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은퇴 장로님!
남들은 장로님을 원로장로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장로님이 원로장로 자격이 안된다는 사실은 장로님 스스로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교회 연혁을 보면 장로님은 1983년 5월 16일 장로임직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2003년 11월 3일 원로장로로 추대 되셨고요.
숫자상으로 보면 20년을 시무하신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법대로 하라고 틈만 나면 강조하시는 장로님이 좋아하시는 총회 헌법 정치편 제3장 제22조(항존직)에 의하면 장로의 임기는 70세가 되는 해의 연말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로님은 원로장로 추대전에 이미 임기가 끝났음에도 시무를 연장하는 것 처럼 위장하여 원로장로로 추대 되셨습니다. 따라서 장로님의 원로장로 추대는 원천 무효이고 법상으로 장로님은 은퇴장로이면서 원로장로라고 사칭하고 다니시는 겁니다.
그런 연유로 임시당회장을 사칭하는 분하고 친하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를 이 지경으로 만든 배후에는 장로님의 이해 못할 언행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한 제 입장에서는 장로님의 원로장로 추대를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고 확신합니다. 조만간 저희 평신도회 장로님들과 의논해서 노회에 장로추대 무효소송을 제기할까 합니다.
그리고 S장로님!
어디 가셔서 예수 믿는다고 하지 마십시요. 왜냐고요?
황목사님 사임하신다고 했을 때 장로님이 제일 먼저 사임반대 서명하자고 주장 하셨었죠? 또 장로님이 대표 기도하시면서 울면서 황목사님은 크게 쓰임 받을 종이니 떠나시면 안된다고 기도 하시지 않았습니까? 8인 위원회에서도 그렇게 하셨고요. 여기에 더하여 모든 당회원 앞에서 황목사님의 미국 국적은 아무 문제 없다고 내가 보장한다고 하신 분이 장로님 아니신가요?
그리고 현재 장로님과 한패거리가 된 각머리 집사를 치리해야 한다고 당회에서 거품무신 분이 장로님 아니신가요? 물론 황목사님이 반대하셔서 장로님 뜻대로 안되었고요.
이러셨던 장로님이 황목사님을 내몰기 위하여 조폭목사와 사기꾼 재판장 동원해서 쥐도새도 모르게 재판열고 어느날 오후 조폭 목사 대동하고 교회 진입하셨습니다. 이런 장로님의 앞뒤 안맞는 언행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연로하셔서 사리구분을 못하시는 치매라고해야 하나요? 아니면 정신과 행동이 괴리된 정신질환이라고 해야 하나요?
물론 장로님께서 자발적으로 이러시지는 않을 거라는 추측들도 있습니다. 원로장로 추대 문제와 기타 다른 비리로 각머리 일당에게 약점이 잡혀 어쩔 수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유가 어떠하든지 교회를 망가뜨리고 수많은 영혼들을 실족시키는 신앙의 파괴자라는 누명에서 벗어나셔서 정말 교회를 살리고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길로 돌아서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차라리 교회를 떠나십시요. 노회에 기소되어 불명예스럽게 은퇴장로로 되돌아 오시거나 망난이 같은 각머리 일당에게 더 심한 박해와 고난 당하시기 전에.....
참 장로님!
이글을 쓰게 된 연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각머리 일당들이 모여서 무슨 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답니다. 그 중에 한명이 저희 황사모들이 바보라고 하더군요. S장로 물고늘어지면 먁점이 많은데 가만히 있는 거 보면 바보라고요. 자기들 같으면 절대 가만 안둔다고.......그러나 차마 교회 원로를 그렇게 까지 하기에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것 같아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이미 장로님을 용도폐기 하였고 언젠가는 지금 저들이 쥐고 있는 장로님의 약점을 가지고 내쫒을 분위기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제발 돌아서십시요. 잠시 후면 돌아서시기에도 늦는 답니다.
장로님의 현명하신 처신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원로장로 자격도 안되면서 정치목사들 동원하고 각머리일당과 손잡고 황목사님 내쫓고 교회를 이 지경까지 만든 가증스러운 저 분을 반드시 고소해서 영원히 교계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인생 저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을 젊은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서도 꼭 해야 합니다. 평신도회 장로님들 힘내시어 응징 하십시요.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이런 현상이 오니 "인내심의 한계"님 이해하세요. 목사님 말씀 들었잖아요.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두렵고 황폐해진다고요. 한 때는 믿었던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늦더라도 팽 당하기 전에 목사님 앞에 무릎꿇고 용서를 비세요. 그러면 저희들도 어느 정도는 그래도 인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는 대접을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희들도 모든 할 수 있는 일을 다할 것입니다. 혹시 이 글을 자제분들이 보신다면 설득하세요. 아버님께서 그래도 평생 믿어온 하나님을 이렇게 팽시키는 것이 아니라고요. 우리끼리는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사용될 수 있지만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을 팽시킬 수는 없죠.
할렐루야~~~약점이 잡혀 갈등이 올때 하나님께 다 내려놓고 하나님을 붙잡지 못한 인간의 연약함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자 새힘이 얻으리라 말씀이 그의 영혼에 요동치기를 기도합니다.
각머리일당 속에 있으면서 잠 못이루은날들이 많을듯합니다
담임목사님 내몰려고 작당하는 장로님들. 저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담임목사님께 무릎꿇고 사죄하여 용서받는 분도 보았습니다.
황목사님앞에 무릎꾾고 사죄하십시요
속 시원한 말씀 해 주셨 습니다. 양심을 속이고 표리부동한 행동으로 교인을 기만하고,하나님 교회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은 s 장로는 하나님 앞에 두렵지도 않으십니까 어서빨리 황목사님과 교인들에게 눈물로사죄하고 유권사 대동하고 조용히 떠나시길 바랍니다.더 이상 돌이킬수없는 죄짓지 마시고 ~~
그냥 떠나시면 안되죠. 책임완수 하고 떠나셔야 되겠지요...
S장로님이 불쌍합니다 어쩌다 주의 종을 쫓아내는데 가담하셨는지 눈 한번 질끈 감으셨나요 약점을 잡혀서 그랬다면 한가지 잘못에서 끝나면 될 것을 일을 확대시키면 되나요 황목사님은 얼마나 배신감에 황당하셨겠는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황목사님 떠나신 강북제일교회는 황량합니다 목사가 황목사님밖에 없냐고 그러셨지요
황목사님이 갑자기 사임하신다는 소식에 황당해 하던 어느날~항존직들 모여놓고 황영* 장로가 나서서 그동안의 이런 저런 과정을 감정없이 책읽듯이 읽어 내려간 다음 심**장로님의 마무리 기도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 납니다. 황목사님의 교회에 대한 끝없는 비젼과 열정을 함께 이루어내지 못하는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소서......저는 그날 심장로님의 가슴을 울리는 눈물어린 기도를 듣고 속상했던 마음을 잠시 가라앉힐수 있었건만 그 기도는 정녕 거짓의 기도였단 말인가요?
그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었단 말인가요? 이미 그 전부터 그분은 계획하고 있었고, 진행중이었다고 하네요....
위 글을 읽어보니 그 장로님 진짜 이상한분이군요. 이해못할분이군요. 아무래도 이상하다~ 무슨약점을 잡혔길래 저러나 했더니 약점을 잡혀도 단단히 잡혔군요. 불쌍하군요. 그나이에.......그래도 우리는 집고 넘어갈것은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장창만씨 총회 노회에 경각심을 주기위해서라도 집고넘어가야합니다.
가실날도 멀지 않았는데 좋은일을 하시다 기억되는 장로가 되어야지 모든사람들에게 치가 떨린다는 악한말을 듣고 산다면 본인 자신도 망신스러울겁니다, 황목사님께서 믿고 의지했던 장로가 뒤통수를 그렇게 칠수있는겁니까? 오만과 교만으로 남은여생을 아직도 꿈꾸실일이 남았나요?
지금 늦지 않으셨습니다. 강북제일교회를 다시 되돌려 놓으십시요. 지금 곧 나서주십시요.
원로장로 사칭하고 다니시면서 강북제일교회를 이렇게 만드셨으니 지금 심정 어떠신가요?
능력있는 젊은목사 죽이기에 앞장서신 그 모습 차 암~ 보기 좋습니다.
이번 사태가 당회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실망과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는지 아시나요?
상상이 안되시나요? 늦었다고 하지마시고 지금이라도 나서서 각머리 일당들을 치리하십시요.
그것이 마지막으로 장로님이 해야 할 일 입니다. 교회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하나님 뵈올 꿈도 꾸지마십시요.
정녕 이 사진의 오른 쪽에 계시고 싶으십니까? 절대 아니겠죠?
지금이라도 목사님 앞에 무릎꿇고 회개하세요.
사랑의 하나님은 그래도 품어주십니다.
아래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장로님. 지금도 안 늦습니다.
"야곱아 ~ 야곱아 이 지렁이 같은 야곱아~ "
장로님 이렇게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제가 야곱입니다, 지렁이 같이 살았습니다, 끝없이 번민, 갈등하고 살았습니다”라고요. 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나 아무도 없는 외톨이로 살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이중적으로 살았던 삶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 제가 이스라엘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제 삶에 찿아오셔서 만나 주시옵소서”라고 같이 기도합시다. 장로님을 믿습니다.
안젠가 우리보고 법대로 한다고 큰소리 치더니만, 그리고 면식없는 성도가 감히 장로에게 항의 한다고,눈을 부아리던 그장로... 결국 법대로 가야할것 같네..모셔올때는 무슨맘으로,와서는 비리땜에,이모든것이 본인이 말한 법대로 당해야 정신이 번쩍 들건가?잘생각 하세요!머잖아 그들에게 법보다 먼저 당할데니,...
조만간 만나시게 될....이말이 참 무서운 말입니다.
딴말 필요없습니다. S장로님?이말 실감나시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