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끝에서부터.. 눈썹을 휘날리며 뛰어오는 한 남자!!
그리곤.. 현아를 그대로~ 밀어버린다!!
‘털썩~’
“-_-^^”-현아
“ㅇ0ㅇ”-여자애
그대로~ 바닥에 맨살을 갈아버린.. 현아와..
그걸 보고 어쩌줄 몰라하는 여자애..
“세아야!! 괜찮아?? 어디 안다쳤어??”
“오.. 오빠!!! 무.. 무슨.. 짓 이야...!!”
현아를 양아치로 오해한듯한 남자는.. 현아를 때리려하고 있었다!!
“빨리 꺼지지 못해!!!!!!!!!!!”
“오.. 오빠!!!!”
“괜찮아.. 괜찮아... 어디 때렸어?? 내가 똑같이 만들어 줄께!! 말해봐!!”
“오.. 오빠!!!!!!!!!”
여자애의 말은 계~속 무시하고..
현아에게 욕을 하는 남자..
“후우.....”
‘저놈을 그냥 죽여버릴까? 참을까?? 아오!!!’
열이 받을 때로 받아서는..
죽일까? 불쌍하니.. 살려 둘까? 에 대해 고민하는 현아;;
“빨리 꺼지지 못..”
“오빠아!!!!!!!!!!!!!!!!!!!!!!!!!!!!”
드디어 열받은 여자애가 버럭!! 소리를 질렀고..
그 행동을 이해 할수 없다는 듯..열이 빠진.. 남자애..
“ㅇ.. 왜!!!”
“아씨!!! 이사람이 나 구해준거란 말이야!!!!! 이 바보야!!!!”
“무... 뭐??”
“아. 몰라!!!! 괜찮으세요??”
남자는... 이제야 실수 한걸 알고는.. 그냥. 빤~히 쳐다보고만 있고..
여자애는. 넘어져 있는 현아에게 다가가.. 상처를 보고는..
“헉.. 피.. 피가...”
“... 아....”
이제까지... 살인에 대한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상처를 보고는.. 아.. 라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0-;
“괘.. 괜찮으세요??”
“어??... 그... 네...”
엉겹결에 같이 존댓말을 쓰는.. 현아;;
“오빠!!!!! 차가져와!! 집에가서 치료해야지!!!”
“-_-네에~”
차를 가지러 사라지는..남자..
‘치.. 치료?? 마법으로 하면.. 간단한데-_-’
라는 생각으로.. 도망칠 궁리를 하는.. 현아;;
“괜찮으세요??”
“아..네.. 가세요~ 그냥 가세요~ 괜찮아요~”
“아니예요!! 저희집이 이 근처거든요!! 차타면!! 3분도 안걸려요!!”
“괜찮다고요~ㅠ0ㅜ”
속으론...‘괜찮으니까 꺼져어!!!!! 씨뷁!!!!!!’이라고 절규하는 현아였다!-_-;
‘빵빵~’
“얼른 타세요!!”
“아니.. 괜찮은..”
“어서요!!!!!!!!”
“-_-.....”
결국... 엉겹결에.. 차에 타서는..
거의 돼지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구린 표정으로 앉아있는 현아..
그리고 그걸보고..
“많이.. 아프세요??”
라며 걱정하는 여자애-_-
“아니요-_-”
‘한~개도 안아프니까!! 집에 보내달라고!!!!’
속으로 절규하는.. 현아;;
“저기..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여자애
“백..”-현아
“백??”-남자애
순간.. 백오십이라고 답하려다.. 멈추고..
“하핫..;; 스물한살요.. 스물하나;;”
“아... 전.. 안세아구요..19살이예요.. 말낮추세요^^
그리고.. 우리 친오빠 안세은 21니까.. 같은 나이네요^^”
“아... 제이름은... 지현아에요..;;”
“그래요?? 아!! 도착했다!! 오빠!! 차세워!!!!!!!!”
차가 멈춘것은.... 모두 알거라 믿는다..-_-
갑부다 갑부!! 회색 대리석의 겉...
앝은 주홍빛 이태리제(?) 돌들이 사방팔방에 깔려있다~
들오자 마자.. 현아의 무릎에 열심히 치료를 하는 세아..
그리고.. 속으로 연신.. 썩을을 외쳐되는.. 현아..
“저기.. 언니라고 불러도 되요??”
“아.. 응.. 그래... 너도 말놔..”
“응^^”
‘꼬르륵~’
순식간에 벌어진일-_-
현아.. 아까부터.. 쭈욱~배고팠었다-_-
모두 당황해서 굳어있는 사이..
“저.. 언니..;; 밥 먹을래?? 오늘 일 보답 할겸..”
“정말?? 그래도 되??+0+”
그녀는... 정말.. 밥에.. 목말라(?) 있던 상태였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식사로-_- 20인분 가까이..(식당이 거의 부풰였음에도 불구하고..;;)
먹어치우는 바람에.. 식당은..
메뚜기 때가 휩쓸고간.. 논 처럼..
황폐화 되어 있었다;;
“아~ 잘먹었다아~”
“어... 언니;; 잘.. 먹었어?”
“응!!!”
감격스러워하는 그녀와...
얼이 빠져버린.. 주위 사람들..
“언니.. 근데.. 언니.. 안추워?”
“추워?? 왜-_-??”
천계에도 날씨가 있긴하지만..
날씨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서..
춥던~ 덥던~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 천사들..
그리고.. 편하다는 이유로.. 영하 20도 에서도..
원. 피. 스를 고수해온... 그녀-_- 지. 현. 아 가
영하 2도에서 추위를 느낀다는 건... -_-.... 불가능 하다..;
“아.. 안추워??”
“응-_- 안추운데?”
“-_-;;하하.. 언니.. 추위를.. 안타나 보다;;”
“응-_-”
‘휘이잉~~’
전혀.. 수습이 안되는 분위기...
“저.. 나 갈게-_-”
“응?? 벌써??”
“응-_- 안녕~~”
‘탁~’
“가자.. 데려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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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길어요~
호홋~
저... 내용이 이해가.. 안가시나요???-_-??
천사들의 생활상 같은거..
번외로 한편 쓸까요??-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불 . 량 . 천 . 사 -4-
☆별단겅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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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2 16: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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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네~ 감사해요~ 님? 혹시 신화팬이세요?? 저둔데~>_<(이봐!! 대답아직 안했다고!!)어쨌든.. 꼴말 ㄳ해요~^^
후후후후 얼음골쥬~~ +ㅁ+(번뜩~~)
-_-??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