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에선 공성탑이 완전 샤기탑이네요 ...아마도 장수에 특정 트레잇이 붙으면 시즈타워
상단부에서 ...성벽에 접근하는동안 대포가 발사되는듯 한데 .. 정말 그 위력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산조 페르시아와 안티오크 공방전시 사산조의 공성탑이 바로 그 문제의 샤기탑이었습니다.
제가 성벽위에다 Plumbatarii, Comitatenses, 이스턴 아쳐 은장 등 동로마 최정예 부대를
배치했는데 ... 사산조의 공성탑(샤기탑-_-;)이 접근하는 동안 성벽위 전력의 40%
쯤이 녹아내리더군요 ...(직정면의 부대하나는 거의 전멸해 버렸고 인접 부대도 심대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뻥뻥뻥~~~ 으악 으악 으악 .... 보고 있는데 ...헐 ..~~~ 저거 뭐냐? -_-;
이건 파워가 세도 너무 세더군요 ...공성전은 다소간의 벨런스에 문제가 있는듯 ...
첫댓글 무척동감 80명이 타워벽에 다다를때쯤 백기올렸음...ㅡ,.ㅡ
타워에서 화살쏘지않나요? 발리스타쏘나요? 발리스타쏘는거면 정말 사기인데;; 일부러 성벽근처에만 갖다놓으면도겠네요;; 타워는 하급유닛에게 맡기고;;
성벽에 따라 공성탑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공성타워에서 거의 발리스타급의 포가 나갑니다,. 덕분에 우리편 군사 거의 전멸 ....정말 위력적이더군요 ...연사속도 최강/ 쏘면 맞는 백발백중 .. 인간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듯 ..
게다가 180도 전방 사격능력까지 갖춘 만능 타워 농부 150명을 세워뒀더니 공성타워가 성에 도착할때쯤 50명가량 남습니다. 게다가 바디 피어싱 능력까지 갖추었다는..
그냥 멀리 있다가 타워가 성벽에 붙을 즈음에 뛰어서 이동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저도 처음에 경악을 했었더랬습니다..;;
오리지널에서도 특정붙으면 공성탑에서 발리스타같은 놈이 기관총연사대대끼 나가지요.
오리에서도 자율사격하면 공성탑 크기에 따라 화살이나 발리스타가 나갑니다.... 그래서 성벽이 높을수록 수비쪽 성벽위 병사들 피해가 극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