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의 아버지 이시드로 산체스 가르시아 피게로아입니다.
1957년부터 4시즌동안 레알 베티스에서 뛰셨는데,레알 베티스측에서 레젼드로 대우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후 1961년부터 4시즌간 레알 마드리드,1965년부터 71년까지 6시즌간 세군다리가팀인 C.D Sabadell이란 클럽에서 뛰시다 은퇴하셨다더군요.
고향은 카디스이고,1936년생으로 키케의 어머니인 카르멘 플로레스와 동갑입니다.
키케는 아버지의 눈매와 코,입술과 턱선을 닮은 듯.
역시나 베티스 시절의 이시드로 산체스이십니다.
맨 왼쪽분이 이시드로 산체스.
그리고 어머니인 카르멘 플로레스.
카마쵸 감독님의 굴욕.어쩜 저리 이기적으로 머리가 작으실까!!!!
아무튼 전체적인건 아버지를 많이 닮았는데,세부적인건 어머니를 닮은 듯.
뱃속에서 조합이 잘된 셈이다.ㅋㅋ
첫댓글 좋은부분만 쏙 닮으셨어요 ~! 아버님도 훈훈하셨구나 ㄲㄲ
역시 유전자가 많은 영향을 주네요..ㅠㅠ 우리 2세들은 어쩔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