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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만고의 진리
modu 추천 0 조회 370 08.11.01 13: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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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01 13:54

    첫댓글 이 내용은 단 한문장으로 말하면 생극제화만으로 전부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8.11.01 17:51

    소식부에 육오선생 해석에 金木有相得之理, 水火有旣濟之道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목화토금수와 수화목금의 이치를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天은 목화토금수의 이치가 되고 地는 수화목금의 이치가 된다는 것인데, 地에서는 수화기제되어서 목이 생겨나고 다음에 금이 생겨서 형상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나 천은 수화기제가 없습니다. 상생과 상쟁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地에서는 수화상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있게 됩니다. 이것은 분명합니다. 나도 아직 이것까지만 도달했습니다.

  • 작성자 08.11.01 17:57

    地는 우리가 사는 땅으로 처음 발생이 수화기제가 되어서 형상이 발생하게 되었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합니다. 천은 수화기제가 되지 않은 상태가 된 것으로 우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곳에서는 목화토금수로 말하고 또 다른 어떤 곳에서는 수화목금으로 논하고 합니다. 이들 두 문장의 구분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상기 내용의 이유로 진단이 가능하게 보입니다. 달에서는 음지와 양지의 기온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수화기제가 없어서 그러한 것 아닌가 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1.01 18:16

    그래서 천은 생극제화로 풀고 地는 수화기제(형성된 조화)로 풀어야 하니 생극제화만으로 사주를 풀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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