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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 2025. 9. 7(일요일)
2.어디를: 가평군 운악산 출렁 다리 기경 갔다 혼쭐이 나고~
3.누구와: 산어귀산악회 회원들과~
4.날씨: 꾸리무리 하다 햇빛~, 간간이 부는 바람은 청량제~, 조망은 개떡긋고~
낮에는 여전히 푹푹 찌는 날씨지만
인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기운이 도는 긋따!~
저녁에 잘때 열대야도 없고, 선풍기를 안틀어도 되이 그기 어디고?~
어제는 새빅에 창문을 열어노코 잤띠 으실으실 하기까지~
그토록 지 세상인 것처럼 활보를 하던 염복 더위도
자연의 순환에는 어쩔수없는 모양이네!~
그래도 여전히 까시잡풀 투성이인 미답지의 산행과
긴 능선을 햇살의 눈총을 받아가미 장 시간 산행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산어귀산악회 헥대장이 등따리를 미는 바람에
엉겹결에 승낙한 가평 운악산 산행이 날짜가 다가오이 머리 속에서 자꾸 뺑뺑 돌기 시작한다!~
미국 구글 회사에 댕기는 딸내 집에 사돈과 번갈아 가미 알라를 봐주러 갔던 상인동 처제가
두달 만에 온다 케가 마님하고 수다를 떠는 시간을 잡아 줄라꼬 아침 일찍 집에서 쫒기나오듯
동네산으로 간다!~
처제 딸내 부부는 한국 기준으로는 둘다 어마무시한 연봉을 받으미 구글에 같이 근무한다!~
복도 복고 우예 그런 복이!~
서울에서 아직 집을 못사고 전세방 신세인 큰넘 생각을 하이
무능한 부모가 되가 어깨가 무겁다!~ 니꺼리 10억이 뭐 아 이름이가!~
쉬엄쉬엄 동네산으로 올라가는데
우에서 젊은 넘이 투다닥 띠니리와가 얼른 비키준다!~
온몸이 다 젖고 땀이 낙수물 처럼 흐르는데도 저래 산악마라톤 하듯 띠 댕기는 젊음이 부럽다!~
내 긋으마 벌씨로 열사병이 와가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지지 시푼데~
어?~ 저 타월은 노상 웃통을 벗어재키는 영감재이꺼 아이가?~
올라올때는 더버가 큰 타월을 가왔다 내리갈때는 이자뿟나?~
요새는 곳곳에 손수건이나 타월 쪼가리가 걸리 있는기 보인다!~
산에서 이자뿌는 거는 뫼들 보다 더 하까바!~ 올해도 벌씨로 30만원 정도를 산에 나뚜고 와뿟다!~
터덜터덜 운동기구 쉼터로 올라오이 맨발의 여전사가 벌씨로 형제봉을 한바꾸 돌고 내리가고 있다!~
대단타 참말로!~
첨에는 마님하고 같이 모명제 뒤에만 뺑뺑돌디 점점 고도를 노피가 인제는 형제봉을 한바꾸 돌아 니리온다!~
장족의 발전이다!~ 마님은 아직 지자리 곰배인데~
한바꾸 돌아 내리와가 시원한 잔치국시나 한그릇 하고 도서관에 갈라 카다
오랫만에 동태탕 생각이 나가 좌향좌를 한다!~
쥐콩만한 식당은 저녁에는 예약을 안하마 자리를 못잡을 정도로 복짝거리는데
낮에는 한두팀 빼이 없다!~ '물고기는 물과 싸우지 않고 주객은 술과 싸우지 않는다' 꼬?~
뫼들긋은 넘들이 명심해야될 존 말이네!~
오늘은 가평군과 파주시 경계에 있는 악산인 운악산으로 간다!~
경기 오악(岳)은 남한에 관악산,감악산, 운악산,화악산이 있고, 북한 땅에 송악산이 있는데
모두 산세가 험하기로 이름 난 곳이다!~
20년도 전에 한북정맥 할때 가보고 그 뒤로도 두분 정도 더갔시 요분에 가마 네분째 가는데
산어귀산악회 헥대장의 압력도 있고, 예전에는 없던 출렁다리가 생깄다 케가 출렁다리 기경만 하고
계곡에서 퐁당퐁당 돌을 떤지자를 하고 놀고 올라 켔는데 막상 올라가보이 산 빙 들었는 놈이
그냥 니리 올수가 있나?~ 햇또를 박고 헥헥거리미 올라가다 졸또할뿐 했다!~
그래도 니리가보이 허걱!~ 선두에서 3등이다!~ 연식을 생각 안하고 이 띠바가!~
5.산행 경로: 공영주차장~운악교 다리 방향으로 되돌아~운악리마을회관 왼쪽 식당가로 오름~갈림길 오른쪽 현등사 방향~
문화해설사의집, 일주문 연이어 지나 포장도로 오름길~백호능선 갈림길,백년폭포 연이어 지나~운악산 출렁다리
갈림길~ 왼쪽 출렁다리 방향 나무계단 지그재그로 길게 올라~오른쪽으로 출렁다리 지나~왼쪽 나무계단 오름~
육산이 잠시 이어지다가 바위 오름길~눈썹바위~계속되는 거친 바위 오름~쉼터 갈림길~고인돌바위~가파르고 긴
바위 오름~토봉(726m, 넓은 공터)~이정표 뒤 나무계단 내림~운악산 병풍바위 전망대~내려섰다 거친 바위 오름~
가파르고 긴 오름~연이어지는 가파른 철계단~망경대(915m, 전망 쉼터)~나무계단 내려섰다 나무계단 다시 오름~
운악산 동봉(비로봉, 937.5m)~오른쪽 포천시 이정표 1코스 하산길 따라 내림~올라섰다 암릉 안전 팬스 거쳐 오름~
운악산 서봉(현등산, 935.5m)~다시 운악산 비로봉(동봉)으로 빽~나무계단 내림~쉼터 갈림길 지나 남근석 전망대~
나무계단 내림~절고개 갈림길~왼쪽 현등사 방향 가파른 바위 내림~코끼리 바위 지나 비에 젖은 위험한 암릉 내려~
올랐다 다시 거친 내림(안전 팬스 훼손)~움막집 금줄 지나~거칠고 가파른 바위길 길게 내려~현등사 부도, 함허당
득통탑, 석등 지나~현등사 갈림길에서 오른쪽 출렁다리 방향 포장도로 내림~민영환 암각서,출렁다리 입구 연이어
지나~일주문 ,삼충단 연이어 지나 식당가 거쳐 오른쪽으로 공영주차장에서 종료(걸은 거리 8.7km, 걸린 시간 4시간
40분)
긴 거리라 마지막 휴게소인 남한강 휴게소에서 한분 더 엔진 오일 교환!~ 인공 폭포가 시원하게 보이네~
대구 지하철 용산역에서 3시간 반이 더 걸리는 먼 여정이다!~
공영주차장에 도착하이 오전 10시 35분을 막 넘어서고 있다!~
차 안에서 산행 준비를 끝내고 출렁다리만 기경하고 놀다 올끼라꼬 작정을 하고 느긋하이 꼼빼이로 출발한다!~
이름 난 산 입구가 그러하듯 여도 식당이 나리비로 줄을 서가 있다!~ 이 식당들은 다 장사가 되나?~ 씰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네 이 띠바가!~
뻐스긋은 대형차 주차요금이 4천원이라 카는 공영주차장에는 대구 케이제이 산악회 하고 또 하나 더 와 있던데 산악회
이름을 이자뿟따!~ 세팀이 이리저리 써끼가 짬뽕 산행이다!~
지나온 보건진료소와 운악리 마을회관을 지나이 맞은핀에 버스정류장과 운악교 아치형 조형물이 보인다!~
뻐스는 자주 오네!~ 운악산 현등사 안내판이 보이는 왼쪽으로 올라간다!~
식당가 쪽을 따라 포장도로를 올라가는데 여는 두부집이 많아가 두부골이라 칸다네!~ 어?~털레기 수제비는 또 뭐꼬?~
예전 고기가 귀한 시절 강에서 민물 고기를 잡아가 밭에서 기르던 채소등을 탈탈 털어여 맹글었다고 털레기라 칸다고!~
요새는 민물고기 외에 육고기나 해물도 넌는다 칸다!~ 경기도 지역 향토음식이라 카는데 첨듣는 메뉴네!~
잠시후 문화해설자의 집 위병소에는 할마씨 혼자 근무를 서고 있고, 현등사 일주문을 지나면 긴 포장도로 오름이다!~
현재 기온은 28~9도 전후인데도 습도가 노파노이 온 몸에서 결로 현상이 일라기 시작한다!~
잠시후 쉼터 갈림길을 만나는데 이정표에는 출렁다리 400m가 남았다 카고 쉼터 데크에는 판이 벌어졌다!~
복장을 보이 출렁다리에 갔다온 팀들인 긋네!~
대부분 간소복 차림인 사람들은 출렁다리가 최종 목표다!~ 사진찍고 놀다 내리온다!~
잠시후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곳, 백년폭포가 있는 갈림길에는 왼쪽으로 내리가는 나무계단이 보인다!~ 백호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두 사람인강 자기따나 잘걷는다꼬 절고개로 안니리오고 백호능선으로 삐잉 돌아왔다가 일행들을
1시간이나 기다리게 한다!~
헥회장하고 일부는 백년폭포로 내리가지만 뫼들은 우에서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통과~ 간 밤에 비가 와서 그런지 골마다
계곡물 소리가 우렁차다!~ 백년폭포는 백년 됐다는 말이 아이고 오래 되었다는 뜻이라 카네~
중간 정도되는 본대를 따라잡고 출렁다리 갈림길에서 왼쪽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꼬배이로 오다 따라 잡을라 카이 디네~
투닥투닥 올라서이 포토존!~ 아지매 둘이 안자있다!~ 꽃보다 예쁜 당신?~ 글쎄요!~^^
지그재그 계단을 길게 올라서면 출렁다리 전망대겸 포토존!~ 줄이 제법 기네!~ 오른쪽 출렁다리로 막빠리 건너간다!~
아재매 한컷 찍어주고 뫼들도 한컷!~ 이름만 출렁다리지 출렁거리지는 안한다!~
그래도 구멍이 뻐끔한 바닥이라 엄마야 카미 앞만 보고 재빨리 건너가는 아지매들도 있다!~
오늘은 산어귀 전속 찍사 산에님이 안와가 행산 대장이 대신 하나?~ 포토존에는 여성동무들이 대기하고 있다!~
나무 계단을 올라서면 잠시 육산 형태의 존 길이 이어지다가 가파르고 거친 바위길로 변한다!~
두발로 때로는 네발을 다 사용 해가 올라간다!~
잠시후 눈썹바위라 카는 갓바위 긋은데를 지나게 되는데 안내판을 보이 '선녀들이 계곡에서 목욕을 하는데 총각 한넘이
지하고 같이 살라꼬 날개 대용인 선녀 치마를 훔치가 따라 오라 카이 치마 없이 우예 따라가노 하늘 나라에 갔다 다시
오께 카는 선녀말에 속아 치마를 내좃는데 그대로 토끼고 안니리왔다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눈썹바위가 됐다 카는데
말긋잖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네 띠바!~
저 우에 바우는 조스 바우가?~ 왼쪽 사면길로 간다!~ 미끄러분데는 안전 로프가 큰 도움이 된다!~ 쇠라가 튼튼하다~
잠시후 사면길을 이어가다가 오른쪽으로 휘어져 거친 바우길을 가파르게 올라가는데 왼쪽으로 계단 공사를 하는 인부들이
보인다!~ 낙석 때문에 계단을 맹근다 카는데 예전 길이 없어져 도통 기억이 안난다!~
헥헥대미 올라선 안부에서 잠시 숨을 고르미 시원한 삐루를 한잔씩 한다!~ 퍼져뿌이 고마 올라가기가 실네!~
5분 가까이 퍼져 있다가 다시 무거분 궁디를 들어 올린다!~ 올라가다보이 왼쪽에 허여이 보이는 건물 규모가 제법 크다!~
캠핑장인강?~
햇또를 박고 올라서면 케이제이 산악회 팀들이 무디기로 올라가고 있고, 잠시후 통나무 쉼터에 올라서마 이정표가 운악산
1.4km를 가리키는데 다른데 긋으마 30분도 채안걸리는 거리지만 여는 전다지 고르지 못한 바우길을 오르내리는 바람에
시간당 2km 걷기도 힘든다!~
걷기 존 육산길이 이어지다 다시 본색을 드러내는 암릉길!~ 뫼들이 볼때는 악휘봉 비행접시바위 비스무리하게 생깄는데
뚜꺼비바위?~ 가파르게 올라서면 상그러분 암봉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식으로 맹글어논 철 받침대는 미끄럽다!~
미끌 엄마야!~ 신발이 낑기가 낑낑거리미 빼낸다!~
헥헥거리미 올라서이 행산대장팀들이 전을 피고 있고 후미들이 자꾸 꾸역꾸역 올라와가 패쑤!~ 바로 위에 있는 토봉으로
올라가가 요기를 하기로 한다!~
다시 가파른 오름을 쉬엄쉬엄 올라서면 토봉 정상에는 잘 걷기로 이름난 단사모 팀들이 전을 피고 있다!~
산패는 이정표 있는 아래 쪽에 걸어나가 및발작 올라 넓은 정상부에 뫼들 표지기를 걸어두고 크다탄 돌삐에 궁디를 언지고
간단스키 요기를 하고 간다!~ 전면으로 보이 거리는 1km 빼이 안되지만 운악산 짱배기가 눈을 불씨고 내리다보이 쪼린다!~
이정표 오른쪽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눈앞으로 시야가 트이는 병풍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병풍바위는 운악산이
오악중 으뜸이며 소금강으로 불린다는 것을 온몸으로 말해주고 있다!~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으로 수직 절리가 발달하여 오늘날의 모습으로 형성된 것이라 한다!~ 인도의 고승이 병풍바위에서
오르는 길을 찾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고행하다 죽었다는 말도 전한다!~
넋이 빠져 한참을 올려다보다 왼쪽 계단으로 내려서면 다시 가파른 암릉길이 시험에 들게 하고~
디딤 철발판을 네발로 기올라가는데 체력 소모가 만타!~ 거리보다 시간을 마이 자묵는 주요인이다!~ 미끄럽기도 해가
신경이 더 씬다!~ 한참을 올라가다 돌아보이 미륵바위 긋은기 보이고~ 운악산 정상 360m 이정표를 반갑게 만난다!~
땀을 너무 마이 흘리는 긋해가 잠시 쉼표를 찍는다!~ 오래전 오기는 했어도 이래 힘든줄 몰랐다!~
세월은 약이 아이고 독이다!~
말이 360m 남았다 카지만 그 담 길은 계단 지옥이다!~ 뫼들 맨치로 콤파스 짧은 넘은 발을 한계단 들어 올리는데 숨이
턱턱 막힌다!~ 내마 그런줄 알았띠 뒤에서 따라오던 젊은 새댁은 곧 아를 놀판이다!~ 신음 소리가 우에까지 올라온다!~
계단을 한 피치 올라가가 퍼지고, 또 한피치 올라가가 퍼지기를 반복한다!~ 차라리 암릉을 네발로 기가는기 더나을듯~
안그래도 오른쪽을 보이 예전 철받침대 길이 보인다!~ 열씨미 잘 올라가던 케이제이 아지매도 점점 슬로 모드로 바끼디
뫼들이 지나가도록 궁디를 돌리준다!~ 안돌리조도 되는데 난도 퍼지겠꾸마는~
지나온 능선과 출렁다리도 함 돌아보고~ 다시 계단 지옥을 올라 오른쪽으로 돌아보이 연인산과 명지산 능선이 흐릿하이
보인다!~ 데크 쉼터 안내판 뒤쪽에는 이곳이 '만경대' 임을 확인 시켜주는 표석이 보인다!~ 예전 암릉을 타고 올라올때야
눈에 띄겠지만 지금은 데크를 나나가 숨어있어 잘 바야된다!~
마침 션한 막걸리를 한잔하는 무리들 여패 안자가 얼음물로 속을 식힌다!~
5분여 동안 쉼을 하다 다시 나무계단을 내려섰다 올라간다!~ 아까 그팀중 한 사람이지 시푼데 데크 쉼터에 수건을 나뚜고
와가 찾으러 간다고 땀을 뻘뻘 흘리미 다시 계단 우로 올라온다!~뫼들은 수십만원 하는 썬글라스도 까시 잡목에 널짜뿌마
힘들다 카미 내삐리노코 다시 빠꾸 안하고 그냥 가뿌는데~ 대단타 케야 되나 집착이 강하다 케야 되나?~
헥헥거리미 넓은 공터로 올라서이 정상은 약간 오른쪽으로 더 가야 되는데 입구에 길쭉한 가평군 정상석이 서있고 그 여패
포천시 정상석이 올라와 있다!~ 가평군 정상석은 운악산 비로봉, 포천시 정상석은 운악산 동봉이다!~
이런거는 합의 소당이 안되나 씰데없이 이중 낭비를 안하그러!~
오랫만에 올라와가 한방 박을라꼬 뒤에 있는 아지매보고 쫌 찍어 돌라카이 줄을 서가있던 아저씨가 지가 먼저 왔다 카미
핏대를!~ 미안 쏘리!~
아이스께끼 소리에 끌리가 가보이 한개에 4천원!~ 허걱!~ 우리집 근처 아이스께끼 할인점은 한개 8백원인데~
영감재이가 지고 왔는교?~ 자기가 지고 온거는 아이스박스하고 드라이 아이스 10kg고 나머지는 배달 시킨다고~
배달비 제외한 원가가 2천원인데 자기는 한개 팔마 2천원 남는다고!~ 다 팔리마 돈이 되지마는 안팔리가 무거분거 다시
못지고 가이 내삐리 뿐다고~ 첨에는 아이스께끼 카드마는 막걸리가 잘 안팔리는지 산에서 목마른데는 막걸리가 최고지!~
한잔에 얼마?~ 4천원?~ 1잔에 4천원?~ 철퍼덕!~
그래도 목이 말라가 막걸리 한잔을 무보이 예상외로 양이 만타!~ 안주는 카이 쓰윽 내미는기 마늘쫑이다!~
집에서는 조도 안묵는긴데 짭짤한 꼬치장에 찍어 무보이 희안하게도 안주로 그만이네!~ 원샷한다!~
오른쪽 포천 이정표를 따라 포천시에서 운악산 서봉이라 카는 봉우리를 찍고 오기로!~
서봉까지는 핀핀해가 금새 간다 온다 카는 나와대장은 가보도 안하고 꽁까다!~ 내리갔다 올라갔다 안전 로프를 잡고
헥헥거리미 가야된다!~운악산 동봉 정상석을 복사한듯한 서봉 정상석이 보이고, 하산길 신선대 방향으로는 잔도긋이
멋진 사면길이 보인다 휘리릭 한바꾸 돌아보고 다시 후다닥 운악산 비로봉으로 돌아오이 왕복 7분 정도 걸린다!~
오른쪽 나무계단을 내리간다!~
투닥투닥 내리서미 오른쪽 신선배 방향으로 함 돌아보고, 미태서 시끄러분 소리가 나가 땡기보이 판이 크게 벌어졌다!~
아예 신발을 벗고 올라갔는데 술을 묵는강 시퍼보이 과일하고 음료다!~ 술이 없어도 재미나게 노네!~
잠시후 평탄부로 내리서이 왼쪽으로 전망대 긋은기 보이가 가차이 가보이 남근석 전망대다!~ 땡기보이 비스무리하이
생기기는 했어도 동산만큼 사실적인 묘사에서는 떨어지는 작품이다!~
쉼터의자 삼거리를 지나 나무계단을 투닥투닥 내리서면 현등사 쪽으로 좌회전을 해야되는 절고개!~
여서 막빠리 능선을 타고 간다꼬 백호능선으로 삐잉 돌아간 남녀 두사람은 거의 1시간을 넘기가 내리왔따!~
걸음도 그리 안빠리면서 하산 시간을 안지킨 남녀들은 난중에 일당들 삔침 사열을 받으미 뻐스 안으로 들어왔다!~
현등사로 내리가는 길이 만만찬타!~
큰 물로 등산로는 거의 없어지고 삐쭉삐쭉한 바위가 불규칙 스럽게 깔리있는 가파른 내림길에는 그나마 있던 안전 로프마져
낙석으로 끈끼가 끼걸음으로 한발짝 한발짝 내리온다!~ 물이 질질 흐르는 암벽에 붙어 내리올때는 어지간히 조심시러분기
아이다!~ 진땀이 난다!~
코가 떨어져 나간 코끼리 바위를 지나 올라 서기도 하미 길고 가파른 너덜지대를 빠져 나오면 움막긋은기 보이는 곳에는
금줄이 쳐져있는데 먼저 지나간 산꾼들이 과감하이 짤라내뿟다!~ 미칫나?~ 길을 막그러!~
다시 골쪽 너덜길을 조심스레 빠져 나오면 부도가 보이는 현등사 입구!~ 에고 살았다!~
여서 시간을 너무 자묵었다!~ 하산 종료 시간 50분 전이다!~ 거리를 보이 주차장까지 약 2km, 조깅 모드로 내리가마
하산 시간 이내 꼴인 하겠다!~
현등사는 두어분 간곳이라 오른쪽 운악산 안내소 1.8km 방향 세멘 포장도로로 내리선다!~ 달려라 하니!~
조깅 모드로 궁디 매트로놈을 올리며 내리서면 민영환 지사가 폭포에 써났다 카는 암각서는 찾을길 없고~
투닥투닥 내리가다 암반 물이 너무 맑아 계곡으로 내리가가 햇또를 집어여가 행구고 웃도리는 빨아 다시 입는다!~
으 시원타!~ 잠시후 출렁다리 입구를 지나 모티를 돌아 나가는데 젊은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갖고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미 내리가는기 디기 부럽네!~
뫼들도 젊을때 마님하고 가끔 산정산악회 긋은데 따라갔는데 가마 툭탁 거리니라꼬 불쾌지수만 노피가 돌아온다!~
그쟈 그쟈 카는 소리가 강한 계곡물 흐르는 소리에 무치가 감미롭게 들린다!~ 니가 잘하지 임마!~
잠시후 현등사 일주문과 일제의 무력 점령에 항거하여 자결한 조병세, 최익현, 민영환 선생을 기리는 삼충단을 연이어
지나 식당가를 거쳐 공영주차장으로 들어오이 허걱!~ 꼬바리에서 및분째 내리온줄 알았띠 동메달이라꼬?~
다른 사람들은 퐁당퐁당 하니라꼬 늦지 시푸다!~ 무려 1시간뒤 내리온 꼴통 남녀 둘을 태우고 가차분 뒷풀이 식당으로~
어?~ 식당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 날라가뿟노?~
오후 4시 쪼매 넘은 시간, 통상적으로 부레키 타임이라 그런지
술도 저거가 가와가 매상도 안올리주는 단체 손님을 받은 모양이다!~
40밍 가차이 되는 늙따리들이 한몫에 들이 닥치는데도
주인이나 종업원들(대부분 가족 구성원으로 보임)이 디기 침착하다!~
미리 상을 다 차리논 상태이고
냉면만 물냉(물냉면) 비냉(비빔냉면)을 주인 찾아 갖다주마 되이
일사 천리로 잘 진행된다!~
소영 총무가 이런거 운영을 참잘한다!~
먼저 닭고기를 꾸버가 술 안주로 하고 나중에 나온 냉면을 입가심으로 묵는다!~
첨에는 한 테이불에 4명인데 고기가 쫌 쩍은기 아이가 시푸디마는
일곱 쪼가리를 꾸버가 짤라노이 양이 꽤나 만타!~
고기를 마이 안묵는지 남가노코 왔다!~
오히려 가온 술이 떨어져가 추가로 리필까지!~
정사장은 아까 케이제이 사람들 한테 들어보이 거는 뒷풀이도 안해주고
커피 긋은것도 없으미 6만 5천을 받는다 카미 숭악하다 카네!~
에이 이 사람아 거는 가이드비도 주고 전용 버스 기사 월급이나 퇴직금 긋은
부대 비용이 마이 나가는데다 영업이라 이문도 남가야 되이 카페 산악회보다는 마이 받아야 안되겠나!~
묵는기 남는긴데 한잔 하입시더!~ 소주도 가온기 떨어져가 리필 해가 더 묵는다!~
박자 박아!~ 오늘도 문어 다리 모드로 집에 들어 온다!~
정리할 짐이 뭐 이리 만노?~
피곤해가 사진 정리고 나발이고 샤워를 하고 퍼져 나가 떨어졌는데
목욕탕에서 무신 버지기 깨지는 소리가 나가 일라보이
마님이 성질이 나가 빨래감을 확 떤지뿐다!~
뭐고 뭐고?~ 막거리통하고 깜장 비니루를 와 빨래통에 같이 여났노 어이?~
엄마야 올때 화랑 김회장이 뻐스 칸에서 막걸리하고 돼지머리 눌랐는거를 주던데
취해가 그대로 가와가 빨래통에 같이 드가뿟는 모양이네!~철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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