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전반기 평가, 엑스파일 관련 이건희 삼성회장 수사해야 하나 |
2005년 한겨레 기사
'등돌린 40대' 노대통령 지지도 18.4% 그쳐
입력 : 2004.10.05 20:4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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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또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노 대통령 당선의 주요한 계층 중 하나로 꼽힌 40대에서 국정운영 지지도가 18.3%로 각 세대 중 최저를 기록해 ‘40대의 이반’이 심각함을 확인시켰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노 대통령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우선 과제로는 현재의 경제불안을 반영, 국민의 81.9%가 경제살리기를 지목했다. 정치개혁(5.7%), 국가보안법 등 개혁법안 처리(4.1%), 행정수도 이전(3.1%) 등 순으로 뒤를 이었으나 경제문제에 압도돼 모두 한자릿수에 머물렀다.
2004년 기사
노무현 대통령이 정동영 · 김근태 前 의장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두 전 의장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열린우리당의 분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 노 대통령, 이례적으로 두 전직 의장 '당신들'이라 지목
노 대통령은 지난 7일 청와대 브리핑에 실은 '정치인 노무현의 좌절'이라는 글에서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을 다섯번이나 당신들이라고 지목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했는데 상당히 격한 감정이 묻어났다.
당신들이 창당선언문을 낭독한 사람이 맞느냐, 당신들이 말하는 통합신당은 무슨 당이냐. 당신들이 하는대로 하면과연 통합신당이 되기는 하는 것이냐고 직설적으로 두 전의장을 공격했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도리에 맞는 정치냐면서 제가 보기엔 구태 정치로 보인다며 두 사람을 구태 정치인으로 몰아부쳤다.
특히 "가망이 없을 것 같아서 노력할 가치도 없다 싶으면 그냥 당을 나가면 될 일이다. 왜 굳이 당을 깨려고 하느냐. 당을 깨지 않고 남겨 두고 나가면 혹시라도 당이 살아서 당신들이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될 것 같아서 두려운 것이냐"고 몰아세웠다.
"정말 당을 해체해야 할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깨끗하게 정치를 그만두는게 도리"라고도 말했다.
◈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도 반격나서
정동영 전 의장은 노 대통령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자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합신당은 반드시 지켜야 할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정 전 의장은 "2.14 전당대회의 합의정신을 깨고 대선을 포기하려는 듯한 패배주의적 발언을 보면서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정권을 넘겨줘도 좋다는데 동의할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지금은 국민에게 무의미한 당 사수론을 주장할때가 아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인간사 도의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근태 전 의장도 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구태정치 잔꾀 등 특유의 독설을 했는데 "아무리 미워도 말은 가려서 하라"고 꼬집었다.
김 전 의장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이라는 원칙은 대통령에 의해 부정됐다"며 열린우리당 실패의 원인을 노 대통령에게 돌렸다.
◈ 노 대통령 강경 발언의 배경은?
한편 이같은 노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지난 달 27일의 정동영 전 의장과의 면담 내용이 공개된 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청와대는 면담 사실과 내용을 비공개로 하기로 했는데 정동영 전 의장측이 약속을 깼고 더욱이 노 대통령의 발언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기에는 정동영 전 의장 측이 의도된 프로그램하에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특히 노 대통령이 복당을 하겠다고 말했다는 부분에 대해 청와대는 "정동영 의장이 탈당하겠다고 하자 만류하는 과정에서 나온 역설적인 말이다. 당이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는한 복당할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비서실은 이와 관련해 별도의 글을 내고 노 대통령이 영남신당을 추진하려 한다거나 대선 승리에는 관심없다는 등의 악의적인 모함이 유포되고 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 열린우리당에 대한 노심(盧心)은?
청와대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무조건 열린우리당을 사수하자는 건 아니다.
노 대통령은 "당초에는 지역당과의 통합에 반대한다는 소신이었는데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중진들과 만나 보니 다수가 통합이 필요하다고 해 그 흐름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을 이대로 사수하자는 게 아니라 열린우리당의 창당 정신과 역사를 지키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 노 대통령의 말이다.
당 해체 만큼은 절대 수용할수 없고 '열린우리당의 근간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해석된다.
노 대통령도 열린우리당을 통째로 이끌고 지역주의에 투항하자는게 아니면 자신이 걸림돌이 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 열린우리당 분화 '초읽기'
노 대통령과 두 전직 의장간의 날선 공방은 열린우리당의 진로와 관련해 상징적인 사건이라 할수 있다. 열린우리당이 와해위기를 맞고 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친노 성향의원 10명은 지난 8일 성명을 내고 대통합신당 실현을 위한 당 지도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며 당 지도부에 유화적인 제스쳐를 취했지만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기명 씨 등은 '당을 팔아먹지 못해 안달'이라며 탈당파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에 맞서 재선그룹 의원 8명은 당 사수론은 공멸을 초래하는 종파주의라며 해체를 주장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통합의 전권을 넘겨받은 정세균 의장 체제는 다음달 13일로 임기가 만료된다. 열린우리당 분당은 중앙위 소집 기한 등을 감안할 때 이보다 앞서 이달말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열우당 분열... 이명박으로 게임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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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왜 과거 정권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당시 왜 저렇게 심란했는지 보다 더 궁극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당시... 저 당시에 국정운영 전반을 책임지시던 문 후보는 뭘 하고 있었나요?
단지 경제적 양극화 문제 정도만이 당시에 저런 지지도를 가져오게 했고 정권이 교체되는 아픔을 가져오게 했나요? 그것만 그렇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국정지지도는 파탄 났으며 가중된 혼란탓에 열우당은 2007년에 공중분해 되고...
그런 과거는 벌써들 잊으셨나요?
과거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무엇이 가장 문제가 심각했는지 문재인 후보와 그 지지자 분들은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만이 오로지 선이란 생각은 버려주세요. 적어도 몇년 전엔 그와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들이 훨씬 많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국민들에게서 그 불안감을 씻어내지 못하는 한... 정권교체의 길은 단지 꿈에 불과할 것입니다. 적어도 그런 불안들이 해소가 될 때 비로서 안철수를 넘고 박근혜를 넘을 테니까요. 그중에 하나가 친노 패권주의겠죠. 지지자 분들중 그런 생각을 가진 분이 다수라면... 안철수에게 대선 후보를 넘기셔야 정권교체가 요원할 것입니다.
ps:이번 정동영 선대위 포함은 아주 잘된 일이죠. 과거의 과오를 벗어던지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론 안되죠.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셔야 중도층을 잡을 테니까요.
드디어 알바 드립이 나오시는군요. 댓글 일일이 달지 않는다고 알바라 ...
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 부터 생각해 보세요.
히딩크조카 당신이 나가도 너무 나가잖아!
건전하게 토론하면 될껄 어디서 용역들하는 짓거리 하고 있냐
7년전 뉴스 달고 와서 이런짓 할시간에 안철수 기부한거나 잘한 행동 가지고 와서 홍보해야지!
적어도 미권스라면 그때 당시 언론과 수구 기득권세력의 조작질 이명박에대한 어처구니 없는 환상! 그로인해 나만 잘먹고 잘살게 해주면된다, 집값만 올려주면 된다는 천민자본주의 근성! 그이유라는거 다알지 않냐?
양극화가 참여정부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안철수 지지자 답다.
안철수 지지한다고 선언하세요
이미 선언한지가 언젠데요;; 이런 비판 아프실거에요..
이새끼 보자 보자 하니까 머야!
그냥 넘어가자 했더니 어디 새대가리 용역들 하는짓거리나 하고있서!
이런게 무슨 미권스라고 ㅉㅉㅉ
이게 비판입니까? 근거없는 마타도어지?
일단 위에 기사가 7년전꺼에다가 당시 언론과 수구세력들 프레임에 의해 확대 재생산 된거 모르면서 미권스하시나요? 똑같이 비판을 하려면 문재인 행보를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제가 안철수 비판할때 새비리당처럼 여자 , 과거 문제 들추면서 이야기 했나요?
bj댓글에 동의.
욕설하지 맙시다!
여기 ㅜ가 안철수 포항제철 ,최태원 사면을 깠다는겁니까!
안철수 깐거 후보되고 나서 애매한 스탠스 취하는게 비판하는게 대부분인데
새비리당처럼 어이없는거 깐거처럼 말하네
아주 하는짓ㅉㅉ
글쎄요 최태원,포스코 문제로 안철수 출마후 까는거 저는 최소한 미권스에선 보지 못했습니다,
글구 어제도 누차 이야기 했지만 님생각에 아닐수 있서도 적어도 야권지지자들 사이에서 좋게보지못할 행보가 있서던게 사실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새비리 놈들처럼 어이없는 거가지고 흑색선전 마타도어 한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좀 실망이다. 애매하다. 이정도 였는대 마치 우리가 안철수 절대안돼! 이런것처럼 확대 하시는군요.
가카가그럴분// 한번 나열해바라 30000자라도 좋으니까 나열해바라. 인정할만한.. 길가에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고 못 살겠다라고 했던 이유 근거 다 들이대바라. 그냥 뱉은 개소리면... 일단 한번 보게 나열해라. 꼭해라.
정확하게 보고 말씀하세요.안철수 후보되고 난후라고 말했습니다,출마전에는 그런이야기 당연히 나왔겠죠!전 그때 오히려 안철수가 더희망있다고 생각해서 눈팅만 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말한 확대라는게 바로 이런겁니다, 최소한 안철수 출마후 미권스에서 비판나오는거 대부분이 합당하고 근거가 있섯는데 님들 지금 하는 짓거리 보세요
조선찌라시 들고와서 검증한다고 설치고 그것도 본인도 아닌 고인까지 들먹이면서 지금 부관참시 하는거랑 머가 틀리나요. 시파 욕안할라니까 진짜 열받네!
우리가 안철수 아버지 극우 보수성향이라고 욕했나요?
어디서 서거하신 노대통령까지 들먹이면서 이짓거리 하냐고요?
가카는! 당신이 나열한거 다르정부는 해보지도 해볼생각도 없는 개혁정책이 대부분이었서!
다른정부는 시도도 못해본거 어떻게든 올바른 방향으로 가보려고 시도라도 한게 당신한테 실패라면 실패지만
내가 볼때 적어도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었단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되었고 그러인해 많은사람들이 문제점을 알게되어 오히려 성공이라면 성공일수도 있는부분이 있는거요!
그걸 실패로 볼려고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 귀 닫고 눈감고 결론내놓고 얘기를 해바야 머하겠나..
내입장에서 보는 관점은 미완일 뿐이야. 당시 힘이 부족해 이루지 못한일들, 당시에는 맞다고 판단해서 진행한일, 속내를 숨기고 가신이 되어 혜안을 흐리게 한자들의 추천으로하신 인사.. 더불어 안좋게 보는 많은 일들...
그 미완의일들.. 안타까운 그부분을 실패로 단정지어 버리면 그건 당신의 판단이니 어쩔수없지.
허나 옆에서 보좌하시며 지켜보신 문후보님이 마무리 지어 주시겠지..
노통님 욕보이는글에 순간 욱해 한 험한말은 사과드리오. 이해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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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거 처음으로 깐 글입니다.
제 과거 글중에 문후보에 대해서 직접적인 비판이 있는 글이 있나 어디 한번 찾아 보세요.
저도 독한 맘 먹고 까는 글이니 과거를 똑똑히 봐 주세요.
ㅋㅋㅋㅋㅋ. 네거티브래.
글이다 안철수글들 님도 똑같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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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새누리알바잖아.
경선이 뭐죠 경선은 검증과정이기도 해요
그리고 문후보가 참여정부시절 잘못된부분 고쳐나가겠다 못들었어요? 성과 못한것 인정하고 나갔거든요
그렇게만 말하고 끝이라뇨 그런데 님은 안철수를 아세요? 우리가 보여진것 책으로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잖요 정책마저 발표도 안했는데요
걱정마세요 새누리에서 다알아서 할테니 문재인은 총선때부터 지금까지 검증이었어요 경선도 손이 계속 참여정부시절로 뭐라했죠 이미 너무많은것을 봐서요
누가 뭐래요 안철수 문재인 새누리에서 알아서 한다고요 그것을 어떻게 누가버텨내는지 지켜보렵니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먼지는 모르나 증거라고 제시하는 첫번째부터 좆선찌라시라니.. 그리고 애지간해야지.. 예의도 모르는가? 서거 하신분 흠잡는 그것도 진의 파악도 안되는걸 들이밀다니..안타깝구려.
히딩크조카님 내도나이50후반 철수씨에대해 할말이있어도 정권교체라는 대의명분하나로 지켜보는중입니다.
서로 인내가 필요합니다
경선때글 보니 손김쪽시선으로 보시던데 1번이러보니 2번도나오겠고 다 나오겠네요
다 좋은데 좃중동은 가지고오지 마시오. 검증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진정 당시 좃중동의 만행을 몰라서 그러오?
솔직히 말해 당시 참여정부가 뭘 잘못했는지 아직 모르겠는 1인
조선 기사뿐 아니라 한겨레, cbs노컷 기사도 가져온거에요.
당시 언론 환경을 몰라서 그러시는겁니까?
좃선?
푸핳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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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에게 걸었던 기대, 그러니까 우리끼리만 그렸던 청사진이 너무 거창했던거죠.
기대에 못미쳐 속상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유창선 박사 말처럼 기계적 중립에 너무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새눌과 민주를 등가로 싸잡아 구태로 여긴다던지,
이미2002년에 후단협의 트라우마가 재연되는건 아닌지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겁니다.
말도안되게 비난하는것은 저도 이상하게봐요 그러나 저는 안철수에 조금이나마기대했어요 단일화 얘기말고요 그러나 생각과 달라 적잖이 실망한것은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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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합니다.. 첫 비판글이라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조선닷컴 글은 이 게시판에 펴오면 안되는데...
그들과 우리는 논조 자체가 틀립니다.
당시 조선은 그냥 지지율 분석 기사를 옮겨 온 거에요. 적어도 지지율 수치만 가지고 본 것이니 당시 왜 저런 지지율이 나왔었는가에 대한 분석이 있어야겠죠.
지지율 또한 팩트로 볼수 있을까요? 좆선인데?
히딩크 조까님! (아, 실수-조카님!). 이명박이 4대강에 실패했다고, 임태희 비서실장 한테 책임을 묻나요? 가카한테 묻지! 대통령과 비서실장 관계. 비서실장이 과연 어떤 정도로까지 그 공과 과에 대해서 책임을 쟈야 하나요? 문재인을 깔려면 문재인이 민정수석으로 있으면서 잘못한 일, 비서실장으로 잇으면서 잘못한 일을 가지고 까야지. 대통령의 통치 영역까지 비서실장 한테 책임 지우라고 하면 그건 또 다른 연좌제 아닐까요? 그리고 그 사람을 깔때는 그 정보가 모든 사람들이 타당하게 동의 하는 정보의 쏘스인지, 어느 한편의 알방적인 주장인지도 봐야 할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노 대통령과 관련한 모든 책임은 그 분이 다 ...
그때 노통에 대한 수구 언론들의 조작질이 얼마나 심했는지 아시나??
거기에 준동한 진보언론들
그때 조중동을 박살 냈어야 하는데 그게 아쉽다
저 당시에는 조중동 프레임에 갖혀 헤어 나올수 없는 그런 구조였죠.
그런데
노통이 서거하고 나서 우린 그때 그 진가를 알았잖아요.
보수정권과 비교하면 비교가 안될정도로 엄청 잘했는데
이 자체가 조중동의 프레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기억이 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노통께서 그래도 가장 인기가 많은 대통령으로 뽑히셨던 기억이 납니다. 조선 찌라시가 아무리 흠집내고 악의적으로 발악을해도 민심은 노통의 진심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논란은 많지만 과욕이 앞서서 열우당을 창당한것등 참여정부에서 잘못한것이 많습니다. 하여간 그런 잘못을 반성한다고 문후보님께서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반성위에서 더욱더 힘있는 정책을 펼쳐낼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그리고 참여정부의 잘못도 지적해야 하지만 잘한부분들이 너무 가려져 있어서 오히려 이런 부분이 역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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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7년전 기사. ㅋㅋ 애쓰시네요. 서로간 지지하는 분이 다르니 분쟁은 있을수도 있죠. 그런데 회원들간 서로 반말하면서 인격적으로 모독하지 맙시다. 얼마전 저한테 반말하신분 그리고 다른 분들도 반말은 자제하세요.
해품달님 모르는 사람에게는 존대를 하는게 기본이죠. 기본을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알바한테는 존대안한다. 그런 말 마시구요. ㅎ
ㅋ 어디서 좃선 기사는 가져와서는... 그리고 문후보님은 경선과정에서 쭉 참여정부의 과에 대해 사과 하지 않았나?
경선 과정에서도 얼마나 공격을 당하고 검증을 당했는데... 그당시 언론의 행태도 한몫 했다는거 모르는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