행보를 할 것이며 가시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낙관론을 감추지 않았다.

즉, 이 기사를 짧게 줄여서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정신 못차린 우리의 쥐가카 曰:"궁민 여러분, 이번 참패를 겸허히 받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설마 이거 가지고 날 막을 거라 생각했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아니, 저 개쉐놈들은 뭘 믿고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큰소리에 뻘짓을 멈추지 않을까? 혹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미친소처럼 "뇌송송 구멍탁"이 되어버렸단 말인가? 아님 애초부터 자기들이 패배할 줄 알고 아예 남은 임기를 막장으로 치달으려고 작정을 한 것인지?


(경향신문 만평 6월 7일자)

하긴야, 선거 전에 "촛불 반성 어쩌구 저쩌구...."이따위 망언 할 때부터 알아봤드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현 상황을 표현하는 한마디.....

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 오히려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이가 오히려 잘한 사람을 나무랄 때 쓰는 사자성어이다. 흔히 또 다른 사자성어인 "주객전도(主客顚倒)", 우리말 속담으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방귀뀐 놈이 성낸다." 등과도 뜻이 통한다.


(한겨레만평 6월 21일자)

여러분들은 이런 뻔뻔스럽고 정신 못차린 이놈들을 가만 놔두서는 안된다는 것을 잘 아실듯 싶다.
특히 얼마 안있어 또 7.28 재보선이다.


이번 재보선, 정말 중요하다. 이번 재보선에 우리의 투쟁 동력과 쥐새퀴의 정치생명이 모두 걸려있고, 또한 여느 재보선과는 달리 전국에서 7개 선거구에서 치뤄지기에 가히 총선급인데다가, 특히 은평,인천 등지에서 이쥐오와 같은 쥐새퀴 최측근이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기에 이들을 완전히 패배시켜 정치생명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재보선에서도 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민주세력 단일화로 차떼기당과 1:1 구도로 만드는 것은 필수이다. 아마 모든 민주세력(국민참여당,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은 지방선거 때 단일화를 성사시킨 지역에서는 엄청난 기적(ex:강원도,경남,충청에서의 이변, 사상 최초 민주노동당 출신 수도권 기초단체장 탄생, 참여당의 어느 정도의 선전 등)을 만들어낸 것과 단일화가 실패한 지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것을 똑똑히 보셨을 듯 싶다(특히 진보신당은 확실히 깨달았을듯.......).
이번에는 반드시 모두들 단일화에 맨 처음부터 성공해서 국민들이 차떼기당,MB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게 도와주시길..... 물론 민주당도 이번에는 국민참여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 등의 다른 민주세력에게 많이 양보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보신당도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다시 되찾고 싶으면 다시 단일화에 합류하라.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나깨나 국민들의 투표이다. 지방선거 때 민주세력이 승리했던 것도 국민의 높은 투표율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이번에도 반드시 저 정신 못 차리고 뻘짓 중인 개쉐놈들에게 피의 불벼락을 내리시고 국민을 무시하는 이 정권을 식물정권으로 만드시길..... 특히, 서울과 같은 경우는 이번에 지방선거 때 못다한 MB심판을 마저 확실히 내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들 절대 잊지 마시길....


"100번 욕하느니 차라리 한 번 투표하는 것이 낫다.(百辱이 不如一票)"


이번엔 "No Vote, No Vacant!!!"


"투표는 깨어있는 시민의 의무이자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것을....."

그럼 오늘은 너무 늦었으므로 여기에서 글을 마친다.

추신:오래간만에 쓰는 거라 글 실력이 떨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 맞다..... 엄청 늦은 6.15 특집도 써야지.....;;;;;;;
어찌되었든 오늘의 짤림방지.


(귀 삶아먹은 MB)

그럼 필자는 다음에 6.15(아님 한국 전쟁 중 양민학살 일지) 특집에서 다시 찾아뵙겠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평생 감방에 보내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다음검색
댓글
  • 10.06.21 03:09

    첫댓글 언제나 지극 정성 감사합니다.

  • 10.06.21 07:48

    재보선에서도 확실하게 밟아주게요!! 오늘도 고생 많으십니다!

  • 10.06.21 13:47

    답 안나오는 종자들은 그저 숨이 넘어갈때 까지 족쳐야 된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