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다
아니
그런마음도 가질수가 있으리라
강은경
이노래의 작사가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 자가 있다는
메일을 받고는
그들을 위해
그런 음악, 그런 노랫말을 만든것처럼
가슴깊이 파고드는
그런 가사가
갑자기
나의 마음속에 파고든느건지 모르겠다
그런 마음은
누구나
다 느끼리라
살아가는 동안
무수한 아품과
괴로움
힘듬속에서
무언가의 따스한 빛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아미ㅏ
십대나
팔십대나 마찬기지리라
길고긴 겨울밤
창문을
차디찬 바람에 휘파람 ㄱ소리를 내고
그 어두운 밖을 내려다보면
하얗게 쌓인 눈속에서
저멀리
가로둥 불빛아래
그리운 무엇이 서 있기 바라는
그래서
어딘가에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 사람이 있으리라
나도
그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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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날마다 사랑 한다고 말해 주는 그런 사람..
이런 사랑 또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도록 사랑해 주는 사람
차마 그 말 내 뱉지 못했지만
차마 그 말 그 누구에게도 할수 없었는데..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아주 자연스럽게 나 옵니다.
그대가 날마다 가르쳐 주는 사랑이라서 가능했나봅니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 받아 볼 수 있는 사람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랑 줄 수 있는 사람 또 없을겁니다.
그대와 나 라서 가능한 이런 사랑...
아주 멀리 있어도 사랑 줄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어 행복 합니다.
믿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이 행복이었습니다.
아파도 슬퍼도 사랑이라서 좋습니다.
---등 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음~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 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
글은
내마음속에 단긴 무엇을
마구 파헤쳐ㅑ
자판을 마구 두드리는데
몇분도 안걸리지만
음악을 찾으려
이곳저곳을 찾는시간이
글을 쓰는 ㅛ시간보다는
무진장걸려요
그러다보면
십수면전부터
똑같은 글들이
여기
저기
마구 떠돌아다니는 것을 볼수가 잇어요
그것도
자기가 쓴글이라고
드레그금지까지 해놓코
미친개가
웃고지나갈 정도에요
하지만
여기
이친구의 글을 읽으니까
마음이 짠해지네요
그래서
복사를 했어요
하고싶은말
.............................................
그 기다란 쉼표가
끝이보이지 않는
수평선 아래
풀렁이는 파도속에 담긴것처럼
무수한 생각을 떠올리게했던
그 마음에
짠하기까지 했어요
친구야
미안하다
이해하라,,,,
영상 올리는 걸 고민했었는데,
그 사람은 함께 힘주고. . 기대는 어깨처럼 저에게 사랑을 주었답니다.
그 사람을 위해 끊을 놓았지만 바램없이 하염없이 기다리며 마음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그런 사람 앞으로 없을 것 같아요^-^*
좋은 마음 그대로 다시 시작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가사가 좋은 노래예요 정작 노력한 만큼 전부 담아내진 못했네요.
올 겨울을 닮았어요, 너무나 예쁩니다. .^-^*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 .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 .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 .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 .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 그저 주는거니까. .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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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명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연주시기 : 겨울
플루트 브랜드 명 :
하고싶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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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보헤미언처럼
마구 떠돌아다니던 글이에요
맨처음
이글을 쓴친구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가슴속깊숙한곳에
자리잡은
고요한 마음을
사랑이라는 것에 담아
당신에게 전하려했었던
그때의
그시간이 떠올라
아려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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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은 알고 있나요?
내가 ------ 당신을
참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걸
당신 의 마음이 혹시
나와 같은 마음 아라면
내 외로움 기다림에
나 을 향한 당신 의 사랑
보여 줄수 있나요.
기다림 에 지친 나
당신 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
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이 제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당신 향 한 내 사랑
보고품 에 목 마른 내 사랑은
깊고 깊은 사랑으로
이제 .............. 내 가슴 에서 느껴도 되는지요?
결국 오늘 말로 당신 을 향한
내 그리움 을
잔 잔하게 일렁 이는 가슴에 안고
당신을
기다림에 매달아 놓습니다
첫댓글 가사가 아름다우면서도 슬프네요~~
배경노래가 나올텐데 모바일검색이라
들을수 없음이 아쉬워요
대신 멋진 플룻연주 잘들었어요!
좋은 음원 찾아 올리시느라
수고많이 하셨네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플릇연주 잘듣고 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