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율이 가장 낮은 20개국

[이매진]

2024년 출산율이 가장 낮은 20개국

https://www.visualcapitalist.com/the-20-countries-with-the-lowest-fertility-rates-in-2024/

2024년 출산율이 가장 낮은 2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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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은 1950년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 5명에서 2021년 여성 1인당 출산율 2.3명으로 감소했습니다.

태어나는 아이가 줄어들면서, 경제를 지탱할 만큼 인구가 '너무 적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그래픽은 Statista 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현재 출산율이 가장 낮은 국가를 나열합니다 . 모든 수치는 추정치입니다.

출산율 이해

출산율은 주어진 국가에서 출산 가능 연령의 여성이 낳는 평균 자녀 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15세에서 45세 사이의 여성은 출산 가능 연령으로 간주됩니다.

여성 1인당 2.1명의 자녀라는 출산율, 즉 "대체율"은 부모 모두를 대체하고 유아 사망률을 고려하여 인구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다만 이주가 없고 사망률이 안정적이라고 가정합니다.

대만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1.11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역국가여성 1인당 자녀 수

아시아	대만	1.1
아시아	대한민국	1.1
아시아	싱가포르	1.2
유럽	우크라이나	1.2
아시아	홍콩특별행정구	1.2
아시아	마카오 특별행정구	1.2
유럽	몰도바	1.3
북아메리카	푸에르토리코(미국)	1.3
유럽	이탈리아	1.3
유럽	스페인	1.3
유럽	폴란드	1.3

--세계 평균2.3

북아메리카	몬세라트	1.3
아프리카	모리셔스	1.4
유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4
북아메리카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1.4
아시아	일본	1.4
유럽	그리스	1.4
북아메리카	코스타리카	1.4
북아메리카	바하마	1.4
유럽	벨라루스	1.4

유럽은 8개국으로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시아는 6개국, 북미는 5개국, 아프리카는 1개국으로 그 뒤를 따릅니다.

유럽은 또한 가까운 장래에(2022년~2050년) 전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유일한 지역으로, 인구 감소율이 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북미 등 다른 지역의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100년 이전에 인구가 정점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낮은 국가들은 결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가족들이 외국인 보모를 고용하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추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매년 최대 3조 6,000억 엔(223억 달러)을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