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루마니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평화 유지군 강화 위해 병력 파견 예정
- 루마니아 NATO 대사는 10월 3일 NATO가 코소보평화유지군(KFOR) 강화를 결정함에 따라 중대급 병력 약 100명을 파견할 것이라 밝힘
- NATO 회원국인 영국은 코소보에 600명의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 밝힘
☐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 서부 발칸 지역 안보 환경 유지 위한 병력 파견 강조
- 앙겔 틸바르(Angel Tîlvăr)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은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SACEUR)의 처분에 따라 예비군 일부로 구성된 중대급 부대를 배치할 것이며, 발칸 지역의 안정적 안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함
- 국방부에 따르면 루마니아는 서부 발칸 반도에 330명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 중 250명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80명은 코소보에 주둔하고 있음
☐ 코소보 무장 괴한 총격 사건에 대한 대응 성격의 파병
- 9월 24일 코소보에서는 총격 사건으로 코소보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세르비아인 무장 괴한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음
- 코소보 정부는 세르비아 정부가 무장 공격을 지원했다고 비난하며 갈등이 심화됨
- 이에 NATO는 코소보, 세르비아 양측이 대화로 갈등을 해결할 것을 촉구함
출처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Romania Insider
원문링크1
https://www.rferl.org/a/kosovo-romania-more-kfor-troops-serbia-nato/32621642.html
원문링크2https://www.romania-insider.com/romania-additional-peacekeepers-kosovo-tensions-rise-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