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한분 전염병있다는 말 5일후 뒤늦게 듣구 왜 모두 요방서 몇일 안 하구 도망갈가 생각 멋도 모르고 게속 하려다 아니야 폰으로 검색하니 진짜 무세븐 병이네 안돼 도망갈래 이런사람 요양원 공동병실에 있다는게 더럽게 기분 나쁨다 왜서 호사들마다 한 로인에게 특히 주의하라메 장갑 알콜 자주 게속사용 하게하나 했더니 하도 궁금하여 검진 나온 주치의사와 병명 물어보니 이럴수가 전염성 강한 항생제내성균 이람다 당장 도망가고싶씀다
돈보다 나르 사랑함다 간병하는 동무들 절대적으로 환자 병을 잘 알고 합쏘 간병하다 병 옮으믄 어디가서 해 보겠씀두 보험해도 소용없씀다 걸리믄 끝짱임다 내가 없으믄 세상도 없구 내 물건도 다 쓰레기됨다 안되지 아직도 그림 더 그리메 행복하게 살아야지 죽게 고생하메 살아왔는데 우리 모두 제일 더럽고 험악한 일 하메 가족 미래위해 벋히는게 아임두 어덯게 여기까지 왔씀두 래일 나갈려구 사직서 냈씀다 옆에 할머니들 손 잡구 울먹이먀 야단이지만 미안함니다 그래도 정들고 대근떠나 게속 정착할가 생각 하였는데 이건 아니지 간병도 좋지만 전염성 있는 환자도 막 공동병실에서 함께 생활 한다는것 이해 안됩니다
그리고 시초에 간병인에게 똑바로 알려 주어야지 똑같게 대하고 과일도 나누어 먹고 별로 신경 안쓰며 여태 보낸것 너무 화가 납니다 좀더 상세히 말 하였더면 안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염성 환자를 공동병실에 함께 본다는건 도저히 안되는 도리라 생각합다 량심적으로 사람 받아야지 일부 병원들에서도 피부병이 전염되여 모두 옮아 고생한 사실도 본적 있는터라 참 항상 조심해야 되는거 아닐가 하는생각입니다
첫댓글 고향사투리 들으니카좋네요
방법대줍쏘 일주일로 했는데 아직 안되구 병 옮을가봐 겁남다
병원측에서 전염에 대비해서 철저한 소독 등으로 대처할것이므로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다만, 병원측의 주의 사항에 적극 따라야 합니다.
방독면 쓰고 하세요.
에구 겁쟁인거 모름두 떨려서 심장이 쪼라들가 함다 ㅎㅎ
점염병이라고 그냥 옮느거
아니꾸마 건강한 사람음
쉽게 옮지 않습다. 근심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