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아시아권에서는 개인 방이나 책상에서 공부하는 '1인 공부' 경향이 컸었지만 최근 바뀌는 추세라고 함
[1인 공부 문제점]
- 공부 자체가 고독하고 어려운 일이기에, 환경까지 고독하게 되면 괴롭고 거부감이 들게됨 - 집중력이 매우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타인과 분리된 개인 공간에서 오히려 의욕이 떨어지고 게으름을 피게됨 - 앉아서 휴대폰을 만진다거나, 다른 생각을 하거나, 거실에서 가족들이 TV 보는 소리에 신경 쓰이는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분리된 공간이 주는 문제 - 공부는 개인의 의지보다는, 환경에 의해 함께 하는것이 중요함 - 혼자서 "이제부터 공부해야지!"하는 의지는 어렵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의 환경속에 섞여 '자연스럽게 펜을 드는 것'은 훨씬 쉬운일이 됨 - 도쿄대생의 70% 이상이 거실과 같은 오픈된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함 - 일본에서도 '자녀 4명 모두 도쿄대 의대를 보낸 공부법'으로 화제가 되었음 (우리나라로 따지면 서울대 의대)
2019년도 수능 만점자가 이용해서 인기를 끌었던 박명수 스터디카페도 오픈 된 형태
최근 우리나라도 독서실들도 1인실에서 오픈된 형태로 바뀌는 추세
제일 안좋은 환경 - "들어가서 공부 해" 하고 방에 밀어 넣고, 가족들은 거실에서 TV보는 환경
첫댓글 하긴 솔직히 1인실에서 놀기 딱좋음..
나도 어렸을 때 공부방 겸 서재에서 가족 같이 공부했어! 넘 좋았음
1인독서실 폰해도 눈치안보이고.. 진짜 집공보다 힘들어
나도 독서실보다 도서관이 더 집중 잘되더라
난 진짜 혼자있으면 책 펴 놓고 끝없이 놀아.
1인 독서실에 전자사전까지 있다? 그날은 다른의미의 문학작품만 줄창 읽다가는겨.....
나도 어릴때부터 거실에서 공부함
도서관열람실이 짱이었어,, 노트북 써야하면 카페형도서고ㅏㄴ
나중에 거실 넓은 집에 큰 테이블 놓고 살고 싶다
도서관 열람실이 좋음
독서실 스탠드 빛으로 상한머리 뜯는거 짱잼
맞아....그래서 스터디카페가도 일인실이나 이인실은 별로더라고... 오픈되어있어야 잘돼
ㅁㅈㅋㅋㅋㅋ 보는 눈 있으니까 한 눈 안팔고 집중가능
1인실에서 제일 딴짓 많이했음...오픈석이 공부하기에는 짱이였어...
마자마자 오픈된 곳에서 공부하면 쪽팔려서라도 더 하게됨......자도 적당히 자게되고 ㅠㅠ
졸아도 적당히 졸지.....ㅎㅎ
나도 독서실에서는 공부 오지게 안함... 개방된 곳에서 해야 잘됐어 ㅋㅋㅋ 그래서 오픈형 도서관가서 공부햇음
나도 그래서 오픈된곳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