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들어왔더니 엄청난 리플수에 깜짝놀랐습니다 ㅠㅠㅠ
그중 답장을 공개해달라 하신분들이 계셔서 살짝쿵 공개해봅니다 ㅠ////ㅠ
아직도 메일을 보기만해도 정말 심장이 쿵쾅쿵쾅 요동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참고로 어제 저녁 8시경에 메일을 보냈었답니다 ㅠㅠ
다른분들께서 메일확인이 새벽2시에서 3시쯤 되어있다 하시길래 그쯤 확인하실줄 알았더니
12시 3분에 수신확인되었다고 표시되었더라고요.
너무 들떠서 이곳에 글을남기고 메신저에서 지인들에게 징징거리면서 들러붙고 개인블로그에 글을 남겼더니
어느덧 12시 27분정도 되어서 혹여 카페에 남긴글에 덧글이 달렸을까 해서 확인차 왔더니....
메일 1통 이라고 되있어서
에이..이시간에??아니겠지 ㅎㅎㅎ
이랬지만 속으로 노심초사하면서 클릭을 했더니...

쉬크하게 제목안쓰고 보내신 허니오빠 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보니 12시 13분에 보내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확인하신게 12시 3분이었으니..
이렇게 답장을 그것도 바로 보내주실줄은 상상도 못했던지라 정말 딱 보고 10초간 경직상태로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다시 지인분들께 메신저로' 저 어쩌죠?? 아 저 진짜 메일 답장왔는데 못보겠어요 ㅠㅠㅠ'이랬다가 구박흠씬 받고선 떨리는손으로 클릭했지요 ㅠㅠㅠㅠ

메일주소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처리했어요 :D
짧고 간결한 메일내용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왜이렇게 친근한거죠? 마지막에 ㅋㅋ는 뭐죠 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메일 보자마자 머릿속에서 자동 음성지원되는것같았고요 ㅠㅠㅠㅠㅠ
정말 살다살다 그림덕을 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부모님앞에서 날뛰지는 못하겠어서(저희집은 컴퓨터가 거실에 있어요)
바로 카페에 글에 덧붙여서 올리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메신저에서 좀 징징대다가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영 진정이 안되고 손이 후들후들 떨리길래 다 꺼놓고 방안에 들어가서
정말 절친한 친구에게 전화했습니다
막 그친구는 자고있다 전화받고 일어나서 미안했는데 이야기를 털어놓는 내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나더라고요 ㅠㅠㅠㅠ
진짜 너무 기쁘면 눈물이 난다는건 남들얘기인줄만 알았거든요 ㅠㅠㅠㅠㅠ
전화로 한창 털어놓고서야 겨우 진정이되어서 놓았던 정신줄 다시붙잡고 잠자리에 들려고 했는데...
그날따라 참 잠이 안오더라고요 =_=;;;;;;;;;
정말 마치 자기일처럼 기뻐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아우.. 정말 다시 글로 쓰면서 회상하니까 정신없어지네요 ㅠㅠㅠ
워낙 제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또 두서없는글이 되었어요 ㅠㅠㅠㅠ
이걸로 정말 허니오빠가 일일이 다 봐준다는걸 확실히 확인한것같아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잘써야겠다는 조바심도 나네요 ㅠㅠㅠㅠ
첫댓글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두... 아.............울 병헌님 진짜루~~격하게 ~~겹당ㅋㅋㅋ..그림 실력 최고였어요..님의 그 대단한 재주와 아무나 받을 수 없는 병헌님의 답멜..둘 다 진정~부러워요..^^..답멜 공개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 진짜 부럽네요 엉엉 ㅜㅜ
음성지원 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잘그리셨어요! 멋져요!
음성지원 받은 2人 ㅠㅡㅠ 부럽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축하드려요.
이야 ,,ㅠㅠㅠㅠㅠㅠㅠ 님정말 진짜로 부러워요 보면서 저도 미쳐버릴꺼 같아요 얼마나 잘 그리셨기에 ㅠㅠㅠㅠ신이내린 손이어요 아 저두 부러워서 막 누물날라구 하잔아요 으어어어어어어어ㅓ ㅠㅠㅠ메일 읽으면서 음성지원 되네요 진짜 ㅋㅋㅋㅋ 쨌뜬 너무 부러워서 죽겠어요 ㅜ
아.. 읽어주시는것도 진짜 감사할 따름인데 이렇게 답메일까지 쓸정도면.. 이남자 정말 팬에게 있어서는 다정다감 그자체이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로 나도 답장 받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음성지원된다 으하하하 제가 다떨리네요 ㅠㅠ 끝에 ㅋㅋ 이겈ㅋㅋㅋㅋ 은근히 웃기는데요
아아아아악 어쩜좋아요ㅠ정말답장 캐부럽네요ㅠㅠ꺄아아악~!
아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님아 진짜 부럽삼 악 난왜그림을못그리는거지 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심히 부럽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답장받아보고싶당 ㅋㅋㅋㅋ 그림은 못그리고ㅜㅜㅜ 레어선물과 감동의손글씨편지라도 써야겠심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꿀님 시크하셔 제목없음 크리 멋지다!!!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제가 다 눈물 날 지경. 진짜 황송할 따름이구요ㅠㅠㅠ훍훍훍
부럽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꿀오빠 글쓰신거 너무 귀엽네요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앙앙아
흐어어어어엉ㅠㅠㅠ자동음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는 좀웃었어요. 아쉬크해ㅠㅠㅠㅠ 전 무슨 재주로 오빠의 심금을 한번 울려볼까요?ㅠㅠㅠㅠㅠ
뻥이라고말해줘요ㅣ....뻥이ㅑㅇ!!!!!!!!!!!!!!!!!!!퐈이야!!!!!!!!!!!!뻐오ㅃ오뽕어
아 마지막에 ㅋㅋ 왜이렇게 귀엽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도 안다시는 꿀오빠의 쉬크함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제가 더 떨리구요 ㅠㅠㅠ ㅋㅋ도 음성지원이 되서 웃기네요 ㅋㅋ 아 진짜 오빠 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거 그해여름의 "고마워요,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줘서..." 패러디 같다고 느끼면 제가 너무 오덕같은걸까요 ㅇ<-<
아~~~~~~~~~~~~~~~~~~~~그거군요...그래서 ㅋㅋ 웃으셨나?
어?? 듣고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바구니님 말씀이 맞을거예요..병헌님이 팬들께 글쓸때 그런 패러디를 잘 하시죠~~ 못 알아들으면 팬이 아니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센스있으심병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안돼 차라리 아무한테도 답장보내지 말라고!!!!!!!!!!
아이고오 아이고 아이고오 아이고 아이고오 아이고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아이고!!!!!!!!!!!! 열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 덕분에.. 평생 볼까말까한 병헌님의 메일을 다 보게되네요~~^^ 공개 정말 감사합니다~~ 보낸이에 " 이병헌" 이거 어쩔거임...완전 가보네요!!!
아 배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멋지다~~~~~~~~~~~~~~~~~~~~~~~~~~~>< 완전 짱짱짱 좋으시겠어요~나두 답장 받구 싶포요~ㅠㅠ 완전 부러워요~~~~~~~~~~~~~~~~~~~~~~
아,, 진짜 부러워서 미칠것같네요ㅜㅜㅜ
아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덕분에 꿀님의 평생 볼까말까하는 메일을 봤어요 ㅠㅠㅠ 공개해줘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i go~i go~ㅠㅠㅠㅠㅠ 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부러워 부러워x무한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쩡말로부러워요오오오오오오오옹><!!!!!!!!!!!!!!!!!!!!!!!!!!!!!!!!!!!!!!!!!!!
아진짜ㅠㅠㅠㅠ 제 심장이 어째서 두근거리는거죠??!!!ㅠㅠㅠㅠㅠ 저도 같이 심장이 두근거리고ㅠㅠㅠㅠㅠ 정말 부럽습니다아ㅠㅠㅠㅠ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두근두근하셨겠어요!!!!!!!!!! 글 보는 저도 막 두근두근.... ㅠ//////ㅠ 정말 축하드립니다 ;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그냥 글만봐도 눈물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왜이렇게친근한말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그림그려서보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ㅡㅠ 그저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정말 그림 잘 그리시던걸요!! 정말 멋졌어요!! 답장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게끔 만들 것 같은.. 감탄한 만큼 부럽기도 하구..ㅠ.ㅠ 멋진 팬을 두신 꿀님은 행복하셨을거예요 ㅠ-ㅠ*
우와! 이렇게 답장 공개해주신 것도 감사해요! 뒤에 ㅋㅋ ..아.. 오빠, 이런 것도 쓸 줄 아는구나! 하하하하. 귀엽다.
왠지 이런 사람은 ㅋㅋ 이런거 안쓸거같았는데 오-그냥 평범한 말인데 멋져 ㅋ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님은 답장 받을 능력이 다분하니 할말이없네염 ㅠㅠㅠ 부럽다 ㅠㅠㅠ
와.........미치겠다. 나 진짜!!!!!!!!!!!!! 부러워요. 한편으론 니나슈룽님이 멋진그림 그려보내셔서 이렇게 꿀오빠의 메일을 보게 해주시니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말 제가 왜 이리 떨릴까요.. 병헌씨 답장멜 공개해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병헌씨..이런면도 있고 정말 병헌씨를 사랑하지않을수없네요..ㅎㅎ
이쁜 병헌님!!!
아이고 ㅋㅋ에 배아프도록 웃었습니다 ㅠ.ㅠ....... 정말 센스있으심 마지막멘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앙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가악아가 !!!!!!!!!!!!!!!!!!!!!!!!!!!!!!!!!!!!! 아아 배아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ㅋㅋ" 정말 귀여워요 ㅠㅠㅠㅠㅋㅋㅋ 답장 메일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정말 미치도록 격하게 부럽습니다 ㅜㅜㅜ !!!!!!!!!!!!!!ㅁ ㅣㄴ더ㅏ리만어;ㄹ마아악 정말 부러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와...... 진짜 미치도록 부럽습니다..ㅠㅠㅠ 진짜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근 ㅋㅋ 귀엽다는..ㅋㅋㅋ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끼야후∑⊙))
믽다럳ㅇㄹ내;ㅣㅏ호ㅓㅁㄷㅈ;ㅣ4샤ㅓㅎㅈ댜ㅣㅇㄴ;ㅀ피ㅏㅈ더사ㅣ;ㅂㅈ디ㅑㄷㄱ셔ㅓㅑㅣ;ㅎㅁㅈㄱ;ㅣㅐㅑㅏㅈㄷ히ㅑㅕㅛㅗㅈㄷㅅ겨ㅗㄷㅈㄹ소ㅕ;ㅈㄱㅕㅗ;ㅇㄻ허ㅘㅜ;ㅓㅏㅑㅣ;튳
병헌씨..자기 그림보고 훌륭한 작품이라니...자기가 봐도 멋지긴하나봐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러우세요!!!ㅠㅠ 근데 정말 그림 올리신거 봤는데 너무 잘그리셨어요!!ㅠㅠ 진짜 대단하세요!!!ㅠㅠㅠ
으악ㅜㅜㅜㅜㅜㅜㅜㅜ 허니님ㅜㅜㅜㅜㅜㅜㅜㅜ 메일주소는 왜 나만 모르는거같지() 오덕심이 부족한건가!!!! 아씨 한스럽네요ㅜㅜㅜㅜㅜㅜ 주소를 알아도 능력도 안되는 나는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