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4~27]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한국에서 러시아로 5명의 피아노 전공 학생이 유학을 갔습니다.
그 학교에는 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유명한 교수가 있어 5명 모두 그 교수에게 사사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교수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5명 가운데 한 명만 지도할수 있다고 하면서 오디션을 하고 일주일 뒤에
그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5명의 학생은 자신의 모든 실력을 발휘해 그 교수의 마음에 들기를 원했습니다.
일주일 뒤 그 교수는 5명 가운데 한 명을 자기 제자로 선택했는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학생은 5명 가운데 누가 봐도 실력이 가장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선택을 받지 못한 4명은 교수와 그 학생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교수가 그 학생을 자기의 제자로 선택한 이유를 듣고는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수는 오디션을 본 뒤에 매일 연습실에 와서 그 학생이 피아노 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는 것입니다.
다른 4명은 오디션을 치른 뒤에 연습실에 나오지 않고 놀면서 시간을 떼웠지만 그 학생은 매일 나와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때 그 학생에게서 피아노를 통해 성공을 하겠다는 욕심보다는 피아노 치는 것 자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눈에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자보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자가 대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사람들은 재능이 있고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 화려하고 비싼 그릇보다 언제든지 쓰기 편한 질그릇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신명기 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복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사람이 주는 축복은 한 줌의 모래와 같이 들어왔다 금방 빠져나가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너무나 풍성하기 때문에
은이나 금으로도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길로 저를 만져주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시고,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몸으로 그리스도의 정결한 제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적 화려함에 집착하기 보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거룩한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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