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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싱글사랑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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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아프면 왜 고집쟁이가 될까?
예빈 추천 1 조회 102 23.09.06 22:3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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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6 23:22

    첫댓글 암튼
    혼자 인 우리는 잘 먹고
    건강 해야되여 ~
    언젠가는
    어떤 여인이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남자 생기고 나는서
    이제 우울증도 없어지고 살맛나서
    우울증 약 하루 아침에 딱 끊고서는
    몇달 뒤
    한의사 아들 병원문앞에서
    자살 한 여인이 있었는데
    죽었다는 말을 듣고 나니
    내가 입맛이 다 없어지더이다

  • 작성자 23.09.07 10:37

    희한하게 자식들 한테 말하고 싶지 않더라구....혼자 서러웁기만. .
    이럼서 폭삭 늙겠지...

  • 23.09.07 06:21

    천만 다행 이네요 혼자서 애쓰는 마음 자식도 모릅니다 훌훌털고 기운 차리세요 ~

  • 작성자 23.09.07 10:38

    그르게요...
    늙으려고 그랬나?
    감기로 이렇게 혹독하게
    아풀줄은 몰랐답니다...

  • 23.09.07 06:55

    그정도로 아프셨구나 ~
    고생하셨네요
    가슴 답답 숨 안쉬어지는건 겪어봐야 알아요 얼마나 힘든지 ... 입 맛없어도 잘 챙겨 드세요

  • 작성자 23.09.07 10:42

    그 뜨거운 보양식을 먹음 벌떡 일어날것만 같은데....내손으로 끓여먹기도 힘들고
    그냥 쳐져서 누워있음서 약 먹음 좋아지겠지가 안되더라구...
    움직일때 마다 어찌나 힘들고 보대끼던지...ㅎㅎ
    애들한테도 말하기가 괜시리 화나고 서럽고.. .심술뽀만 느는가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07 20:44

    아, 글쿤요 .저두 첨 격어봤어요
    무섭더라구요 진짜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간건 정신력으로 이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 23.09.08 12:18

    아따 예빈작가님 투병기?를 읽다보니
    잘만든 한편의 연속극같은 모습이
    작가님 손끝을 따라 일렁이는 구만요

    년말에 에미상 그랑프리는 따논 당상일 것인 바..ㅎ

  • 작성자 23.09.08 13:50

    지난번 아프다는 소리에 동병상련을
    느끼며 서울대입구역 인지?
    암튼 신림동인지에
    녹두삼계탕 집이 생각나
    그거 사먹으러 가자 할까? 했는데
    상호두 모르겠고 근처에가면 찾겠지만
    알려줄수 없어 생각에 그쳤다우~~
    여튼 털고 일어 났으면 한번 먹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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