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Inocybe albodisca Peck
분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땀버섯과 땀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7월 20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
자생 환경 : 참나무숲
관찰 사항 : 그늘이 있고 풀이 있는곳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입니다.
갓은 지름이 약 1.5~3cm 정도로 어릴때는 원추꼴모양 또는 볼록 한 모양이나 점차 편평해 지고 가운데는 볼록하게 솟아있다. 갓의 중심은 하얀 표피층으로 미세한 섬유상이며 방사성으로 갈라진다. 가운데 부분의 표피층 밑은 바랜 크림색이고, 중간은 회색끼가 있는 포도주갈색을 띠다가 가장자리쪽으로는 다시 백색 ~크림색을 띤다. 살(조직)은 연한 갈색기가 있는 백색으로 상처를 받아도 변색되지 않으며, 밤꽃 냄새가 난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연한 회갈색으로 변해가며, 자루에 올려붙은모양 또는 바르게 붙은 모양으로 주름살 간격은 약각 엉성하고 폭은 배불뚝이모양으로 넓은편이다. 자루는 길이 2.5~5 cm 정도이고, 자루 표면은 백색에서 연한 백황색으로, 미세하게 세로로 된 섬유모양이며, 미세한 가루로 덮여있고 속은 차있으며, 아랫쪽으부풀어있다. 포자는 크기 6~8 × 4.5~6 ㎛ 정도로 각진 모양이고, 표면은 갈색으로 사마귀점 같은 것이 있고, 포자문은 갈색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침엽수림, 활엽수림 내의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 한다.
독버섯 이다.
첫댓글 갓의 지름이 3센티면
작은버섯이군요
요즘 많이볼수있는 버섯들인데
이름을 잘몰라 그냥 지나치곤 합니다
예, 요즈음 버섯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대체로 작은 아이들 이라서 눈에 잘 익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홍설 님, 감사합니다.
이름도 희한한 버섯꼭지땀버섯 즐공합니다
비슷 한 이름으로 흰꼭지땀버섯도 있답니다.
꼭지의 모습에 차이가 있어 이 버섯과 구분이 돕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이름을 기억하기 쉽지 않은 친구군요. 차분하게 기재문과 함께 비교하며 공부합니다.
아이구, 구룡포님 감사합니다.
독버섯처럼 생겼는데요~~
예, 잘 보셨습니다.
대부분의 땀버섯속의 버섯들이 독버섯 입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버섯의 종류가 꽃만큼 다양하군요.
덕분에 고맙게 감상합니다.
예, 버서의 종류도 꽤 많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
이름이 참 잼나네요
즐감합니다
비슷 한 이름의 버섯으로 흰꼭지땀버섯도 있는데 그 버섯을 보시면 이 버섯과도 함께 이름 기억이 쉬울것 같습니다.
순수 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백색꼭지땀버섯 몇번이 읽어봅니다
즐공 했습니다
어이구-, 적토마님,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보겠습니다.
이름도 참 잼나요
비슷 한 이름으로 흰꼭지땀버섯도 있는데, 그 버섯을 보시면 이 버섯과 함께 이름이 잘 이해 되실것 같습니다.
이진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