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외아들로 태어나 모두 기부하고 가네요.
자녀분들의 형편이 그리 넉넉해 보이지 않던데...
항상 궁금했습니다.
차남 현철 차남 현철 하길래 도대체 장남은 누군가.
검색해 보니 김은철이라네요.
딸 얘기는 한번도 없었는데 딸도 있었네요. 세명이나(맞나요?)
민주화와 관련된 세명의 대통령의 아들들의 비리는 얼마든지 감출 수 있는 비리이자 다른 대통령의 아들들의 비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심지어 그들의 비리가 밝혀진게 민주화의 훈장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돕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의 자녀들이 부유하게 사는 데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의 자녀들은 그러하지 못한 듯 합니다.
모두 기부하고 떠나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만 너무 엄하게 가족에게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청렴이 참 존경스럽네요.
참고로 전 김영삼 대통령을 많이 미워했었던 한 사람입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공감!!!
요정집 접대부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일본에 있다는 메스컴 보도는 어떻게 된일인가요?
공감
공감 하신다고? 김대중 선상님 말년에 어마어마한 축제. 전세계가 다 아는데, 귀하께서만 모르신다?
근거가 있나요?
@산해강 신문 안 보시는지요? 가끔 기사로 나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임기 말년에 큰 부정축재로 인하여..." 살짝 지나는 기사로 나오지만, 우리나라 신문은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사실. 떠 도는 풍문은 금지. 어떤 여자분이 친딸이라고 주장하며 친부 확인 소송 하였지만, DNA 검사에 응하지 않겟다 하였는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연속 기사가 없습니다.
당당 하다면, DNA 검사에 응하고 그 여자를 고소 하여야 하는데 왜 그렇게 못 하는지도 궁금 합니다.
@竹吾齋 어떤 신문에 언제적 기사인가요?
김대중대통령은 무얼 해도 반대파는 욕을 하지요.
노벨상을 타도 욕하고, 세계 저명 인사들로 부터 존경한다는 소릴 들어도 욕을 하고, (아마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세계인으로 부터 존경한다는 소릴 가장 많이 들은 분일겁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싸워도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하고,(요즘 KBS인가 MBC의 공안검사 출신 간부로 부터 김대중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고 했음)...
어마어마한 축재(제가 아니겠지요?)라고 말하는 분들 고발당해 법적으로 곤란을 겪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불행한 분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은.
김대중아들 홍삼이 해먹은거 노무현이 전용기로 달러빼돌려 맨해탄에 집사준거 영삼이아들 현철이 한보사건에 먹은거 이게 민주팔이들의 행적이요
박대통령의 영남대, 부산 mbc.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의 수천억원에 비교하면 상대적 비교가 될텐데요.
누구는 많이 먹고.. 나는 적게 먹엇으니... 청렴하다 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묻고 싶습니다..
죄에도 경중이 있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은 5천억 해 드신 분하고 100억 해드신 분하고 같은 형량으로 처벌해야 맞다고 생각하나요?
@산해강 같은 도둑일뿐입니다
@관솔 때려서 사람을 죽이는 거하고 전치 3주가 같은 폭행죄이다 그건가요?
@산해강 죽인건 살인죄지요
@관솔 의식불명이면요?
@산해강 비유가 그다지 적절하지 안네요
@관솔 100억대 5000억이 똑 같은 도둑이라는 말은 적절하구요?
@산해강 같은 도둑이란말이지요
박정희가 청렴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조건 박정희가 싫은 사람들 아닐까요?
자신의 주관적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여 박정희의 청렵도를 봐야겠다고 자신에게 독려한 다음에
박정희을 그 시절의 환경과 조건에서 냉정하게 살펴보면 아무리 박정희가 싫어도 청렴도면에서 그가 청렴한 지도자란 것을 알지 않을까요?
모른다면 자신의 색안경을 벗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정수장학회 등은 뭐죠?
청렴이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남보다 적게 먹엇으니..청렴하다 라는 논리는 뭡니까?
김영삼 대통령의 경우 자신이 금전과 관련한 본인의 비리가 있었습니까?
자식이 잘못한 것이죠.
제생각에 군부시절 같았으면 이마저도 언감생심 건드리지 못하고 넘어갔을 문제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자식 잘못에 대한 처리가 엄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본인은 청렴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번거롭겟지만... 김영삼 숨겨놓은 딸, 김대중 숨겨놓은 딸, 노무현 숨겨놓은 딸.... 이라고 검색 좀 하고 대화 합시다.. 꼭 검색해보세요
사내들 특히 정치인의 아랫도리 얘기는 서로 말하지 않기로 암중 협의되었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청렴은 금전적인 부분에서 말하는 거 아닌가요?
@산해강
청렴淸廉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음.. <= 국어 사전에 나오는 청렴에 관한 내용입니다.. 뭔 좀 알고 청렴이니 뭐니 논합시다..
@금자탑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에 해당되는 사람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한사람이라도 들어 보세요.
하인의 눈에는 아무리 큰 영웅도 영웅으로 비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증명할 수 있는 자료는 없지만 제 생각엔 아래도리 휘두르는거 역시 군 출신들이 훨 나았을텐데... 마무리도 확실히 하고...
상대적 청렴을 말하는 겁니다.
논쟁 끝내고 싶네요.
박정희는 공8과2고 잔두환은 공5과오 노태우는 공6과4 김영삼공5과5 김대중 공4과6 노무현공2과8이명박공3과7 박근혜공4과6정도로 개인적 생각입니다
노무현의 바다이야기는 꺼내지않아도 1조 김대중의 로또는 꺼내지않아도 어마할겁니다
재밌는 평가네요. 저와는 많이 다르지만.
감사합니다.
공감입니다만 그래도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에게는 너무 박한 것 같군요.
저의 개인적 생각엔 김대중 공7 과 3 / 노무현 공5 과5 / 김영삼 공4 과6 / 노태우 공4 과6 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중여사랑 개인의 생각이니 서로 다를것입니다
단순한 제생각으로는 노벨상에 연연하지않고 처음부터 북을 압박하여 남한주도의 통일전국으로 발판을 삼앗으면 싶은 아쉬운점이있습니다
결국 계속진행하지못한 햇볕정책은 실패로 돌아가는것은 당연한일이구요
김대중전대통령이 민주당이 영구집권할것이란 착각으로 그랫는지 모를일이지만요,,,
노무현은 나라의 위상을 망가뜨린것이 너무크기에 과를 많이준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외신에 국가인지도를 떨어뜨렸으니까요,,,그리고 분영을 가중시킨책임은 지금도 우리가 동서양분된지역감정이 대변합니다
@公山洪成一 김대중 8;2/박정희 , 노무현 6;4/김영삼5;5/노태우 4;6/이명박 3;7/전두환 2;8
댓글을 달면서 느낀 점은 이사이트는 상당히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려 댓글들 감사합니다.
나 50초반 입니다.. 대학 다닐때 체류탄 많이 맞아 봣던 사람이고 노무현이 대통령 확정되는 날... 중국에 완전히 말뚝박은 사람입니다.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옳고 그름과 미래를 정확히 예측햇던거죠.. ^^
@금자탑 노무현대통령 확정되는 날 한국을 떠난게 선경지명이라?
나라가 망하기라도 했나요?
경제 지표를 놓고 보면 노무현대통령 이후 대통령들보다 경제적 지표가 훨씬 나은데...
민주주의도 만개했었고...
뭐를 예측하셨다는건지요?
@산해강 이명박을 대통령 만든 사람이 누군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겁니까? 오죽하면 탄핵 대상이 되었으며.. 무현 스럽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었을까요?? 민주주의도 좋고.. 다 좋은데... 밥 부터 먹고 사는게 급선무죠.. (요즘 젊은이 들이 불쌍하지 않던가요??)
@금자탑 경제적으로 잘못한게 노무현 대통령의 일이다? 그런가요?
경제지표들을 보시죠.
그때의 성장률, 그때의 재정수지등을 보세요.
이명박 박근혜정부와는 많이 다를걸요.
몇십조를 토목 공사에 쏟아 붓고, 재정을 일년에 몇조씩 쏟아 부어 재정을 축내 놓고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입니다. 노무현 정부 때의 경제성장률을요.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말입니다.
노무현 정부는 인위적 경제 부양책을 쓰지 않고 달성한 성장률을 이명박 박근혲 정부 들어서는 ...
재정 수지 흑자를 만들어 다음 정부에 인계한 정부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빼 놓고 있나요?
@산해강 노무현정부때 경제성장률은 아시아 꼴찌구요 세계경제 성장률보다 아래예요
그리고 서민들 체감경기는 바닥이었지요
@관솔
노무현정부 평균 4.3%경제성장률이 아시아꼴찌고 세계성장률보다 낮다구요?
이명박정부평균이2.0%입니다.
일인당국민소득김영삼7,607.김대중12,100.노무현21,632.이명박22,489.
국민소득증가액김영삼-107달러.김대중4,493.노무현9,532.이명박857달러.
국가재정적자김영삼23조.김대중54조,노무현11조.이명박96조.
경제성장률김영삼-5,7%.김대중5,0.노무현4,3.이명박2,0%
물가상승률김영삼7.5%김대중3.5노무현2.9이명박4.0%
당시 세계경제성장률은 2.9%전후로 추정되나 정확한건 아니어서 자료 찾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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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솔 체감경기요?
아마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역할이 지대하지 않았을까요?
@관솔 아시아 꼴찌라구요?
일본 보다 낮았다구요?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관솔 http://t1.daumcdn.net/news/201301/09/yonhap/20130109170810700.jpg
세계 경제 성장률입니다.
경제 성장은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들은 높을 수 밖에 없고 OECD국가들은 낮지요.
그래도 세계경제성장률보다 낮지는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부터는 세계경제성장률보다 훨 아래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과거 한나라당에서 부르짖은게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했는데 그때의 경제발전을 이젠 구경조차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못올 10년이 돼버린 듯.
노무현 정부의 경제지표가 높게 나오자 이를 폄하하기위해 3저의 혜택으로 세계경제가 호황이고 자기들이라면 더 발전시키는데 무능한 정부라서 발전이 적다고들 했습니다.
저유가, 저환율, 저금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과 거의 같은 여건 아닌가요?
하긴 지금은 저유가가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하데요.
공격할땐 호재고 방어할땐 악재가 됩니다.
이명박정부시절 세계금융위기가 왔었지요?
그때 버틸 수 있게 가장 힘이 되어 주었던게 재정수지였습니다.
참여정부가 건전 재정을 넘겨 주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참 님도 잘찾아보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3자적인 입장에서요
에휴 여기 수준을 알겠다ㅎ
가관들이 아니네요
불쌍들 하다
근데 숨겨놓은 딸은 또 뭐냐ㅋㅋㅋ
개그를 하네 개그를 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