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신정아
이둘을 보면서 허탈감과 분노를 느낀다.
정말 권력과 돈 앞에서는 사법권도 무릎을 꿇는다는 사실!
하늘을 두 손으로 가려봐라. 당신들의 죄가 가려지는지.
신정아씨! 이제는 신정아 이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다. 하도 거짓말에 거짓말을 덮어 버려서 진짜가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이 사람 자체가 진실이 없어진 죽은이가 되었다.
수사좀 하려면 다 죽어가는 척! 병원을 들락거리고, 이런 사람들은 병원도 최고급 VIP실에서 편안하게 있으면서 다음 수사의 대책을 강구하고 나온다.
이렇고 저렇고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다.
한가지 사실은 수사망을 피한다고해도 진실은 존재한다는거다.
언젠가 그 죄를 모두 받는 다는거다.
본인이 지은 죄를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더 큰 형벌이 기다린다는 사실이다.
꼭! 인간이 하지 않아도 말이다.
권력, 돈, 학력 정말 대단하긴 하더군.
그거 아세요?
사교육비로 부모의 허리가 휘청하도록 가정 경제 지출이 대부분 이루어지고, 학생들은 학생들 나름대로 젊은 시절을 자기의 꿈을 위해 투자하며 열심히 시간을 쪼개며 공부하며 열정을 보입니다.
그런데도 성적이 안 올라서 좌절하고 자살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하죠.
장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신정아씨처럼 또는 잘 나간다는 각계에 있는 사람들, 연예인들 등 그렇게 손쉽게 학력을 속이며 권력을 쥐고, 두툼한 월급과 좋은 옷을 입고, 잘난척하며 떵떵거리며 지내다가 우연히 밝혀지면 동정심을 유발하며 마치 억울한 것 처럼 말들 합니다.
학력 속이는거 그거 범죄입니다. 어찌 그리도 다들 뻔뻔한거죠?
누군 긴 시간을 들이며 공부하고, 등록금을 내며 열심히해서 딴 학위인데 그 누군 손쉽게 해결할수 있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용서한다면 그런 지름길이 있다고 부추기는 꼴이 되는 겁니다.
변양균씨를 이대로 덮어 두시면 사람들은 역시 청와대 대통령님의 빽이 대단하긴 대단하군.
국민들은 큰 좌절감과 허탈감에 빠질겁니다.
정의는 살아있다! 를 보여주세요!
엄중 무거운 죄값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