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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모스트 밸류어블 플레이어 어워드를 놓고 펼쳐진 경쟁에 대해 몇 달 동안 나왔던 말들은 빗나간 면이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픈 커리가 MVP를 차지할 유력후보로 인정받아오긴 했다. 그런데 그 대세에 있던 근거가 "베스트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라는 것이었다. 이는 분명 정확한 표현이긴 하지만, 커리에 대한 근거로 모자란 면이 있기도 하다.
베스트 팀에 있는 베스트 플레이어라는 말은 워리어스의 성공이 커리의 MVP 선정가능성에 힘이 되고 있다는 소리와도 같다. 사실 저건 반대로 말해야 한다. 커리는 이번 시즌 NBA에서 베스트 플레이어였다. 이때문에 골든스테이트가 NBA의 최고 성적을 갖고 있는 것이며, 왜 커리가 MVP를 탈 자격이 있는지의 이유다 (팀의 성적때문이 아닌).
Historic scoring for a guard
과거에 나는 NBA 선수들이 유시지 레이트와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얼마나 잘 조화시켜 득점하는지 측정하기 위해 보정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aTS: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 사용했었다. [유시지 레이트: 팀의 플레이들 중 그 선수가 샷 시도나 자유투 시도나 턴오버를 통해 마무리하는 비중. TS%: 슈팅에서 얼마나 효율적인지 측정한 값]
지난 시즌의 경우,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가 ABA-NBA 합병 이후로 가장 좋은 보정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보유했었다. 커리가 저 기록들에까지 매치하진 못하지만, 이번 시즌 NBA에서는 정상에 있고 합병 이후 역사에서는 11 번째로 좋은 시즌을 기록하고 있다.
여러분은 커리를 제외하고 저 선수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눈치챌 것이다: 저들은 모두 프론트코트 플레이어들이라는 것. 커리의 보정 트루 슈팅 퍼센티지는 1989 마이클 조던의 .674 기록을 제치면서 가드에게 있어 역대 최고가 된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기라도 하듯이, 저 탑 10 모두 틈나는 대로 자유투 라인에 섰었다. 즉 플레이들 중 13 퍼센트 이상을 자유투 2 구 시도로 마무리했다. 커리의 경우 자유투 라인에서 끝나는 플레이들의 비율은 9 퍼센트도 안 되며, 이는 저토록 효율적이었던 역대 누구보다도 커리가 샷 성공에 더 치중했다는 뜻이다.
커리의 MVP 주 경쟁상대인 제임스 하든은 공격에서 더 무거운 짐을 졌던 (31.5 퍼센트 유시지) 한편으로 다소 덜 효율적이었다 (.605 TS 퍼센티지). 이로 인해 하든의 보정 트루 슈팅 퍼센티지 .663은 커리 다음으로 2 위에 랭크된다. 이 외에 .630을 넘는 보정 트루 슈팅 퍼센티지를 가진 이는 없다.
Curry's impact on the Warriors
하든의 지지자들은 조연들의 퀄리티를 근거로 대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나의 집계에 따르면, 하든의 휴스턴 로켓츠는 부상으로 인해 손해 본 시간과 대체 선수 대비 승수에서 (WARP) 탑 10 안에 들어 있다. 이들의 세컨드 베스트 플레이어인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는 불과 40 경기만 나왔다. 이와 반대로 워리어스에는 코치 오브 더 이어와 (스티브 커) 디펜시브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가 (드레이먼드 그린) 있으며, 그리고 커리에게 백코트 동반자로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 팀에 들기도 했던 클레이 탐슨을 붙여줄 수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 시즌 커리가 벤치에 있는 경우, NBA.com/stats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상대방들을 앞선 점수는 딱 100 포제션 당 0.6 점에 불과했다. 커리가 코트 위에 있을 때에나 워리어스는 100 포제션 당 16.5 점이라는 리그 최고의 점수차로 상대방들을 누르는 괴물이 된다. 저 상황별 차이는 (100 포제션 당 플러스 15.9 점) 하든의 경우보다 (플러스 8.4) 좋을 뿐만 아니라, NBA.com의 John Schuhmann이 지난 주 짚었듯이 리그에서 세 번째로 큰 차이다. 이 앞으로 있는 두 선수들은 변변치 못한 벤치를 둔 팀들에 있는 스타들이다 (LA 클리퍼스의 크리스 폴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
SI.com의 Ben Golliver가 지난 주 트위터에 그림으로 보여준 커리와 하든의 공격 진영 임팩트 비교는 신선한 재미를 준다. 하든이 없을 경우 로켓츠의 공격 지표가 (100 포제션 당 93.8 득점) 앞서는 곳은 오직 필라델피아 76ers밖에 없다. 반면 하든이 플레이할 때는 로켓츠의 공격이 리그 4 위와 같아 진다 (107.5 공격 지표). 커리가 없을 때 골든스테이트의 100.1 공격 지표는 저보다 살짝 좋은데, NBA 26 위에 해당한다. 그런데 커리의 존재는 워리어스의 공격 지표를 100 포제션 당 113.8 득점까지 추진시켜 준다. 이는 클리퍼스의 리그 선두 109.8 득점보다 4 점이 높다. 이렇게 상황별 차이 100 포제션 당 13.7 득점으로 둘이 서로 똑같다.
단지 온-코트 및 오프-코트 지표를 보는 것만으로는 커리의 가치를 좀 과대포장시키는 것이 세컨드 유닛보다 더 자주 함께 플레이하는 스타터들의 퀄리티를 셈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ESPN의 실질 플러스-마이너스가 (RPM)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되었고, 여기에서 커리는 (플러스 8.9) 하든의 (8.3) 앞에 매겨져 있는 동시에 리그 정상에 올라 있다.
그러니까 실질적인 의미에서, 커리는 하든이 휴스턴을 이끌고 있는 것만큼이나 골든스테이트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소속 팀을 후짐에서 아주 좋음으로 밀어준다기보다, 커리는 워리어스를 OK에서 역사에 남을 엘리트로 이끌었다 (이들의 마지막 두 경기들에 걸쳐 플러스 3 점차 이상을 낸다면 NBA 역사에서 여덟 번째로 경기 당 두 자리 점수차로 상대방들을 앞선 팀이 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때문에 커리가 MVP다. 이번 시즌 NBA의 베스트 플레이어는 커리였다. 이걸로 끝.
News and notes
• 가상의 내 MVP 투표지 나머지는 빠르게 정해졌다. 두 주 전에 내가 짚었던 내용에 근거해, 나라면 폴을 세 번째에 놓을 것이다. 커리와 하든을 제외하고, MVP 후보들 중에서 이번 시즌 70 경기 이상을 플레이한 유일한 선수가 되며, 82 경기 모두 플레이할 가능성도 있다. 이 가치의 의미에서 폴은 우위를 가진다.
그 다음으로 내 마음 속에서 러셀 웨스트브룩과 앤써니 데이비스가 서로 접전을 이룬다. 둘 다 시즌의 1/5 가량을 빠져 봤지만 플레이할 때는 엄청났었다. 그런데 데이비스가 경기 당 시간을 더 많이 플레이했다. 이 점과 함께 탐 하버스트로가 자세히 다뤘듯이 클럿치 영웅 활약들로 인해 4 위가 되며 웨스트브룩이 5 위가 된다. 이렇게 되면 제임스가 가능성이 떨어지는 후보로 남게 된다. 제임스는 시즌 후반기에 걸쳐 훌륭했지만, 데이비스와 웨스트브룩과 거의 비슷한 시간만큼 빠졌었고 시즌의 전과정 동안에 걸쳐 저만큼 효과적이지 못했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4 회 MVP가 이번 시즌의 투표지에는 자리를 차지할 메리트가 없다.
• 일요일 밤 웨스트브룩이 또 한 번 초인적 힘을 써 인디애나에서 커리어 하이 54 득점을 올렸다. 저 득점에 도달하는 데까지 웨스트브룩은 43 회의 샷들이 필요했다. 이는 2008 년 코비 브라이언트 이후로 한 선수가 기록한 최다 횟수이면서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지난 30 년에 걸쳐 최다 순위에서 공동 8 위에 있는 시도수다. 이렇기 때문에 저 퍼포먼스는 존 홀린저의 "Game Score" 기준으로 (36.9) 시즌 중 그의 세 번째로 좋은 퍼포먼스로만 매겨졌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웨스트브룩의 필드골 시도수에 집착을 하여 시즌 중에 나온 25 베스트 Game Score들 중 하나인 이 퍼포먼스의 빛을 가려서는 안 된다.
그런데 이런, 다른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이 자유투 라인에서 4-of-17로 슛하고 썬더가 페이서스에게 3점슛들을 10 개 허용하는 바람에 웨스트브룩의 퍼포먼스는 패배의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내용들은 플레이오프 시드에 관한 이야기들이라 생략]
• Weekly top five: Best NBA prospects at Saturday's Nike Hoops Summit
1. Skal Labissiere, F/C, Haiti (committed to Kentucky)
2. Ben Simmons, F, Australia (committed to LSU)
3. Malik Newman, G, USA (uncommitted)
4. Zhou Qi, C, China
5. Jamal Murray, G, Canada (currently class of 2016)
Honorable mention: Thon Maker, Luke Kennard, Jaylen Brown, Nedim Buza, Brandon Ingram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For months, the race for the NBA's most valuable player award has been misreported.
Golden State Warriors guard Stephen Curry has been anointed the favorite to win MVP, based on his being the proverbial "best player on the best team." That's an accurate description, certainly, but also one that sells Curry short.
Best player on the best team makes it sound like the Warriors' success is driving Curry's MVP candidacy. In truth, it's the other way around. Curry has been the best player in the NBA this season. That's why Golden State has the NBA's best record, and that -- not the team's record -- is why Curry deserves MVP.
In the past, I've used a statistic called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 (aTS) to measure how well NBA players score by combining their usage rates (the percentage of the team's plays they finish with a shot attempt, trip to the free throw line or turnover) and their true shooting percentages (TS, which measures how efficient players are with their shooting).
The past season, LeBron James and Kevin Durant had the best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s since the ABA-NBA merger. Curry can't quite match those marks, but he's tops in the NBA this season and posting the 11th-best season in post-merger history.
You'll notice something those players have in common, besides Curry: They're all frontcourt players. Curry's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 will be the best ever for a guard, surpassing Michael Jordan's .674 mark in 1989.
Not coincidentally, the top 10 all got to the free throw line on a regular basis; they finished at least 13 percent of plays with a shot attempt, pair of free throws or turnovers. Curry's plays end in a trip to the free throw line less than nine percent of the time, which means he's more reliant on making shots than anyone else who has ever been so efficient.
James Harden, Curry's main competition for MVP, has carried a heavier load on offense (31.5 percent usage) with somewhat less efficiency (.605 TS percentage). As a result, his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 of .663 ranks second in the league behind Curry's. Nobody else has an adjusted true shooting percentage better than .630.
Harden proponents are likely to start their case with the quality of his supporting cast. Harden's Houston Rockets rank in the top 10 in games, minutes and wins above replacement player (WARP) lost to injuries, according to my tracking. Their second-best player, centerDwight Howard, has been limited to just 40 games. By contrast, the Warriors could have the Coach of the Year (Steve Kerr) and the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Draymond Green), and backcourt-mateKlay Thompson joined Curry on the Western Conference All-Star team.
Yet remarkably, with Curry on the bench this season, Golden State has outscored opponents by just 0.6 points per 100 possessions, per NBA.com/stats. It's only with Curry on the court that the Warriors become a juggernaut, outscoring opponents by a league-best 16.5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at net difference -- plus-15.9 points per 100 possessions -- is not only better than Harden's (plus-8.4 net plus-minus), as NBA.com's John Schuhmann noted last week, but it is also the third-largest in the league, behind two stars on teams with woeful benches (Chris Paul of the L.A. Clippers and LeBron James of theCleveland Cavaliers).
The comparison of the impacts Curry and Harden have offensively, which SI.com's Ben Golliver graphed on Twitter last week using statistics from NBA.com/stats, is fascinating. Without Harden, the Rockets' offensive rating (93.8 points per 100 possessions) would be better than that of only the Philadelphia 76ers. When Harden plays, the Rockets' offense is tied for fourth in the league (107.5 offensive rating). Golden State's 100.1 offensive rating without Curry is slightly better; it would rank 26th in the NBA. But Curry's presence boosts the Warriors' offensive rating to 113.8 points per 100 possessions -- four points better than the Clippers' league-leading 109.8. The net difference of 13.7 points per 100 possessions is the same either way.
Looking just at on-court and off-court ratings slightly overstates Curry's value because it doesn't account for the quality of the starters who play with him more frequently than they play with the second unit. But ESPN's real plus-minus (RPM) is designed for that task, and it has Curry (plus-8.9) rated ahead of Harden (plus-8.3) and atop the league.
In a real sense then, Curry is carrying Golden State just as much as Harden has carried Houston. Rather than pushing his team from subpar to very good, he has taken the Warriors from OK to historically elite (they'll become the eighth NBA team to outscore opponents by double-figures per game if they're plus-3 points or better over their final two games).
That's why Curry is the MVP. He's been the best player, full stop, in the NBA this season.
• Quickly, the rest of my hypothetical MVP ballot. Based on the case I laid out a couple weeks ago, I would have Paul third. After Curry and Harden, he's the only player in the group of MVP candidates who will play at least 70 games this season, and he has a chance to play all 82. In terms of value, that gives him an edge.
Russell Westbrook and Anthony Davis are grouped closely together in my mind. Both have missed about a fifth of the season but have been spectacular when they've played. However, Davis has played more minutes per game. That and his clutch heroics, as detailed by Tom Haberstroh, put him fourth and Westbrook fifth. That leaves James as the odd candidate out. James has been terrific over the second half of the season, but he missed nearly as much time as Davis and Westbrook and hasn't been as effective over the course of the season. The four-time MVP, incredibly, doesn't merit a spot on the ballot this season.
• Westbrook put up another Herculean effort Sunday night in scoring a career-high 54 points at Indiana. Because Westbrook needed 43 shots -- the most by a single player since Kobe Bryant in 2008 and tied for eighth most in the NBA over the past three decades, per Basketball-Reference.com -- to get there and missed four free throw attempts, the performance only rated as his third best of the season, by John Hollinger's "Game Score" (36.9). Still, the fixation on Westbrook's field goal attempts shouldn't overshadow that his performance was one of the 25 best Game Scores of the season.
Alas, because other Oklahoma City players shot 4-of-17 from the free throw line and the Thunder allowed 10 Pacers 3-pointers, Westbrook's performance came in a losing effort. With the New Orleans Pelicansalso losing in Houston, the battle for eighth in the West remains tied with two games to play. Because Westbrook was whistled for his 16th technical foul of the season in the fourth quarter, unless the NBA rescinds the technical, he will sit out Monday night's game against thePortland Trail Blazers. An Oklahoma City loss and a New Orleans win at Minnesota would eliminate the Thunder and assure the Pelicans the eighth seed.
• Indiana's win also moved the Pacers into a tie for eighth in the East with the Brooklyn Nets, who lost earlier Sunday at Milwaukee. The Bucks have clinched the sixth spot in the East, which leaves four teams still battling for seventh and eighth. The Boston Celtics, who beat a resting Cleveland Cavaliers squad, are a game up in seventh. TheMiami Heat, two games back of Brooklyn and Indiana, need to win out and have the Nets and Pacers lose out to reach the postseason. Most likely, eighth will come down to Brooklyn or Indiana. The Nets hold the tiebreaker, should the teams finish with the same record in their last two games.
• Out West, the doomsday scenario of a four-team tie remains in play. The Houston Rockets, L.A. Clippers, Memphis Grizzlies and San Antonio Spurs are all sitting on 26 losses. Those teams will mostly be favored in their remaining games, with the exception of Memphis, which visits Golden State on Monday. If the Grizzlies win that game, it's time to start brushing up on four-team tiebreakers, which would leave San Antonio as the Southwest division champ and No. 2 seed.
• Weekly top five: Best NBA prospects at Saturday's Nike Hoops Summit
1. Skal Labissiere, F/C, Haiti (committed to Kentucky)
2. Ben Simmons, F, Australia (committed to LSU)
3. Malik Newman, G, USA (uncommitted)
4. Zhou Qi, C, China
5. Jamal Murray, G, Canada (currently class of 2016)
Honorable mention: Thon Maker, Luke Kennard, Jaylen Brown, Nedim Buza, Brandon In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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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까지 하든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는데, "소속 팀을 후짐에서 아주 좋음으로 밀어준다기보다, 커리는 워리어스를 OK에서 역사에 남을 엘리트로 이끌었다" 이 대목이 맞는 것 같네요. 커리 꼬우!!!
흠...세부스탯을 전혀 찾아보지 않는 입장에선 베스트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 커리가 거의 undisputed라고 보는데 다른 의견이 많나보네요.
세부스탯이라기보다도 한창 휴스턴이 서부 2위를 달릴 때 (지금처럼 반경기 차 이렇게 아니구요) 득점왕 + 리딩 & 수비까지 하는 원맨팀 하든이 지지자가 많았죠. 지금이야 뭐 시드는 시드대로 개인 스탯도 웨브룩한테 밀리고... 커리가 favorite인 것 같아요.
글에도 나와있지만 하든을 높게 평가해주는건 하워드를 비롯 팀내 부상자가 꽤 있었는데도 이정도 팀을 이끌었다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면을 다 종합하면 커리가 맞는 것 같아요.
usg%을 합산해서 보정본게 수정ts%인건가 본데 그냥 ts는 단순하게 슈팅 효율만 보여줘서 야투시도율이 다른 선수와 비교할때 애매했는데 좋은 2차 스탯 같네요.
커리 이즈 엠비피
아티스 길모어 TS뭔가요 완전 엽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