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박준서] 배터리 장비
장비 없으면 배터리도 없다
배터리 장비 사이클 도래
- 셀 업체 수주 잔고 증가 → 셀 업체들의 생산 능력 상향 조정 → 2022년~2025년 본격적인 장비 발주 사이클 도래
- 수주부터 양산까지 3년의 기간 → 현재 생산 능력 상향 조정은 2024~2025년 장비 발주로 이어짐
천장 없는 성장
- 글로벌 배터리 장비 시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44% 성장해 51조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
- 국내 셀 업체 향 매출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1% 성장해 18조 규모로 중국 업체 대비 성장폭이 더 클 것으로 판단 1) 미국 시장 개화, 2) 효율적인 대응력
- 국내 장비 업체의 경쟁력은 기 구축된 다양한 레퍼런스 → 효율적인 대응력을 갖춘 국내 장비업체들은 향후 늘어나는 해외 수주에도 유리한 입지를 다질 것
잔고가 넘칠 지경
- 배터리 장비 업체들의 선행지표가 본격적으로 우상향 궤도에 진입 → 주요 업체 수주 잔고 합은 2.7조원 (+118% YoY)
- 인력 채용, 매출액 대비 CAPA 증설 본격화
투자 전략
국내 배터리 장비 업종의 투자 전략은 1) 턴키, 2) 기술적 우위, 3) 사업 다각화
1) 턴키 업체의 해외 비중에 주목 → 셀 신규 업체들은 수율과 관리 측면에서 턴키 업체를 선호하는 추세
2)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업체 → 높은 기술력 기반으로 마진 개선 가능
3) 사업을 다각화하는 업체 → 기존 역량 기반 폐배터리 및 전고체 장비 진출
Top pick은 피엔티로 제시
1) 피엔티는 향후 매출 가시성이 가장 높은 기업
2) R2R 글로벌 경쟁력 관점에서도 매력적
3) R2R(Roll-to-Roll) 기술력 기반 신사업 다각화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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