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방콕&파타야 4박5일 여행 후기! 2탄

[세상에이딴일이]

출처 :여성시대 세상에이딴일이

1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67510

그렇게 택시를 타고 파타야 산호섬 투어 모이는 장소에 도착

투어 모이는 장소, 파타야 테디베어웅앵...

스무명정도가 모였음

물놀이하러 가는거라 핸드폰을 가방속에만 두고 있어서

사진이 별로 없음

보트타고 들어가서 첫번째로 패러세일링

무서워서 나는 안탐

한 3~4분 정도 타는듯

그리고 저 바닷가 위에 한 30개 넘는 패러세일링이 날고 있는데 하나도 안엉키는게 너무 신기했음..ㅋㅋㅋㅋ

그러고 좀 더 들어가서 씨워킹했음

물 존나 뿌얗고 물고기도 없는데 자꾸 식빵만 흩뿌려대서 

걍 뿌연 물속에 10분정도 있다가 나옴..

또 좀 더 들어가서 꼬...란섬? 꼬삭섬? 들어감

들어가서 바나나보트,제트스키 탐 재밌음

두개 다 타면 2시간정도 자유시간 줌

땡볕에서 물놀이 해서 존나 탐 ㅠㅠ다흐흑,,,,,

한시간정도 물놀이하고 한시간정도 그늘에 있는 썬베드에서 잤는데 그 사이에 꿈도 꾸고 존나 꿀잠잠 ㅎ

그러고 다시 배타고 나오면서 중간에서 스노쿨링함

구명조끼 입고하니까 둥둥뜨고,,,앞으로 나가는것도 못해서

걍 아래깔린 성게만 존나 보다가 나옴 노잼

십분정도 달려서 다시 나옴

썽태우?..같은걸로 각자 숙소에 데려다줬음

·파타야 숙소 #베이워크 레지던스

·위치가 정말 좋음

·일부러 풀장있는 곳 예약했으나 이용 안함

·별점 1점, 이유는 아래 나옴

숙소 들어가자마자 후딱 씻고 밥 먹으러 나옴

아 숙소 위치는 좋은게 주변에 24시마트도 있고

버거킹,맥도날드,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 식당도 많고 바로 앞은 바다고 여행자의 거리도 가깝고 위치는 짱

해산물 먹고싶어서 씨푸드 써있는 식당에 걍 들어감

무슨..매운맛이 난다던 볶음밥

이때도 몰랐지...고수와 레몬그라스 빼달라는걸.....당연히 반 이상 남김

푸팟퐁커리?

졸라맛있음

별점 백개

후추마늘새우볶음..?

역시 마늘이 왕창 들어가니까 존맛탱구리 ㅠㅠ

다음날에 이거 2인분 포장도 했음 ㅠㅠ

그리고 나와서 배 두들기면서 트럭에서 파는

망고스무디 사먹음

M3에 있는 망고스무디&사고

sago가 뭔지 찾아보니까 저 하얀..알갱인데

펄도 아니고 알로에도 아니고 말랑말랑한..젤리느낌?..

지금 찾아보니 쌀알모양의 흰 전분이래

하얀액체는 코코넛어쩌구 맛이 나는데 암튼 맛있음

먹고 쇼핑몰 한군데 구경하는데

완전 10~15년전 동대문 쇼핑타운 느낌났음ㅋㅋㅋㅋ

10년전 apm,밀리오레 느낌? 짝퉁티셔츠, 신발 많이 팔고

매장 군데군데 비어있고 암튼 딱 그 느낌 ㅋㅋㅋ

숙소 들어가기전에 마사지..받기전에 스벅 아메ㅇㅇ

플라스틱 빨대 오랜만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마사지샵 너무 좋았음

이 날 타이마사지 받고 너무 좋아서

다음날 두 번 더 감

마사지받고 다시 옆 마트에 가서 주전부리랑 술 삼

이렇게 맛있게 먹고 자려는데..................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서 도망치는 바퀴벌레 발견

경악을 하며 프론트에 전화때림

10분뒤에 남자분이 에프킬라 한통 들고 올라옴

친구랑 나는 벌레 진짜 세상극혐,무서워하는데 ㅠㅠ 달랑 에프킬라만 가져온게 어이가 없어서 ㅠㅠ 영어 잘 하는 친구가 잘 설명해줬음

사실 그 전부터 숙소 상태가 커텐에 곰팡이도 엄청 있고,

개미나 다른 벌레도 보여서 걍 참고있었는데

이 부분 얘기하니까 어쩔수 없단 식으로 말함

오분동안 대화하다가 끝내 다시 내려가서 확인해주겠다 함

10분이 지나도 전화나 오는 사람이 없어서 프론트에 전화함

띠용 ㅡㅡ 아까랑 똑같은 말만 함 ㅡㅡ

결국 내려가서 얘기해봄

밥 먹고 있었는지 막 뭐 오물오물하면서 아까 한 얘기 시전

ㅠㅠㅠ딥빡

겨우겨우 못마땅해하면서 방을 바꿔주겠다고 하더니

띠용 ㅡㅡ 바로 옆방 키를 줌 ㅡㅡ

뭐라뭐라 하니까 밍기적거리면서 또 같은 층 키를 줌 ㅡㅡ

영어 잘 하는 친구가

'이런식이면 우리는 웹사이트에 사실대로 후기 적을 수 밖에 없다'라는 내용을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막 찾아보더니 다른 층 키를 줌.

바로 같이 올라가서 그 방 문 열자마자 열심히 거실에서 놀고있는 바퀴벌레 발견 ㅡㅡ 시부랄ㅠㅠ

내려가서 또 다른 층 키 받아와서 방 확인

물론...그 방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바로 보이는게 없으니 오키하고

바닥에 약 엄청 뿌리고 에어컨 세게 틀어놓고 겨우 잤음 ㅠㅠ

바퀴벌레는 뭐 어쩔수없다쳐도 프론트 직원의 태도가 너무너무 별로여서 구글이랑 아고다에 후기 남길거임 ㅡㅡ

솔직히 바퀴벌레 발견 전에도 곰팡이랑 작은 벌레들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가성비나 위치가 좋아서 참았는데 직원 서비스도 별로여서 완전 최악됨 ㅡㅡ

지금 아고다 후기 한번 찾아보니 쥐 나왔다는 사람도 있음

여시들도 혹시 파타야 갈 일 있다면 여긴 꼭 가지마

암튼 베이워크 조식

조식은 ㅍㅌㅊ

밥,하얀닭고기랑 핫케익이 매우 맛있었음

그리고 좋은 점은 뷰가 죽임 ㅡㅡ

파타야 해변이 쫙 보임

뷰는 암튼 죽임

숙소는 이런식으로 생김

어떤 후기보니까 감옥같다고하던데

그런것같기도하고

그리고 숙소 뒷편이 막 술집거리? 그런식이라 10시쯤에 많이 시끄러웠는데 12시 넘어가니까 확 조용해졌음 신기

창문밖으로 보이던 뒷편 숙소 풀장

조식먹고 나와서 숙소 앞 스벅

직원이 저 크리스마스 커피를 먹으라고 자꾸 권유하더라고?

그래서 홀리데이프렌치바닐라라떼먹음

근데 이거 한잔 먹으니까 다른 한잔이 공짜라서 세명이서 두잔 값만 냄 짱임...

맛은 걍 바닐라떼 위에 휘핑 올린 맛

택시타고 파타야 터미널21 놀러감

푸드코트 감

짜뚜짝때처럼 카드에 충전해서 이것저것 사먹는것

이때부터 레몬그라스와 고수 빼달란 소리를 함

두가지만 뺐을뿐인데 존맛탱

걍 한국에서 사먹던 음식 맛이 났음 ㅠㅠ 진작 말할걸

머선,,,팟타이임

숙주 위에 계란물,해물 섞인거

갈비...국수?...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암튼 세가지 다 맛있게 먹음

음료는 역시 땡모반 먹음

나와서 보는데 윗층에 영화관도 있더라고 

시간만 널널했으면 여기서도 겨울왕국 보고싶었음

인투디언노어어어ㅓㅓ어ㅓㅜㄴ

조금 걸어서 센트럴마리나? 를 갔음

안에 빅씨마트에서 쇼핑쇼핑

각자 기념품같은거 사고, 저녁에 먹을 간식 샀음

썽태우 타고 숙소로 갔음

짐 내려놓고 전날 갔던 숙소 앞 마사지샵 가서 발마사지 받음ㅇㅇ

그리고 전날에도 그랬고 이 날도 팁으로 20바트씩 드렸는데 

다들 뭔가 더 달라는 눈빛이었는데 그냥 더 안드렸단말임?

ㅠㅠ근데 나중에야 인터넷 찾아보니까 보통 마사지팁으로

50~100바트 준다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사지 진짜 만족스럽게 받았는데 너무너무 미안했음....

암튼 마사지를 받고 전날 급하게 짠투어에서 카톡으로 예약한 트랜스젠더? 성인쇼 #289쇼 보러감

원래 빅아이쇼 보려고했는데 이 분이 289쇼 추천해서 이걸로 예약했음

다른 표 팔려고 그런가..싶었지만 빅아이쇼랑 가격이 두배 차이나서 걍 289쇼 예약함 (픽업포함)

그리고 어떤 쇼인가 찾아보려고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쇼라서 그런지 후기가 진짜 1도 안나옴

빅아이쇼랑 69쇼 후기만 많이 찾아보고 비슷한거겠거니..하고 걍 보러감

걍 존나 충격적임 ....

홀라당 위아래 다 벗고 나오구...

꼬추로 북도 치고 꼬추로 차도 끌고...뭐 여자도 마찬가지..

(여잔지 수술한 트랜스젠던지 잘 모르겠음)

입장할때 관계자가 우릴 앞에 앉혔는데 자꾸 뭐를 시켜서 다 거절했음 

막 무대나가서 공연하는 사람들 몸도 만지고,

몸 위에 올려진 음식도 받아먹고 하는건데..다 거절했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몇명 올라갔음

올라간 남자 관객 바지도 벗기더라 미챴음 

그리고 꼬추로 북칠 때 관객석쪽으로 내려와서 한번 직접 쳐보라고 시켰을 때 거절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한번 만져볼걸...싶기도하고...

암튼 존나 충격적이고 다신 보고싶지않은 쇼를 봄

옆에는 69쇼 공연장이 있는데 이렇게 공연하던 트랜스젠더들이 나와서 사진 찍으라고 서있길래 찍음

사진찍으면 팁 줘야함

그리고 짠투어 관계자분한테 푸팟퐁커리 맛집 가고싶다니까

푸팟퐁커리는 아니고 새우들어간커리 맛있는 집 있다고해서

추천받고 갔음

이 관계자분 굉장히 착했던게 우리가 그랩 안타고 다녔다니까 자기한테 연락하면 그랩 불러다주겠다고 하셨음 되게 친절하심

그렇게 여행자의 거리 앞 #비어가든 을 추천받고

썽태우타고 여행자의 거리로 감

해변 바로 앞이라서 노을질때 사람들이 해변쪽 좌석에서 사진 많이 찍는다더라고

우리 갔을 땐 완전 밤이라 그런건 없었음 ㅠㅠ

완전 해변은 아니고 해변앞앞쪽에 앉음

머선..팟타이와 게가 아닌 새우가 들어간 꿍팟퐁커리? 그런거 시킴 

역시 노고수,노레몬그라스 했더니 존나 향신료 맛 안나고 존나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밥 한공기 바로 추가해서 뚝딱 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고쉐이크, 맥주

칵테일

땡모반

저 뒤쪽이 해변

가게 바로 앞 #워킹스트리트

여행자의 거리

걍 존나 유흥거리임 존나 붙잡고 존나 난리남

왜 가는지 모르겠음

중간까지 참고 걷다가 돌아나옴

존나 걍 성매매의 거리임

전날 갔던 씨푸드 가게 가서 후추마늘새우볶음 2인분 포장,

낮에 빅씨마트에서 샀던 과일이랑 과자에 술 먹음

빅씨마트에서 샀던!!!!!!!!!

겨울왕국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12월 1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초콜렛 꺼내먹는 그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예존예ㅜㅜ

나,친구,조카꺼 세개 샀음 ㅠㅠ

근데 캐리어에서 눌려오느라 좀 구겨저서 맘 아픔 ㅠㅠㅠ

두번째 조식

저 닭날개 짰지만 맛은 괜춘

마지막 날의 뷰

역시 뷰는 예쁨

그러고 방콕 공항까지 1000바트에 예약해둔 택시타고 공항까지 편하게 옴

공항에서 떠나기전에 사먹은 점심

땡모반과 스테이크 덮밥

맛있음

후방주의

찌찌비누랑 꼬추비누

남들 다 예쁜 과일모양 비누 살 때 우리는 다 저거 샀음

처음엔 꼬추모양 없어서 찌찌만 왕창 샀는데

나중에 다른데는 꼬추모양 많더라 ㅠㅠ

이미 많이 사서 꼬추는 다양하게 못샀음

친구들 선물해줄것

그리고 방콕&파타야에서 산거 간단하게 설명

(숫자엉망진창)

1,2 : 방콕 터미널21 고메마켓에서 산 망고,,초콜릿? 조카가 좋아해서 샀음

3 : 풋패치. 파타야 시내에서 여러번 봐서 유명한것 같길래 샀음

시내에서는 귀찮아서 안샀는데 공항에서 바트 남아서 걍 샀음 ㅠ 근데 가격은 두세배 차이 ㅠㅠ 걍 시내에서 살걸

4 : 자취방 샴푸가 떨어져서 한 번 사봄 땡모반 좋아해서 걍 수박그림 그려진거 사봤음

5 : 짜뚜짝시장에서 산 룸스프레이. 버블검향인데 달달하고 좋음

6 : 고메마켓 옆 가게에서 시식해봤는데 맛있어서 샀음. 매운맛 쥐포

7 : 고메마켓에서 시식해봤는데 맛도 있고 직원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걍 샀음...코코넛맛 크리스피롤인데 달달하고 맛있

8 : 빅씨마트에서 산 차. 저거 분홍색 버전이 똥 잘 나오는 차라고 친구가 샀는데 나는 똥 걱정은 없어서 걍 꿀 그려진걸로 하나 사봄

9 : 밀크폼클렌징? 방콕 면세점에서 엄청 보이길래 두 개 사봄. 근데 지금보니까 두개 그림이 다르네...

10 : 파타야 숙소 앞 마트에서 산 #딸기에이슬 소주. 이거 수출용이라며?ㅠㅠㅠ 술 안좋아하지만 그나마 자두에이슬 젤 좋아하는데 신기해서 사와봄 

11 : 빅씨마트에서 산 꿀맛 호올스캔디

13 : 옥수수맛츄잉캔디? 친구가 유명한거라고 많이 사길래 나도 작은걸로 한 봉지 샀는데 존맛탱ㅠ 더 살걸 ㅠㅠ

옥수수향이 구수하게 나는데 맛은 좀 단단한 말랑카우?존맛

14 : 나는 안쓰지만 주변사람들 선물용으로 산 달리치약

16 : 면세점에서 바트 남아서 산 비타민씨, 걍 쏠라씨 맛임

17 : 면세점에서 바트 남아서 산 커피콩초콜렛. 우리나라에도 이런거 있던데 걍 딱 그 맛임. 안에 커피콩 들어가있는 동그란 다크초콜릿

암튼 이렇게 샀어! 2탄 후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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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싶은 말은 파타야는 진짜 여행 핵비추

여시에서도 파타야 찾아봤을때 노잼이라는 여시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를 알겠어

노잼도 노잼인데 보이는게 틀딱양놈들이 현지 젊은 여자들 끼고 다니는거밖에 안보임

존나 식당을 가도 길거리를 가도 해변을 봐도

존나 늙은 틀딱따리틀딱 양놈새끼들이 젊은여자랑 붙어있는데

시발 첨엔 몰랐다가 마사지 받으면서 파타야 후기중에 틀딱양놈 존많이라는거 한번 보고나니까 리얼 틀딱양놈들밖에 안보이고 다 성매매하는 새끼들만 조온나 보임 ㅡㅡ

내가 파타야에 있으면서 본 사람중에 80% 틀딱양놈이었음

진심 태국사람보다도 틀딱양놈을 더 많이 봄 존나 더러움

식당을 가도 테이블마다 틀딱양놈,젊은태국여자 이렇게 밖에 없음

하 진짜 동남아 성매매 천국이라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눈으로 직접보니까 더 더러움.

일정을 제대로 짜지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방콕은 여러가지 구경할것도 많은것같은데

파타야는 리얼 그 산호섬투어 아니었으면 볼것도 없고 특별히 메리트 느낄게 없는것같아

시발 틀딱양놈만 존나 마주치다 옴 ㅠㅠ

숙소도 별로였어서 특히 파타야는 나한테 너무 별로였음

그치만 칭구칭긔들과 함께하는..

즉석에서 움직이는 여행,,재밌었다,,,,,,,

나는 총 14000바트 환전해가서

각 1일에 2500바트씩 총 10000바트 공금 내고

4000바트로 기념품 이것저것 샀는데 남김없이 싹 다 쓰고 옴

공금도 300바트 남고 다 씀

두서없이 여행순서대로 쭉쭉 적었는데 봐줘서 고마워!

질문댓 달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할게욥

[마미방]

저거 패러글라이딩이아니었던것같은데..하..머였더라

[알럽커픠알럽티]

페러세일링?!

[마미방]

오마자마자 난 파라세일링이라고부른거같은데 그거같아

[세상에이딴일이]

앗 수정할게!!!고마워

[마미방]

파타야 진짜 핵공감...서해바다물에서 대왕성게만 구경하다오는느낌 찔릴까봐 개무서웠어ㅜㅜㅜ

[닉네임만들기힘들다]

파타야가서 69쇼 꼬츄잡고 북친 사람 나야나... 진짜 충격이었어 안잡을려하니까 내 손 끌어서 자기 고추 잡게 하고 북침 ㅜㅜㅜㅜㅜㅜㅜ 워킹은 무서워서 안갔어 난 ,,, 아 센트럴마리나 옆에 팟타이 맛집있어! 존맛이야

[세상에이딴일이]

여샤 어땠어 나 진짜 한국에서 보기 힘든 그 꺼추 못만져본게 아직두 너무 아쉽다ㅋㅋㅋㅋㅋㅋㅋㅋ잡아나 볼걸ㅜㅜㅜㅠ큐큐ㅠ큨ㅋㅋㅌㅋㅋ

[닉네임만들기힘들다]

아무래도 잡히는 고추라 그런지 튼실하더라고,,,ㅎ 한국에선 진짜 보기 힘든 고추 ㅜㅜ

[세상에이딴일이]

튼실? 와우내ㅠㅠㅠㅠ 써모스 못 잡고 온것,...너무 한이다

[푸리리리야]

오!ㅎㅎ 후기 잘읽었어요 ㅎㅎ 파타야 3박혼여 예정인데 여시글읽으니까 이틀만 할껄 ㅜㅜ파타야 여행 후기 고마워용 ㅎㅎ

[세상에이딴일이]

저 파타야 해변말고 배타고 들어가는 섬에서 물놀이 즐기고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식으로 파타야 즐기는거면 괜찮은것같아!!! 우리는 수영도 못하고 그냥 유흥가같은 곳만 돌아다니는걸 많이해서 비추인거ㅠㅠ

[푸리리리야]

그런데 여시가 말한 호텔 내가 예약하려던 호텔중에 있었다는!ㅎㅎ혼여라서 위치와 가성비로 검색하니까 저 호텔이 나오더라구 결국에는 썽태우 타고 다닐 생각으로 다른 호텔 예약했지만은.. 다행이야 ㅜㅜㅜ 하루는 섬투어하고 이틀은 쇼핑몰과 시장위주로 돌아다닐생각인데.. 워킹스트릿 나가서 혼맥도 하려했는데 ㅜㅜㅜ

[세상에이딴일이]

그냥 쇼핑몰,시장위주면 괜찮아.....! 워킹스트릿도 뭐 딱 괜찮은 가게 봐둔곳 있으면 먹고올만두 해! 내가 갔던 워킹스트릿 바로 앞에 있는 비어가든도 혼맥할만함! 근데 걍 성매매의 현장이 눈 앞에 보이는게 너무 싫었던거ㅠㅠ 캣콜링도 갸무시하면 되구...🤬

[푸리리리야]

파타야가 더 심하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런가보구나.. 조심해서 돌아다녀야겠다 ㅎㅎ 덧글 고마워요!좋은저녁보내 ㅎㅎ

[울룰루]

2년 전쯤에 나도 딱 비슷한 일정으로 방콕 파타야 갔었는데 그 때 생각난다ㅠㅠ 너무 잘봤어!

[자급제폰구합니다 ㅠ]

파타야 4박가는데 후기보니쫌 걱정되긴하다 ㅋㅋ 난 워킹쪽은 꼬란섬 들어갈때만 가고 나머진 터미널21근처랑 진리의 성전, 수산시장가려고 ㅋㅋ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ㅋㅋ 흐린눈으로 지나가야지 ㅜㅜ 여시 숙소 앞 마사지업체 이름 알 수 있을까???

[세상에이딴일이]

여기야! 숙소가 베이워크였는데 입구 바로 옆! 구글맵에 "gloden club"치니까 나온당

[자급제폰구합니다 ㅠ]

고마워♡♡ 파타야 마사지업체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여시후기 믿고 간다~~!!

[세상에이딴일이]

아 그리고 같은 마사지샵이어도 누가 해주냐에 따라서 만족도가 다르더라고! 누가 걸릴지 모르미만 여시도 강도 세게 약하게 바로바로 잘 부탁해서 잘 받고왔으면 좋겠당!

[mickey0070]

글잘봣어요 저도 조만간 방콕파타야가는데 옷을 어찌입을지 고민입니다 우리나라 8월 한여름날씨인가여? 밤에도 많이덥나요? 앏은 긴 면바지 필요없나요? 방콕날씨검색하면최저25도최고34도정도던데감이안와요ㅜ

[세상에이딴일이]

우리나라 8월 한여름처럼 습하진않아서! 땀은 아주 쪼끔 났지만 그렇게 안더웠어! 7월말~8월 초 날씨? 난 실내나 밤낮 상관없이 옷은 걍 한여름처럼 입었는데 추위 잘 타는 친구들은 밤이나 쇼핑몰 안에서 꽤 추워하더라고..셔츠나 얇은 가디건 입었어! 우리나라 한여름처럼 입고 추위 잘타면 가디건,남방같은 외투 가져가면 될듯

[행복이란뭘까]

여시야 1, 2편 재밌게 읽었어~ㅋㅋ 여기 음식은 나도 안맞을것 같다 ㅜㅜ

[건강해지면돈도따라온다]

하... 쇼 가고싶은데... 엄마랑 가면 안되겠지... 후...

[세상에이딴일이]

엄마한테 어떤쇼인지 말씀 드리고 가서 보면 괜찮을지도?...엄마랑 영화관에서 19금영화 볼 사이정도면....ㅋㅋ가족단위도 있긴 했어.... 아니면 이런 자극적인거말고 일반 알카자쇼도 볼만하댕

[활짜악]

뷰는 개쩐다...ㅠㅠㅠㅠ 아 여행가고싶다 여시 잘 읽었어 고마워!!!!

[오르릉]

여샤 ㅠㅠ 저 비추하는 숙소에서 보이는 파타야 바다 저거 보정 안한고지? ㅠㅠ 나 파타야 가려고 하는데 만이라서 바다가 안이쁘다그래서,, 파타야 비치 라던가.. 좀티엔 비치 이런곳 ㅠㅠㅠㅠ
고민중인데ㅠㅠㅠㅜ 비치 근처 호텔 괜찮은가ㅠㅠㅠㅠㅜㅜㅜㅜ

[세상에이딴일이]

멀리서 찍으니까 파랗게 예뻐보이긴한데 막상 직접 내려가서 해변가 보면 그냥 광안리..해운대같아 물 안 맑아서 막 이쁘진않아. 배 타고 들어가서 보는 섬 해변은 이쁨 파타야해변은 안예쁜것같오

[오르릉]

아 아아 무슨느낌인지 알겟어!!!!!!!!! 태국이라고 막 다 근처 바다가 ㅠㅏ랗고 그렇진 않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