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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법화경유통회 원문보기 글쓴이: 보운법사
-법화경유통회-
묘법연화경.일일법문:정사(正使) 시방 가득히....
정사(正使) 시방 가득히
모두 사리불 같다 치고,
또 다른 모든 제자들..
역시 시방 가득 빽빽하다 치고,
함께 생각해 헤아릴지라도
역시 조금도 알 수 없느니라.2-20
정사만시방 개여사리불 급여제제자
正使滿十方 皆如舍利弗 及餘諸弟子
역만시방찰 진사공도량 역부불능지
亦滿十方刹 盡思共度量 亦復不能知
1-이 게송은 사교(四敎)의 모든 제자들이 모두 부처님의 지혜를 조금도 알 수 없음을 노래하였으니, 가사(假使)는 “가령” 또는 “비유”를 들 면의 뜻이면, 정사(正使)는 “진실”로 또는 “참으로”의 뜻이다.
2-정사만시방 개여사리불(正使滿十方 皆如舍利弗)은! 앞에 게송에서 “불력무소외 해탈제삼매 급불제여법 무능측량자(佛力無所畏 解脫諸三昧 及佛諸餘法 無能測量者)”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는 삼종실상(三種實相) 중에 첫째인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십여시(十如是)를 가리키니, 비유를 들면 지금 현재 시방세계에 내리는 빗방울을 수를 모두 아는 부처님의 지혜를 가리킨다.
3-급여제제자 역만시방찰(及餘諸弟子 亦滿十方刹)은! 앞에 게송에서 “본종무수불 구족행제도 심심미묘법 난견난가료(本從無數佛 具足行諸道 甚深微妙法 難見難可了)를 말씀하신 것이다. 이는 삼종실상 중에 둘째인 무루실상(無漏實相)의 십여시(十如是)를 가리키니, 비유를 들면 과거세상에 내린 빗방울의 수를 모두 아는 부처님의 지혜를 가리킨다.
4-진사공도량 역부불능지(盡思共度量 亦復不能知)는! 앞에 게송에서 “어무량억겁 행차제도이 도량득성과 아이실지견(於無量億劫 行此諸道已 道場得成果 我已悉知見)”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는 삼종실상 중에 셋째인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십여시(十如是)를 가리키니, 비유를 들면 미래세상에 내릴 빗방울의 수를 모두 아는 부처님의 지혜를 가리킨다.
5-부처님의 제자를 둘로 나누면 방편인(方便人)과 진실인(眞實人)이 있다. 사교를 거쳐 불도에 들기 때문에 영산제자인 보살과 연각과 성문을 가리켜 방편인(方便人)이라 하고, 사교를 방편으로 삼을 뿐이고, 곧바로 원교의 등각과 묘각을 닦는 우리들... 경전제자를 가리켜 진실인(眞實人)이라 한다.
6-영산제자는 우리들 진실인(眞實人)이 사교의 방편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불도(佛道)에 드는 일을 깨닫지 못하면 원교의 등각과 묘각에 이를 수가 없으나, 우리들은 영산제자들이 사교를 거치며 원교의 등각과 묘각에 이르는 일을 보지 못할지라도 불도(佛道)를 이룸에 있어 지장이 전혀 없다.
7-우리들이 참된 부처님의 제자라 하는 것은, 경전제자이기 때문이고 경전제자는 경전에 입각하여 불도(佛道)를 이루기 때문에 우리들을 가리켜 진실인(眞實人)이라 하는 것이다.
8-법화경에서 부처님이 경전(經典)을 중시하였지, 영산(靈山)을 중시한 적이 없음은 낱낱이 나와 있으니, 쉽게 말해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영산회상에서 불도를 이룬다는 말씀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으시고, 오로지 “법화경이 그 어디에 놓여있든 법화경이 놓여있는 곳이 바로 제불(諸佛)이 불도(佛道)를 이룬 도량이다.”하시었고, 또 “여래 멸도한 뒤에 불도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바로 법화경을 지닌 사람이다.”하시었지, 영산회상에서 불도를 이룬다는 말씀은 단 한 번도 하신 적이 없다.
9-영산제자(靈山弟子)들은 무명(無明-무명에 집착이 되어 반드시 무명을 끊어야 한다는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감당하지 못하는 것임)을 감당할만한 그릇이 못되기 때문에, 부처님이 일일이 함께 태어나 무량한 겁을 지나면서 무명을 조금씩 벗겨내어, 보살과 연각과 성문의 계위에 머물게 한 다음에 영산회상에 참석을 시켜 법화경의 연설을 듣게 하였다.
10-우리들.. 경전제자(經典弟子)인 진실인(眞實人)은 무명(無明-무명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감당할 만 하다고 하신 것임)을 감당할만한 그릇이기 때문에, 부처님이 경전도량에서 불도를 이루도록 하신 것이고, 또 불도(佛道)를 이룸에 있어 지혜와 공덕이 함께 하여야 하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법화경의 유통을 절절히 당부하신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11-왜! 우리들을 가리켜 진실인(眞實人)이라 하는가? 하여 의심을 할 것이다.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 “여래의 방에 들어가 여래의 자리에 앉는다.”하심은 우리들을 가리키고, 또 “보살이여!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을 보거든 반드시 여래와 같이 공경해야 한다.”하시었고, 법화경 그 어디에도 우리들이 영산제자에게 공경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12-또 우리들을 진실인(眞實人)이라 하는가! 번뇌가 있지만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베껴 쓰고 남에게 말해주는 일에 조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기 때문에 진실인(眞實人)이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이 우리들에게 법화경의 유통을 분부하신 것이다. 그것도 영산도량도 아니고 경전도량에서 말씀하셨으니, 우리들이 얼마나 부처님의 말씀을 진실로 받아드리는 제자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13-또 우리들이 왜 진실인(眞實人)인가 하면, 영산제자처럼 신통과 삼매 등의 혜택이 전혀 없고, 심지어 가난에 힘들고 몸이 병들어도 법화경을 버리는 일이 없고, 오로지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널리 유통하겠다는 신념(信念)이 영산도량의 제자와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들을 가리켜 진실인(眞實人)이라 한다.
14-부처님이 영산도량의 제자인 보살과 연각과 성문에게 온갖 혜택인 신통과 삼매 등을 준 것은, 이들의 근기가 예리하기 때문이 아니고, 이들은 불도를 이루는 중간 중간에 부처님의 혜택이 없으면 곧바로 불지(佛地)에서 물러나려는 근기이기 때문에, 부처님이 영산제자에게 방편의 신통과 삼매 등을 주신 것일 뿐이다. “주셨다.” 함은 부처님이 주시지 않으면 그 어떤 영산제자일지라도 제 스스로 얻는 것이 없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15-법화경에서 부처님이 낱낱이 이르시길, “화성(化城)은 너희들이 피로에 지쳐 게으름을 피우기에 내가 잠시 너희들을 쉬게 하려고 만든 것이다.”하심 등은 모두 영산제자에게 해당이 되는 말이고, 우리들에게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8만의 대승경전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고, 또 여기서 화성(化城)이 바로 방편의 소승과 대승의 신통과 삼매 등을 말한다.
16-법화경의 적문(迹門)은 모두 영산제자를 타이르는 가르침이고, 법화경의 본문(本門)은 우리들 진실인(眞實人)이 거의 대부분 중심이고, 영산의 방편인(方便人)을 우리들 진실인(眞實人)과 함께 불도(佛道)에 들게 하려는 가르침이다.
17-영산도량의 제자인 보살과 연각과 성문은 부처님에게 무량한 겁을 걸치며 교화를 받아 부처님의 방편인 온갖 신통과 삼매 등을 얻고도, 중간에 불도에서 물러나려는 근기이기에, 부처님이 보다 못해 이들에게 이곳 남염부주에 법화경의 유통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고, 또 이들 스스로 법화경의 본문에 가르침에서 “저희들은 이곳 남염부주가 오탁의 악세이기 때문에 법화경을 유통할만한 그릇이 못됩니다.”하고, 고백을 한 것이다.
18-보운법사(寶雲法師)가 분명하게 말하려고 하는 것은, 지금 법화경 일일법문을 한 번이라도 읽은 사람들은 수행과위(修行果位)는 허접한 보살(菩薩) 따위가 아니고 여래과(如來果)에 속하는 여래인(如來人)이고, 본문(本門)에 진실인(眞實人)이며 부처님의 참된 제자(弟子)이기 때문에, 이곳 남염부주가 오탁의 악세이기 해도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베껴 쓰고 널리 유통할만한 일승인(一乘人)의 그릇임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시고, 보살 따위에게 기도를 하거나 절을 해서 범부의 소원을 성취하겠다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9-보운법사가 장담하건대 보살 따위에게 절을 하거나 기도를 해서 소원이 성취되는 일이 없고, 때가 되니까 저절로 과거 전생에 쌓은 공덕이 일어난 것일 뿐입니다.
20-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우리들이 혹시 잘못된 방향을 갈 것을 염려하여 이르시길, “법화경을 지닌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사찰을 지을 필요도 없고, 또 승방에 공양을 드릴 필요도 없고, 또 나의 모습인 부처님의 형상을 만들 필요도 없다. 단 법화경을 여래와 같이 여겨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신 중에, 부처님의 모습을 만들 필요도 없다고 하신 마당에, 우리들보다 태생적으로 근기가 하열한 보살 따위에게 소원을 빈다는 것은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마치 왕족(王族)이 신하(臣下)에게 소원을 비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21-왜! 영산의 보살들이 하열한가 하면, 무량한 겁을 걸치며 부처님에게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고, 이 일로 부처님을 피로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보살이고, 부처님이 보다 못해 “중생을 건지는 일이 보살도(菩薩道)이니라.”하셨지만 실제로 중생을 건지기는 하되 겨우 보살지(菩薩地)나 아니면 연각지(緣覺地)나 성문지(聲聞地)에 머물게 할 뿐, 여래지(如來地)에 이르게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하열하다고 하는 것이다.
22-우리들이 왜! 영산제자인 보살과 연각과 성문보다 뛰어난 상근기라 하는가 하면, 우리들은 중생일 때부터 곧바로 여래지를 지향하고, 또 중생을 제도하는 일 자체가 근본적으로 보살과 달라서 법화경을 유통하는 일은 중생을 곧바로 여래지에 이르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진실인이라 하고 부처님의 참된 일승인이라 하고 경전인이라 하는 것이다.
23-영산의 보살을 왜! 하열하다고 하는가! 이들의 근기는 보살의 신통과 삼매 등이 없으면 중생을 건지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처님이 이들 근기를 가엾게 여겨 무량한 겁을 걸치며 함께 태어나 교화를 하시기 때문이다.
24-우리들이 왜! 영산의 보살보다 뛰어난 근기인가! 부처님이 법화경에서 이르시길, “시방세계를 둘러보아도 부처님이 법화경을 연설하는 도량이 가장 드물지만, 더욱 드문 것은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이다.”하시었고, 또 이르시길, “이들이 불도를 이루고자 마음만 먹으면 곧바로 불도를 이룬다.”하시었고, 또 이르시길, “지용보살과 함께 법화경을 유통하는 사람은 모두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이다.”하시었고, 또 이르시길, “비록 번뇌가 있는 중생의 몸을 하였으나, 삼천대천세계를 손바닥 보듯이 볼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이다.”등등의 말씀은 법화경 곳곳에 있다.
25-만약 우리들처럼 태생적으로 일승인(一乘人) 즉 여래인(如來人)이 없으면 법화경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적문(迹門)의 가르침을 통해 수의설법(隨宜說法-근기에 맞추어 가르침을 연설함)이라고 일단 영산제자들을 타일러 주신 다음에, 본문(本門)에서 본격적으로 우리들 여래인(如來人)이 있음과 여래인의 근기를 나열하신 것임을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26-육도(六道)의 생사는 공덕에 의해 업보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지옥의 중생이 천상에 태어나기도 하고, 천상의 중생이 지옥에 태어나기도 하지만, 사성(四聖)이 머무는 출세간의 경계는 절대로 태생적인 과보가 바뀌는 일이 없다. 왜냐하면 세간의 과보와 출세간의 과보는 달라서 비유를 들면 세간의 과보는 한 번 왕이 되면 영원이 왕이 되지 않지만, 출세간의 과보는 한 번 왕은 영원한 왕이 된다.
27-태생적으로 바뀌는 일이 없음을 부처님이 법화경에서 이르시길, “한 번 내린 비에 각각의 약초와 초목이 제 나름 비의 혜택을 받아 자란다.”라고 하시었고, 또 “내가 공왕불의 시절에 너를 대승으로 교화하였건만 지금 모두 잊어버렸다.”하심은, 부처님조차도 태생적인 근기는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임을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28-그럼 우리들 여래인(如來人)이 왜! 무량한 겁 전에 불도를 이루지 못하였는가 하여 의심을 할 것이다. 부처님이 우리들을 교화하는 시기와 인연 때문에 의한 것일 뿐이다.
29-석가모니부처님도 우리들과 같은 태생적인 여래인(如來人)임을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이 왜! 우리들과 같은 태생적인 여래인(如來人)이고 영산도량의 근기가 아닌가 하면, 시방세계를 둘러보거나 또는 부처님이 법화경과 또 8만의 대승경전에서 말씀하시길, “아무개 보살은 미래세상에 부처님이 되면 온갖 중생은 없고 오로지 보살과 연각과 성문만이 있다.”등등의 말씀을 곳곳에서 하시었으니, 이들은 모두 사교의 교화를 거친 부처님의 제자를 두고 하신 말씀이고, 우리들처럼 반드시 오탁의 악세에서 불도를 이루고 법화경을 유통하는 근기가 실제로 시방세계에 매우 드물다. 마치 왕족이 귀하고 백성이 많은 것과 같다.
30-미륵보살조차 인간의 수명이 8만세 일 때에 불도를 이루고 중생을 교화하며, 아미타불 역시 그 세계가 오탁의 악세가 아니고 오로지 보살만이 존재하는 세계인데, 우리들처럼 오탁의 악세에 불도를 이루는 여래인은 참으로 드문 것이고, 우리들이 참된 부처님의 제자인 것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우리들과 같은 여래인(如來人)의 근기이기 때문이다.
31-미륵보살과 아미타불조차도 이곳 오탁의 악세에 법화경을 유통하지 않는 마당에, 우리들이 지금 영산회상의 보살에게 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 아니랴!
32-우리들은 지용보살의 권속이라고 부처님이 법화경에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시었고, 또 우리들이 만약 절을 짓게 되면, 상행보살(上行菩薩)과 무변행보살(無邊行菩薩)과 가운데 “석가모니부처님”과 정행보살(淨行菩薩)과 안립행보살(安立行菩薩)만을 세우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스승님이 바로 지용보살이시기 때문인데, 만약 서분보살과 정종보살의 근기인 제자들일 경우에는 절을 짓고 8만의 보살상(菩薩像)을 모셔도 되지만, 우리들은 8만의 보살이 실제로 우리들의 스승님이 아님을 제발 아시기 바랍니다.
33-“법화경을 수행한다.” 하면서, 8만의 보살상(菩薩像)을 짓고 또 법화경 외에 다른 경전을 가지고 예불(禮佛)을 하는 무리들은 모두 법화경의 참된 제자가 아니고, 또 이들과 함께 하면 도리어 법화경의 진실한 도리를 깨트리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량한 죄를 짓게 됩니다.
34-이들 비구와 비구니와 함께 법화경을 비록 읽고 외우나 참된 진리에 들어가지 못하고, 도리어 죄를 짓는 다는 것은 마치 왕족이 신하의 집에 들어가 하인 노릇을 하는 것과 같아, 진리를 얻는 이익이란 조금도 없고, 세월이 지나면 도리어 법화경을 떠나게 되거나 비방하는 죄를 짓고 무량한 겁에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35-이러한 일들은 방편품과 비유품 등 법화경의 가르침에 의거하여, 보운법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해 낱낱이 증명을 하면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36-보운법사가 비록 낮은 지혜에 머물러 있으나 낮은 지혜라 해도 신통력이 없는 것은 아니니, 다음 카페 -법화경유통회-에 가입을 하여, 법화경을 바르게 배우고, 소원하는 일이 있으면 보운법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偈頌-
온갖 소원(所願)을 들어주는
법화경(法華經)에 귀의(歸依)합니다.
우리들의 스승님이신
지용보살(地湧菩薩)에게 귀의합니다.
일승묘법연화경(一乘妙法蓮華經)의
법사(法師)에게 귀의(歸依)합니다.
-寶雲法師 十方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
첫댓글 늘~ 머리만 천상에 있습니다. 머리만 여래인입니다.
묘법연화경은 내가 처해 있는 현실의 토대를 극락으로 바꾸어내는 긴 여정임을 생각하고 실천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누구네들 인지 아십니까??????
현실의 토대를 조금이라도 안정시키고 있으면,
권속들의 약한 고리 부터 뚫고 들어와 초쳐대며 모든 토대를 파괴하고 마는,
천박한 니들 [법화경] 종자들잉기라~
기독교적인 믿음을 살펴보면,
참된 믿음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믿음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신뢰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여법한 수행인들은 [묘법연화경]이라 존칭하지,,,,,,
법화경이라 하칭하지 않능기라여~
문둥이자슥들~~~~쯪쯪!!!
지 할일들,
지 역할들,
지 처지들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서 수행하면 좀 좋을까???
니 권속들 몽땅 다 버리고 깨부시고 여래인 돼서 뭐할낀데,,,,,
끼리끼리 논다고 지하고 똑같은 것 들 또 짝을 지어서 나댕기다가 주변을 또 다 지하고 똑같은 인간 말종들을 만들어낸다.
여래인이 니 애비냐?????
니들 말대로 법화경만 읽어서 여래인이 된다면야~
세상에 여래인이 안될 인간이 누가 있겠노????
법화경 유통회 원래 주인이 돌아오시면 제 험한 글은 삭제해드릴 것임다.
싸이코패스집단들.
주제파악들 하고 살면 늙어 저리 천박하고 초라해지진 않았을 것을.
부처님 당시 영산회상에서 법을 들었던 도마뱀이 그 인연 공덕으로 현생에서 큰스님이 되시어 묘법연화경을 설하시고 계시다는 어떤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하물며,
그 법회에서 법을 들은 제자들은 어떠할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智者(지자)는 大隋(대수)의 開皇(개황) 14년 4월 26일에 荊州(형주)의 玉泉寺(옥천사)에서 한여름 동안 베풀어 나타내어 두 번 자비를 장마처럼 뿌려 주셨고, 쾌히 설하여 주심이 끝남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겨우 見境(견경)에 이르러 法輪(법륜)을 굴리심을 그치고서 그 뒷부분은 말씀하지 않았다.
그러나 흐름을 펴서 근원을 찾아 향을 맡고 뿌리를 찾아본다면,
論(논)에서 말 하였다.
“나의 행에는 스승의 보호·堅持(견지)가 없었다.”
經(경)에서 말하였다.
“記莂(기별)을 정광여래(定光如來)로부터 받았다.”
書(서)에서 말하였다.
“태어나서 아는 것이 上(상)이고, 배우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다.”
@삽달마
불법의 문은 넓고도 오묘하여 天眞(천진)하고 홀로 밝은 것이다 할 것이니, 藍(남)으로부터 나와서 또한 파란 것이라 하겠다.
修行人(수행인)이 만약 「付法藏因緣傳(부법장인연전)」을 들으면 곧 宗元(종원)을 알 것이다. 大覺(대각)이신 부처님께서 여러 겁을 쌓으신 수행이 원만하시어서 6년에 걸쳐서 見(견)을 항복시키고 한 손가락으로 魔(마)를 항복시키셨다.
처음은 鹿野苑(녹야원)이고, 중간은 鷲頭山(취두산)이며, 나중에는 鶴林(학림)이었다. 부처님께서는 법을 듣는 공덕의 이익을 위해 法藏(법장)을 付囑(부촉)하셨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운법사님의 삼실상의 삶?
제법실상-------- 묘법적문의 제법실상의 삶. (법사의 삶)
무루실상---------모든 때를 여윈 불지의 삶. (무애의 걸림없는 삶)
중도실상---------불지의 체를 얻은 불신의 삶. (특히 숙명통을 얻었으나, 누진통은 남은 것 같음. 전화하면 안됨)
@삽달마 다시 보운법사님의 삼실상의 견해??
제법실상------적문묘법의 제법실상 ----제법의 이치를 통달함. 법애착이 있음.
무루실상------법애착마저 단절한 일체지를 성취한 여래지. '일체종지', '불지'
중도실상------본문묘법의 구원실성-------이어져온 불력신앙을 말함.
단계별로 구분되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가로도 아니고 세로도 아니고 서로 연결되어 소통.
즉, ∴
@삽달마
제 견해로는 보은법사님의 삼실상이 이런 뜻이라 해석해 보는데,,,,,,,
중간에 좀 어지러진 것 같습니다.
바로 잡으심이~~~~~~~~~~~~~~ㅎ
여래인이 제 아버지이십니다.
전번고맙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