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
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출처-본인
첫댓글 헐..남자들에겐 일상...머리가띵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져ㅠㅠ 난 눈이 진짜 안좋아서 오후되면 안경 무거워서 귀가아파ㅜㅜ흑ㅜㅜ
44 ㅠ 안경쓰면 얼굴 긴장돼서 아파...
ㅅㅂ 마지막 문장 띵문
요즘 마스크 쓰는건 ㅈ같으나 화장 안해도 되서 개꿀ㅋ 진짜 화장 안하니 ㅅㅂ 몇분을 더자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ㅈㅇㅈ화장하는데 3분걸리니 시간 안뺏고, 괜찮다가 요점이 아니잖아
난 라식하러 갔을때 그 건물 안과 전체에서 남자가 내 남동생이랑 의사들 밖에 없었던게 생각나...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안경 벗으면 예뻐진다는게 거의 클리셰로 사용되기도 하고...코르셋의 영향이 없었을리가 없다고 생각함
이거 맨날 끌올해줘 사랑해 평생 탈코길만걸어야지
안경은 불편함을 떠나서 여자한텐 안경쓰면 렌즈안끼냐 안경벗으면 예쁠거같다 이런 얘기하니까 남자랑 분명히 다르게 대하는게 있으니까 그런듯~!
막줄 띵하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여남 역전되는건 가치를 매길수가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