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이번 시즌의 베스트 사퍼모어들.

[Duncan&Kidd홧팅]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안습.

그래도 이번 시즌의 갑툭튀 루디 고베어가 이 클래스의 스타로 등장해줬네요.

고베어가 수비에서 활약할 때면 숨이 막힐 듯한 느낌인데, 고르귀 젱은 분명 블락 스탯이 높긴 한데 그리 많이 무섭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 때 많은 것 같아요.

뭐 그냥 제 개인적인 소감일 뿐입니다. ㅎㅎ

Insider

Best sophomores of the season

• 
  David Thorpe, NBA

우리가 이번 시즌을 놓고 기억할 만한 일들로는 골든스테이트의 경이로운 성적,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귀환, 스테프 커리와 제임스 하든의 천하 도래가 있을 것이다. 아 그리고 루디 고베어의 등장.

시즌의 시작 때만 해도 NBA 팀들이 고베어보다 더 가지고 싶어하는 센터들의 이름들로 우리가 한 다스는 댈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사퍼모어 랭킹의 정상에서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이 "Stifle Tower" 앞에 불릴 이름은 지금 극소수밖에 없다. 비록 고베어가 속한 이년차 동기들이 아직 리그에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를 고베어 혼자 메우고도 남는다.

여기 이번 시즌에 나온 탑 10 사퍼모어들을 살펴보고, 세 명의 빅맨들과 두 명의 가드들로 구성된 팀들로 나눠 분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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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eam

Rudy Gobert, C
Utah Jazz
2013 draft:
No. 27 pick

걸어다니는 (그리고 샷을 블락하는) 광고판이 입증한 것으로는 (a) 빅맨들은 아주 늦게 발전할 수 있으며, 그리고 (b) 선수 발전시키기는 모든 NBA 팀들이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이다.  재즈에 미친 고베어의 임팩트는 이번 시즌 어마했으며, 드래프트에서 그를 패스했던 팀들은 큰 실수를 저질렀다.

고베어의 샷 블락킹 및 림 프로텍션 스킬들은 잘 선보여지며 자신이 풀타임 스타터가 된 이후로 재즈가 정상급 수비 팀들 중 하나로 변모하도록 일조했다. 공격에서 쓰는 손 또한 향상되어 픽앤롤들에서 쓸 만한 위협원이 될 수 있었다. 이제 앞으로 경기 당 두 개를 넘는 블락들을 기록하는 더블-더블 머신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극소수의 부류에 속하게 된다 (이번 시즌 저 수치를 달성한 선수들은 오직 둘 밖에 없음).

고베어는 수년 동안 올-NBA 팀들, 올-스타 게임들 그리고 올해의 수비수 어워들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혹은 무려 언젠가 국제 대회에서 Team USA를 탈락시킬 수 있는 프랑스 팀의 중심축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이런 것이 지금 고베어가 프로 농구에 미치고 있는 임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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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ui Dieng, C
Minnesota Timberwolves
2013 draft:
No. 21 pick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에도 젱은 출발선에서 발을 헛디뎠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미래의 올스타로 보일 것 같이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여기에서 차이라면 젱이 아주 좋은 베테랑 재능으로 둘러 싸였던 일년 전에 비해 2014-15 시즌엔 대부분의 시간을 루키들 및 이년차 선수들과 뛰었다는 점일 것이다.

그래도 어쨌든 일단 지금의 의문은 이렇다. "젱이 플레이오프 팀의 풀타임 스타터가 될 수 있을까?" 울브즈가 6 월에 탑 빅맨을 드래프트할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이는 중요한 의문이다.

젱은 스타터들에게 필요한 더 뜨겁고 더 일정한 모터를 찾을 필요가 있다. 또한 지금 돌파자들을 정면으로 맞서 아예 돌파를 하지 못하도록 예방하기보다는 옆쪽에서 그들의 샷을 블락할 수 있게끔 림으로의 앵글을 열어주고 있는데, 이는 고칠 필요가 있는 습관이다. 하지만 또 그의 게임에 대해 좋아할 만한 것들도 많다. 인사이드에서 샷들을 마무리하고, 수비하기 까다로운 미드레인지 점퍼와 터치를 지녔으며, 그리고 수비수들에게 샷 페이크를 넣어 림으로 제쳐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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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nis Antetokounmpo, SF
Milwaukee Bucks
2013 draft:
No. 15 pick

빠르게 성숙해가고 있는 스킬 게임 덕분에 아데토쿤보는 여전히 앞으로 이 리그에서 스타가 될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이제 그의  게임이 여유있어졌는데, 지금 더 쉬운 플레이들을 만들고 샷 셀렉션과 수비 진영에서 더 멋진 자제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통해 알 수 있다. 불과 20 세의 나이로 본인의 사이즈와 기럭지가 갖는 우위를 좋은 결과로 연결하는 법을 이해하고 있다.

그 사이즈와 나이에 있는 다수의 외곽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아데토쿤보는 드리블 돌파 게임과 포스트업 레파토리에 정진할 필요가 있지만, 이런 부문들을 때에 맞춰 깨닫지 못할까봐 걱정할 이유는 없다. 이 클래스에서 가장 향상된 선수가 바로 그다. 그리고 공격에서 본인을 더욱 적극적인 모습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다음 시즌 또 한 번의 큰 도약을 이룰 여지도 있다.

이미 이번 시즌에 수비에서 도약을 이뤘는데, 폴 죠지와의 비교를 끌어낼 정도다. 이제 마지막 단계는 라인 뒤에서 슛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를 게임에 추가시킨다면 올스타 영역까지 뛰쳐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 아데토쿤보는 또 한 명의 윙 스타 카와이 레너드와 같이 꾸준한 진전 과정을 밟고 있다. 기억하라, 레너드도 탑 10 픽이 아니었고 첫 두 시즌 동안에는 오직 괜찮은 "3-and-D" 선수로만 보였지, 파이널 MVP와 지금의 올스타 급 선수로는 보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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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Oladipo, SG
Orlando Magic
2013 draft:
No. 2 pick

고베어를 제외하면, 올라디포보다 더 좋은 2015 년을 보낸 이년차 선수는 없다. 올라디포는 루키 엘프리드 페이튼과 함께 운동능력상으로 엘리트 백코트를 이루고 있다. 본인의 스피드와 파워를 사용하여 림으로 돌파하고, 속공에서 위협원이 되며 커리어 초기보다 더 많은 자유투들을 얻고 있다. 드리블링 스킬들을 통해 주력 볼핸들러가 될 수 있긴 하지만, 스코어링 가드로서 임할 때 가장 좋으며, 이때문에 페이튼과의 파트너십을 매우 전도유망하게 볼 수 있다.

올라디포는 아직 기껏해야 평균의 3점슛터이지만, 3점슛을 40 퍼센트 넘게 성공시키며 매우 탄탄한 두 달을 보낸 적이 있다. 따라서 다음 몇 시즌 안에 좋은 원거리 슛터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높기까지 하다. 이는 페이튼의 슈팅 문제들을 놓고 봤을 때 매직에게 있어 열쇠가 될 듯 하다.

수비를 봤을 때, 올라디포는 (대학을 나올 때 많은 사람들이 비교를 했던) 드웨인 웨이드의 기럭지와 전반적인 경기력을 갖고 있지 못하지만 견실한 수비수가 될 것이라 짐작해 보는 것도 맞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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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y Burke, PG
Utah Jazz
2013 draft:
No. 9 pick

솔직해 말해, 버크가 퍼스트 팀에 뽑힌 이유는 그냥 이클래스의 어느 다른 포인트 가드도 제대로 앞서 나간 자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버크가 팀의 식스맨이 된 후로 재즈의 시즌 막판 상승 물결에서 중요한 부분을 맡아 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비록 시즌 내내 샷 적중에 고전을 겪어왔지만, 볼을 잘 간수함과 동시에 계속하여 득점원으로서 적극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재즈가 필요로 했던 바다. 또한 트랜지션에서 위협스런 모습이었는데, 컨트롤 하에 볼을 밀어붙이며 오픈된 슛터들을 찾아내어 수비가 대가를 치르도록 만들 준비를 한다.

하지만 유타의 장기적 포인트 가드는 단테 엑섬으로 보이는 듯 하기 때문에, 계속하여 백업 스코어링 포인트 가드로서 본인을 입증해야 하며 그렇게 된다면 결국엔 다른 누군가를 대신해 주전으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이러기 위해선 돌파 후에 마무리하는 법을 깨우쳐야 하는데, 지금 림으로 그리 잘 도달하고 있지 못하다. 또한 원거리 슈팅도 함께 계속하여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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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team

Steven Adams, C
Oklahoma City Thunder
2013 draft:
No. 12 pick

공격에서 더 영리한 선수가 되긴 했지만 이번 시즌 아담스는 자신의 생산성을 제대로 약진시키지 못했다. 그래도 집요한 수비수이자 리바운더로서, 또한 좋은 스크린들을 셋트해주는 데에 자부심을 갖는 자로서 소속 팀에게 기본적인 역할을 충족시켜 준다.

만약 케빈 듀랜트가 시즌 내내 플레이하여 썬더가 서부의 정상을 놓고 싸우고 있었더라면 아담스는 더욱 가치있어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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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Plumlee, C
Brooklyn Nets
2013 draft:
No. 22 pick

지난 시즌의 모습과 거의 대동소이로 같은 선수라는 점에서 플럼리는 아담스와 매우 비슷하다. 그래도 루키로서 놀랄정도로 좋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정도로도 괜찮다.

이번 시즌 열심히 힘을 쏟아 자신의 코치로부터 밉보이던 처지에서 벗어나 팀에서 중대한 역할을 맡는 위치로 옮겼으며, 계속하여 자신이 강력한 리바운더이자 쓸 만한 샷 블락커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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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Covington, SF
Philadelphia 76ers
2013 draft:
Undrafted

NBA 시즌 동안 사람들에게 잘 드러나지 않은 이들 중 한 명으로, 카빙턴은 클래식한 운동능력있는 윙으로서 수비에서 혼돈을 창출하고 3점을 적중시킨다. 그처럼 플레이하는 선수들은 카와이 레너드와 더마레 캐럴을 포함해 몇 없다.

물론 패배들을 숱하게 쌓고 있는 팀 소속으로 플레이하느라 카빙턴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미래에 필리가 플레이오프 권으로 들어설 때면 저 상황은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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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McLemore, SG
Sacramento Kings
2013 draft:
No. 7 pick

맥클모어가 지금까지 기대에 부응하진 못했지만, 부지런히 경기에 임하는 슛터 및 트랜지션 플레이어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저런 역할이면 그에게 괜찮은 자리다.

또한 아직 22 세라서 전체적인 경기력에 추가할 스킬들의 (득점 및 자유투 얻기) 여지가 남아 있다. 마치 삼년차 시즌에 지미 버틀러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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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Schroder, PG
Atlanta Hawks
2013 draft:
No. 17 pick

자기 동기들 중 가장 향상된 선수 후보인 슈로더는 거의 보여준 것이 없었던 루키 시절을 뒤로 하고 시즌 내내 호크스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플레이했다. 패싱에 소질이 있으며, 볼을 갖고 있을 때의 퀵니스 덕분에 코트 위의 좋은 지점들로 침투할 수 있다.

득점을 (인사이드 마무리) 향상시킬 수 있다면, 현저하게 더욱 값어치있는 선수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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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able mention

   Kentavious Caldwell-Pope, Pistons

 

   Kelly Olynyk, Celtics

   Alex Len, Suns

   Solomon Hill, Pacers

   Cody Zeller, Hornets

   Michael Carter-Williams, Bucks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is season will likely be remembered for Golden State's incredible record, LeBron's return to Cleveland, the ascendancy to "All-World" for Steph Curry and James Harden, and the arrival of Rudy Gobert.

At the start of the season we could have named dozens of centers globally that NBA teams would have preferred over Gobert. But now only a precious few would be named before the "Stifle Tower," who finishes the season at the top of our sophomore rankings. Although Gobert's second-year classmates have not made a big impression on the league just yet, Gobert himself more than makes up for it.

Here's a look at the top 10 sophs from this season, broken up into teams featuring three bigs and two gu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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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eam

Rudy Gobert, C
Utah Jazz
2013 draft:
No. 27 pick

A walking (and shot-blocking) advertisement that proves (a) big men can develop very late, and (b) developing players should be part of the business plan for all NBA teams. Gobert's impact on the Jazz has been huge this season, and teams that passed on him in the draft made a big mistake.

His elite shot-blocking and rim protection skills are well-documented and have helped turn the Jazz into one of the top defensive teams in the league since Gobert became a full-time starter. His hands on offense have improved, too, making him a legitimate threat in pick-and-rolls. He projects to be a double-double machine who blocks over two shots a game, which would put him in rare company (only two players accomplished that this season).

Gobert will be in the running for All-NBA teams, All-Star Games and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awards for years. He might even anchor a France team that can knock off Team USA in international play one day. That's the kind of impact he's having on professional baske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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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ui Dieng, C
Minnesota Timberwolves
2013 draft:
No. 21 pick

Like last season, Dieng stumbled out of the starting blocks this season. But, unlike last season, he hasn't finished this season looking like a future All-Star. The difference might be explained by the Wolves surrounding Dieng with very good veteran talent a season ago compared to the rookies and second-year men he mostly played with in 2014-15.

Still, the question now is, "Can Dieng be a full-time starter for a playoff team?" It's an important question considering the Wolves could draft a top big man in June.

Dieng needs to find a hotter and more consistent motor, for starters. He also allows drivers to get an angle to the rim so he can block their shot from the side, rather than squaring them up and preventing the drive from even happening; it's a habit he needs to break. But there's still a lot to like about his game. He finishes shots inside, has a midrange jumper that is hard to defend and shoots it with touch, and is able to shot-fake defenders and get by them to the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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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nis Antetokounmpo, SF
Milwaukee Bucks
2013 draft:
No. 15 pick

A rapidly maturing skill game has helped Antetokounmpo remain on schedule to be a star in this league. The game has slowed down for him, meaning he makes easier plays now and shows greater discipline in his shot selection and on the defensive end. At just 20, he understands how to take advantage of his size and length to good effect.

Like a lot of perimeter players his size and age, Antetokounmpo still needs work on his dribble-drive game and his post-up arsenal, but there's no reason to worry that he won't figure that part out in time. He's the most improved player from this class. As he begins to assert himself more on offense, he could take yet another big jump next season.

He's already made a leap on defense this season, drawing comparisons to Paul George. The final step for him will be his ability to shoot from behind the line, because adding that to his game would catapult him into All-Star territory. With that said, Antetokounmpo is making steady progress forward like another wing star, Kawhi Leonard, who, remember, also wasn't a top-10 pick and looked only like a solid "3-and-D" guy in his first two seasons, not the Finals MVP and All-Star caliber player he i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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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Oladipo, SG
Orlando Magic
2013 draft:
No. 2 pick

Other than Gobert, no second-year player has had a better 2015 than Oladipo, who forms an athletically elite backcourt with rookie Elfrid Payton. Oladipo is using his speed and power to get to the rim, be a threat in transition and earn more free throws than he did early in his career. He can be a primary ballhandler with his dribbling skills but is best served as a scoring guard, which is why the partnership with Payton is so promising.

Oladipo is still an average, at best, 3-point shooter, but he has had two very strong months in which he made over 40 percent of his 3s. So it's possible, maybe even likely, that he'll end up being a good long-distance shooter in the next few seasons. That would be key for the Magic, considering Payton's shooting woes.

On defense, Oladipo doesn't have the length and overall game of Dwyane Wade -- the guy many people compared him to coming out of college -- but it's fair to assume he'll become a solid defender,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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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y Burke, PG
Utah Jazz
2013 draft:
No. 9 pick

To be fair, Burke makes the first team simply because no other point guard has really excelled in this class. But that doesn't take away from the fact that Burke has played an important part in the Jazz's late-season surge since becoming the team's sixth man.

Although he has struggled to make shots all season, he has done a fine job protecting the ball while still being aggressive as a scorer, which the Jazz needed. He has also been dangerous in transition, pushing the ball under control and ready to make the defense pay by finding shooters when it opens up.

But since Dante Exum looks like Utah's long-term point guard, Burke still has to prove himself as the backup scoring point guard who eventually earns the right to start for someone else. To do that, he has to figure out how to finish off drives that don't quite get to the rim, while continuing to improve on his deep sho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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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team

Steven Adams, C
Oklahoma City Thunder
2013 draft:
No. 12 pick

Adams hasn't seen a real jump in his production this season, even though he's become a smarter player on offense. Still, he fills a basic role for his team as a hard-nosed defender and rebounder, who also takes pride in setting good screens.

Adams would likely be seen as more valuable if Kevin Durant had played all season and the Thunder were battling at the top of th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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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Plumlee, C
Brooklyn Nets
2013 draft:
No. 22 pick

Plumlee is very similar to Adams in that he is more or less the same guy he was last season. This is fine, considering he was surprisingly good as a rookie.

He worked hard to move from his coach's dog house to a significant role on the team this season, and continued to prove he's a strong rebounder and decent shot-b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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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Covington, SF
Philadelphia 76ers
2013 draft:
Undrafted

One of the better-kept secrets of the NBA season, Covington is a classic athletic wing who can create chaos on defense and make 3s. There are only a handful of guys who play like him, including Kawhi Leonard andDeMarre Carroll.

Of course, Covington doesn't get much recognition because he plays for a team that's piling up losses. That will change, though, when Philly moves into playoff contentio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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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McLemore, SG
Sacramento Kings
2013 draft:
No. 7 pick

McLemore hasn't lived up to expectations so far, but he's clearly demonstrating talent as a shooter and transition player who competes hard. There is a solid place for him in that role.

He's still only 22, too, so he has time to add more skills (scoring and getting free throws) to his overall game, just like Jimmy Butler did in his third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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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Schroder, PG
Atlanta Hawks
2013 draft:
No. 17 pick

A most-improved player candidate among his classmates, Schroder has played a prominent role for the Hawks all season after showing very little as a rookie. He has a knack for passing, and his quickness with the ball gets him into great spots on the court.

If he can improve his scoring (finishing inside), he can make a jump into a considerably more valued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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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able mention

• Kentavious Caldwell-Pope, Pistons

• Kelly Olynyk, Celtics

• Alex Len, Suns

• Solomon Hill, Pacers

• Cody Zeller, Hornets

• Michael Carter-Williams, Bucks

[쿠잔]

코디젤러 이름이 있다는거에 안심하고 갑니다 ㅜ

[멜롱이]

허... 마카윌은 전형적인 "큰 usg 레이트로 팀을 말아먹는 선수" 이미지가 박혔나 보군요. 그래도 언급된 벤치 선수들보단 낫지 않나요...

[허슬 플레이어]

근데 저기 퍼스트팀에 있는 버크도 그 분야에서는 도찐개찐이라... 그냥 겉보기 스탯 좋다는걸로 버크를 뽑았다면 진짜 마카윌은 왜 배제한건지... 기준이 대체 뭔지 애매모호합니다.

[LONG2]

원글 쓰신 분이 요즘 밀워키 경기 안 보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LONG2]

위에도 적었지만 원글 쓰신 분이 요즘 밀워키 경기 안 보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던황제]

저는 메이슨 플럼리가 크게 될 것 같진 않고 쏠쏠한 백업 정도가 맥스가 아닌가 합니다. 생각보다 비큐가 좋지 않고 운동능력 위주라서 점퍼가 크게 개선 되지 않는한 주전급으로 써먹기엔 좀 부족하다 봐요.

[허슬 플레이어]

헐 버크가 어떻게 슈뢰더를 제치고 퍼스트팀일수 있죠? 오히려 버크는 가장 실망스러운 소포모어 퍼스트팀으로 들어가야 할듯 싶은데요...

[MoToR CitY]

버크가 퍼스트팀이라니...그냥 가드/포워드/센터 이기준으로 뽑는게나았을듯하네요ㅜㅜ

[허슬 플레이어]

딱히 포지션별 선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센터가 각각 두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거 보면... 사실 루키팀 자체를 포지션 불문하고 뽑는데 소포모어 팀을 포지션 가리는 것도 모순이죠. 그렇다면 퍼스트팀 저 자리에는 이번 시즌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벤 맥레모어,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솔로몬 힐 같은 선수들이 들어가야죠. 설령 포지션별로 뽑는다 해도 포가 부문에서 버크가 1위라는 것도 글쎄요... 그 욕먹는 카터-윌리엄스도 차라리 경기력은 버크보다 낫죠. 카터-윌리엄스는 최소 수비라도 되니까요. 그리고 놀라운 향상을 보여준 슈뢰더와도 현재는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崔殷碩]

어째사 차세대 우주미남과 MCW가 버크한테 밀린건지 ㅋㅋㅋㅋㅋㅋ 기준이 좀 이상하네용

[Robinson50]

버크보단 슈뢰더...

[KIDD JJANG]

마카윌.....임마 형이 응원한다............

[NBA on ESPN]

루디 고베어를 소포모어 그룹중에선 최고로 보고 있군요. 이변이 없다면 당장 다음시즌부터 더블더블과 2개 이상의 블락을 기록하게 될겁니다.

[NBA를 향해]

토니 스넬도 아너너리 멘션으로 넣어준다면.... 너무한가요?

[Dennis Schroeder]

난 실력은 세컨드지만 외모는 퍼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