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뒷산 운동 올라가다가 입구 농장 원장님 만나 인사를. - 안녕하세요 웬 옥수수를... - 아침 먹고 삶아놓았기에 먹는데. 이렇게 삶아야 식지않고 더 맛있어ㆍ 껍질 채 삶은 따끈따끈한 옥수수를 건넨다ㆍ - 아침 먹고 올라와 배 불러요. 정상가서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 - 예전 우리 어렸을땐 하모니카 분다고 했지. 정상에서 하모니카 불고와요 ...
그저 두분 밭농사해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다ㆍ 어제는 사모가 토마토.가지.오이.한 보따리 챙겨주셨는데...
첫댓글 원회장파이팅^♡^
값진제2인생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