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결혼식인데요~
지금 대학 졸업반 여자구요.
언니 결혼식에 뭘 입을지 고민중이라서..
트렌치코트(긴거)를 입으면, 식장안에서 더울거 같아서..
안입으려고 하거든요?
회색계열 주름치마가 있어서, 분홍계열 반팔니트에
코트 입을랬는데..
코트 입으면 덥고, 벗으면 쌀쌀할거 같애서요 ㅋ
회색 헤링본 정장바지랑, 흰색 블라우스에
엉덩이릉 덮는 검은색 니트가디건 정도면
괜찮을까요?
꼭 정장을 입어야한다면,,
차라리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고갈까 하는데..
블라우스 다림질 하려고 하다가.
잠시 글 올려봅니다~
첫댓글 앗싸~ 1빠~
옷 다리고 왔는데.. 등수놀이 하고 계셨군요 흑...ㅡㅜ
ㅋㅋㅋ 낚일 줄 알았다니깐 ㅋㅋㅋ
그런 옷 따위보다 근사한 남친을 데려가는게 더 훌륭한 코디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 내일 시간 많습니다. 낼은 정장이나 입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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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줄을 서시오~
그럼 두분이서 같이 만나서 놀면 되겠네요~ 전 그냥 자러 가야겠군요. 좋은 밤~
낼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심심해서.. 상절을 뜨기가 힘들군요ㅋㅋ 이제 더이상 볼게 없어서라도 다른 카페로...ㅋ
청춘님은 자러 가셨나봐요~ 조용하시네ㅋ 끈기님, 스포가..겜인가요?-_-;; 뭔지 몰라도 재밌게 하시구~ 담에 질문하러 또 올게요 ㅎ
엇...저 두 발정남...을 대신해 제가 사과드립니다 (__)
ㅋㅋㅋ
위에 끈기씨랑 우는 애기씨는 신경 쓰지마삼.. 저 한테만 멜을 주산~ 같이 결혼식장에 가 드릴게요 공짜로~~
난 너무 설레여서 밤 샛소. ㅋㅋㅋㅋ
세분 진짜 잼이따.ㅋㅋ
ㅋ외롭게 생긴건 어떻게 생긴거지?
아닛 사뒨도 봤소? 몽타주가 어케 생겼소?
몽타주..ㅋㅋㅋ
ㅎㅎ 님들 너무 재밌으시네요ㅋ 저 결혼식 벌써 다녀왔는데. 담에는 같이 가요 ㅎㅎㅎ
젠장.... 세상사란.. 비극의 연속이구나..
ㅎㅎ 하루종일 상절에 사시는군요!! 저 취뽀카페 놀러갔따가 심심해서 또 상절왔는데-_- 상식 게시판 뒤지러 가야겠군요. 또 봐요~~
생활일반, 예술에 일러스트보곤 했는데.. 이제 일러스트 안올라와서, 볼 게 없네요 -_-; 영화나 한편 보러 가야겠군요. 아..뭐보나...ㅡㅜ 끈기님~ 덕분에 즐거웠삼~ 나중에 또 봐요,안녕~ ㅎ
끈기님 승!!청춘님...마지막 리플에 일체 거론도 없었음...
너무 정장스러운건 좀 별로...차라리 청바지에 흰색 블라우스에 바바리 입음 이쁠꺼같아요 아님 님 생각대로 정장바지에 블라우스에 가디건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