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에 사진 설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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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오전 5:59 어머니 차를 타고 발산역으로 갑니다.
원래는 목동역에서 발산역으로 지하철을 탄 뒤 버스로 환승을 하려고 했으나
구원의 손길(?) 로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6:14 발산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6632번 버스를 타고 개화역으로 고고씽 합니다. 개화역에 도착하니 기자들이 많이 와있던군요. 정말이지 일반인은 저밖에 없을 정도로 기자들이 바글바글 했습니다.


역사에 들어가니 9호선의 자랑중의 하나인 위성 안내도가 있습니다.

역사 내의 모습입니다. 일단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잠시 후에 개화역에 대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철로의 끝이 보입니다. 근데 여기서 불나면 GG겠네요...............ㅋ

9호선에는 개화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역시 취재진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특이한 방신의 폴사인 이군요. 깔끔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른 몇 몇 지하철 처럼 두개의 LCD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선서식을 할 승무원들의 모습입니다.

1호차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9호선의 손잡이는 높이가 다양하여 편리합니다.

통로도 문을 없애서 깔끔한 느낌을 주며 통로가 넓습니다.

제대로 찍지는 못하였으나 나중에 영상자료로 LCD의 안내방송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LCD의 크기가 시원합니다.

높낮이가 다른 손잡이들 입니다.

9호선의 또다른 특징은 다른 지하철과 달리 기관실 창문에 망이 달려있지 않아 내부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으나 아주 반가운 일이죠. 아쉽게도 계기판의 끝부분만 볼 수 있으며 기관사는 안쪽에 있어 보기는 힘듭니다.

9호선에는 1호선 초기저항과 같이 앞에 비상문이 달려 있습니다.

9호선의 노선도 입니다. 역시 깔끔하네요.

일단 스크롤의 압박을 줄이기 위하여 1탄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탄을 기대해 주세요!!
2탄에서는 탑승기와 신논현역 탐방이 있겠습니다.
첫댓글 9호선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등업을 기다리며 출석이예요........!!! 꾸벅...!!!
체험학습장과 최고 여행지와 전철의 접목시키면 선진국보다 더 멋진 열차여행이 될꺼예요...꾸벅...!!! 출석이고요 등업을 기다리며...........꾸벅...!!!
오.. 이 글이 다음 까페 메인 화면에 소개되었어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