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큐라클
큐라클(365270)은 내달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선 2022(Bio USA 2022) Presenting Company(발표 기업)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규모 바이오 기술투자 컨퍼런스인 바이오USA는 2019년 기준 65여개국 8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4만8000건이 넘는 개별미팅이 이뤄졌던 북미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이벤트다.
큐라클 관계자는 "글로벌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1상의 결과가 성공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중인 CU101~CU106 프로젝트 임상 2상 진입이 가시화됨에 따라 Presenting Company로 연속 선정된 것 같다" 고 설명했다.
또 "Presenting Company로 선정되면 대면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성과에 대해 여러 글로벌 제약, 바이오, 투자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수 있다"며 "이어지는 개별미팅에서는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심층적인 논의가 필수적인 기술이전 과정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큐라클은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CU101(급성심근경색), CU102(급성폐손상), CU103(뇌졸중), CU104(궤양성대장염), CU105(유전성 혈관부종),CU106(항암제병용요법) 등의 2022년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에 대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진할 예정이다.
큐라클은 올해 ▲뇌졸중▲심근경색 ▲항암치료 등을 포함한 6개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집중해 유의미한 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하고 이에 따른 기술이전 기회를 마련할계획이다.
한편, 대규모 바이오 기술투자 컨퍼런스인 바이오USA는 2019년 기준 65여개국 8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4만8000건이 넘는 개별미팅이 이뤄졌던 북미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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