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여행 이틀째날 숙소가 있는
청송에서 아침을 먹고 안동으로
가서 들려본 그 유명한 도산서원을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서원. 조선 선조 7년(1574)에 퇴계 이황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문인과 유림이 중심이 되어 창건하였으며, 이듬해에 선조에게서 편액(扁額)을 받아 사액 서원이 되었다. 조선 후기에 영남 유림의 정신적 중추 구실을 하였다. 사적 제170호.
도산 서원 무료 해설가들
안동호의 아름다운 풍경
우물
도산서당
광명실 현판의 글씨는 퇴계선생 글씨체
한국의 전통 문화와 유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 안동 도산서원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고,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소입니다. 조선 시대 성리학을 대표하는 퇴계 이황(退溪 李滉)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다음 펌
도산 서원 전교당 현판글씨는 한석봉 필체
역락서재 현판 글씨는 퇴계선생이
직접쓴 글씨
첫댓글 아주 예전에 화성문협 문학여행적
딱 한번 다녀왔습니다.
도산서원
유명하지요.
안동하면 도산서원이 떠올라요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한옥의 아름다움이 한층더 느껴졋어요
안동에
유명한 도산서원을 다녀 오셨군요
조선 선조7년에 퇴계 이황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문인과 유림이 중심이 되어 창건..
사액 서원 이군요..
시간이 되면
한번 가 보고 싶어요
안동에 가면 꼭 들려봐야할 도산서원
의미가 깊었어요
스윗님도 가면 엄청 좋아할거예요
안동에 가게되면 꼭 들려봐요
유서깊은 도산서원에 다녀오셨네요.
언제 가도 새삼스럽게 좋은 곳입니다.^^
도산서원ㆍ병산서원ㆍ소수서원.
다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 한여름 병산서원의 배롱나무는 정말!
혹시 안가보셨다면 나중에 안동-농암종택에서
1박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엔 우리 것이라고,
나이들수록 한국의 전통문화가 마음에
착착 감깁니다🥰
병산서원은 배롱나무꽃필때 가고싶은데 기회가 되면 가보겠어요
화보로 많이 봤어요
영주 소수서원은 가봤어요
그래도 다시 가보고 싶군요
작년 10월
도산서원 마루에 앉아
후손 분과 나누었던 대화
서원을 관리하고 제사를 위해
후손들이 1년에 열흘 씩
묵는다고 하네요
방 안에
테가 넓은 갓과 좁은 갓이 걸렸는데
갓도 유행이 있다고~~
테가 좁고 오래된 갓이
300만원이라 해서 놀랐어요
후손있는 자리에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퇴계선생은 처가가 매우 갑부라서
벼슬하지 않아도 먹고 살만 했으며
성리학자로 깐깐했을 것 같지만
과부가 된 며느리를
비밀리에 재혼시킬 만큼
깨어 있는 선비였지요
동연님은 작년10월에 갔다왔군요
후손들이 서원을 관리하고
있군요
갓이 이렇게 비싸다는거 처음알았어요
퇴계선생에 대해서
동연님 때문에 알게되었어요
전 역사에 대해서 관심을
안두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도산서원 앞에서
낙동강 줄기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어요.
울아들 며느리
손자좀 태우 달라고
제가 찍은곳에서 찍은
두분의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소원 이루어 지셧나요^
@레지나 1 임신 두달 되었다고
일주일전에 연락 받았습니다. ㅎ
@레지나 1 2023년 하기휴가코스
거제도 앞 이수도섬 에서 두밤
오는길에 안동에서
하루밤
코스가 아주 좋았어요.
@낭주 아~~~~축하드립니다
기쁘시겠어요
@레지나 1 기분좋아서 글이 길어젔습니다.
온라인 데이트 잼있네여
가끔 만나여 폰앨범에서ㅈㅋ
@낭주 댓글 놀이도 때에 따라서
재미있지요~
가끔 만나요~
폰방에서~^^
@레지나 1 어제 안동 하회마을
이야기 했는데 화재위험이 있다는
방송이 나오네여. 참^^^
@낭주 저도 방송 뉴스듣고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의성에서 시작된 불길이
안동까지 와서 걱정에
잠도 설쳣습니다
빨리 안전을 되찿았으면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