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보단 이 배우가 어울린다 얘는 연기를 못해서 안 된다” 가상 캐스팅이 목적인 글 (X)
“우리나라의 여성 배우들이 연기하는 이런 느낌의 영화들을 보고싶다” 국내 여성 영화의 부흥을 꿈꿔보는 글 (O)
줄거리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스즈, 우리랑 같이 살래? 넷이서…”
첫댓글 밑에서 고레에다 인터뷰로 이 영화 우리나라 배우 버전 언급한 거 보고 끌올!
와벌써 재밌어
14자매 가시죠 다젛아
나 이영화 넘 유명해서 봤었는데 걍 우리나라 작가가 스토리짜서 여배우 서사 연기했으면 좋겠어 스포일까봐 말은 안하겠지만 난 이영화보고 기분이 나빠졌음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내용인줄 모르고 봐서 뒤통수 얼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09 19:41
나 이양화봤는데 어떤면이 뒷통수였어? 궁금해서 난 걍 그냥 그랬어서
저 영화 일본배우들 다 좋아 ㅜㅜ 유미언니 잘어울린다 이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전 뭐였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ㅠ 전소니? 그분이랑 전종서! 이분들 잘어울릴거같아ㅋㅋ
와씨; 기대되서 소름돋음 ㅋㅋㅋ
나도 보고싶다 ㅠㅠ 일본 영화라는 걸 떠나면 너무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였어
큰언니 손예진이나 서현진 ㅜㅜ제바류
올해 여름에 개봉한다고??
짤만봐도 너무행복해.. n차뛸거야
불륜코드만 빼고 우리나라버전으로 했으면~ 무조건 볼거임
와 진짜 나오면 바로 각이다 ㅠ
임수정 진짜 잘어울릴거같아 ㅋㅋ
와진심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