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아직 젊은 이 스트라이커는 저번 시즌 후반기 부터 팀 스쿼드에 자리잡기 시작했고, 4월에는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기도했습니다.
토트넘의 유스출신인 해리케인은 Walthamstow에서 태어났고, 2010년에 프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8월, 하츠와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18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그는 저번 시즌에 19경기에 나서는 등 1군에서의 풀시즌을 처음으로 경험하기 전에, 레이튼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시티, 그리고 레스터시티에서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21세 이하 잉글랜드 대표팀에 5경기 출전한 바 있는 해리케인은 산마리노를 상대로 지난 10월 유로피언 챔피언쉽 예선전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첫댓글 묘하게 히피아와 크라우치을 섞은듯한 얼굴 ㅋ
ㅅㅅㅅ
얘 성장세가 어떤가요 93년생이였네.. 별명이 허리케인 아니였나.ㅎㅎ
뭐 빅스타감은 아니지만 각 연령대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면서 엘리트 코스를 계속 밟고 올라온 선수라....괜찮은 유망주로 평가 받는편 스타일은 아데바요르랑 조금 비슷함.....피지컬에 비해 아주 유연하고 발재간이 있는편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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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뭔가 토트넘상?이라고느낌 ㅋㅋㅋ
허리케인인줄
경기 안풀리면 초크슬램할듯
왜 토트넘 얘들은 머리스타일이 다 저런거같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