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쥐어 짜든,,, 불출마를 선언하든,,, 뭔가 감동이 있어야 되는디..
뭔 말을 해도 별루 가슴에 와 닿는게 엄써....
그것은 아마도 약빨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것 아니겄나..
재난지원금을 뿌리고, 추경을 해도.. 국민들이 호응을 하지 않는 건 이미 신뢰를 잃었다고 봐야제..
그러게 약을 팔아도 적당히 팔았어야제.. 이제는 모두가 눈치채 버린겨..
그래서 돈을 준다해도 흥... 눈물을 보여도 흥... 불출마 선언 해도 흥... 모두가 흥.. 이여..
요즘은 예전 586세대 때의 시대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
실용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2030세대에게는 더 이상 예전의 방법은 안통해..
인터넷, sns 등을 통한 소통공간은 그들에게는 더 없는 무기이자 강점이야..
국채 발행한다니까.. 대번 왜 2030세대인 우리가 갚아야 하냐고 따지고 들잖어..
요즘은 이들이 사전투표 하지 말자는 말까지 하는 게 현실이야..
민주팔이... 감성팔이..
사골 재탕 삼탕 하듯... 참 많이도 우려먹고 살았다..
추하게 변해버린 586세대, 5060세대는 반성하고 각성해야 되...
감동이란 진심이 느껴질 때 하게 되는거야..
노무현 정신이라는게 별 것 있는가??
원더거니 누님도 말했듯....그건 바로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