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구제금융 불안감에 소폭 하락 마감
- 독일 -0.22%, 프랑스 -0.74%, 영국 -0.33%
- IMF 회원국들, 유럽에 선제적 방화벽 요구
→ 재원 확충에 앞서 방화벽 구축이 우선
→ 재원 확충 논의는 다음 회의로
- 독일 의회의 구제금융안 승인 여부가 관심사
→ 장 중 부결 우려로 약세
→ 장 마감 후 의회 승인
- S&P, EFSF의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 EFSF를 보증해주는 유로존 일부 국가들의 신용 불안 심화
→ 현재 EFSF의 신용등급은 AA+ (1월 17일 AAA에서 강등)
- S&P, 그리스 신용등급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
◆ 미국: 유럽우려 vs 지표호조...혼조세 마감
- 다우 -0.01%, 나스닥 +0.08%, S&P +0.14%
→ 유럽우려에 하락출발...잠정주택 판매지표 호조에 상승
- 미결주택 판매지수 21개월 최고치 기록
→ MoM 2.0%p 상승한 97.0...예상치 1.0%p 상회
→ 기존주택 판매에 1~2개월 선행지표
◆ 원자재
- 세계 각국 정부의 고유가에 대한 우려 표명
→ 유가, 8거래일 만에 하락. WTI -0.9%, 브렌트 -1.3%
→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 전략비축유 방출 여부 계속 검토 중
◆ 중국: 통화완화정책 기대감으로 상승/ 상해종합 +0.3%
- 상해증시 7일째 상승하며 2,500선 도전 가시화
- 인민은행의 추가적인 통화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고조
→ 부동산과 은행주의 오름세
-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기준금리 인하 예상
→ 자금난 해소 및 유럽위기에 따른 성장률 둔화 방지
→ 회당 0.25% 씩 0.5% 인하 예상
- 중국 2월 PMI, 49.7
→ 전월치 48.8보단 소폭 상승, 4개월째 기준선 50을 하회
◆ 일본: 유가 우려와 상승 부담감에 하락/ 니케이 -0.14%
- 엔저로 수출주 중심 강세 출발했으나 되밀리는 모습
- 수출주는 지속적인 상승세
→ 소니 +1.15%, 혼다 +1.62%, 샤프 +3.18%
- 세계 3위 반도체 제조업체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
→ 영업불가능 판단시 3월 28일 상장폐지 예정
→ 부채총액은 약 4,800억엔 (6조7,000억원)
◆ 금주 주요 일정
- 29일 : 미 12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소비자 신뢰지수
- 1일 : 미 4분기 GDP, 베이지북, 일 2월 제조업 PMI
- 2일 :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일 1월 소비자 물가지수, 1월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