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기사 유아라, 허영지 절친으로 웹드라마 '연금술사' 캐스팅

[송이버섯]

[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유아라가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캐스팅됐다.

`연금술사`는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드라마로 유아라는 극중 오영지(허영지)의 절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유진아 역을 맡았다.

유진아는 차분한 성격과 타고난 성실함을 가진 여성적인 캐릭터이지만 때론 시크하고 도도함도 있다. 특히 유아라는 오영지의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조언을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아라 [사진=얼반웍스이엔티 제공]

유아라는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지난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그동안 각종 오디션과 연기 연습에 매진해왔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유아라는 대중가수로서의 면모도 뛰어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한 연기자로의 첫 행보 또한 기대하셔도 좋을 거다”며 “앞으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신인 배우 유아라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는 8월 중 대본 리딩과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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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팥덕]

ㅎㅎ영지 드라마 이름이 너무 웃기네요ㅎㅎ 극 중 캐릭터도 영지랑 이름이 같아서 더 집중도 잘 될 거 같아요ㅎㅎ 영지 화이팅♡♡

[열매]

오! 영지! 일까요?^^

[고라팥덕]

이름이 오영지래요ㅋㅋㅋ

[달콤버섯]

기대되네욤><

[별이되어라]

오‥영지 ㅋㅋ

[피콜로]

오영지 ㅋㅋㅋ

[YJ앓이♡]

정말 기대되요~ㅎ

[하루♡]

상대역이 이름부를때마다 현실감 돋겟어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