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카약과 캠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2004~투어후기(kayaktour episodeof the weekend) 강(river) 4월 9일 북한강, 홍천강 나홀로 투어
뚱땅 추천 0 조회 253 16.04.11 10:2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4.11 10:54

    첫댓글 부지런하십니다. 예전 5~6년 전에만 해도 그정도는 가야했는데 요즘은 절대 못가는 거리입니다.
    혼자만의 여행은 나름 소중한 시간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바쁘게 사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 혼자만의 여행입니다.

    청평호는 혼자 다녀도 충분합니다. 여울이 심한 동강이나 장거리투어는 꼭 함께 할 동료를 구해서 다니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를 고즈넉한 안개로 볼 수 있는 너그러움이 좋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6.04.11 11:05

    배에 오를 때마다 조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에도 많은 조언 덕에 순조롭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16.04.11 11:32

    도시락이 황제 도시락이네요~
    혼자서도 여행할 좋은 루트네요~

  • 작성자 16.04.11 15:54

    배 위에서 간단히 먹기에는 아주 좋더라구요.
    여행 중에 도시락은 처음 먹어보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싶습니다.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한 카약 여행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 16.04.11 13:40

    만만찮은 거리인데 혼자서 잘 댕겨 오셨군요.^^
    청평호를 이리저리 누비고 댕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6.04.11 15:55

    다음엔 J블루스님도 함께 가시면 더 좋겠어요.
    여러번 빵꾸 낸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 면목없지만... 헤헤
    저를 카약의 길로 인도하신 지방간님께 감사드립니다.

  • 16.04.11 22:53

    우악~~~ 도시락이 고급지네요~~ 혼자 즐기는 카약도 나름 재미있죠~~ 다음에 함께 하자구요~~

  • 작성자 16.04.11 22:58

    편의점에서 3000원 주고 산 도시락이 이렇게 호응이 좋을지 몰랐습니다.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전을 나가 놀았으니 일요일엔 집에서 아이랑 놀아줘야 하는 탓에 먼저 귀가했습니다.
    다음엔 함께 하는 기회가 되기를 저 역시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4.12 01:01

    멋지게 다니셨네요!!
    도시락-맛나 보여요.

    혼자 여행
    그걸 즐기는 저 입니다.
    참 좋아요!!

    잘 보고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4.12 08:51

    감사합니다.
    조모님 말씀처럼 혼자서 다니기에 그다지 어려운 길은 아니었습니다만 몇십킬로미터를 혼자 다녀온건 처음이라 그런지 약간 어색하기는 하더군요.
    플로리다님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16.04.12 07:22

    만만한 거리가 아닌데 여유롭고 멋진 여행하셨네요..
    홀로 하면서 자유로움이 물씬 묻어납니다..^^

  • 작성자 16.04.12 08:54

    아이쿠 엄청난 장거리를 다니시는 산유화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부끄럽습니다.
    패들링 하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쓴다거나 당기는 게 아니라 미는 패들링 방법 등을 연습하기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들과 함께 가면 따라가기에 급급해져서요.
    열심히 연습해서 바다에도 따라 가야죠 ^^

  • 16.04.12 09:48

    뚱땅님 토요일에 가신다는 글보고 가족과 같이 가는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아들하고 같이가는줄 알고...
    혼자였으면 토요일에 뚱땅님하고 같이 1박2일 보낼껄 그랬네요..... 저는 주말에 외로이 집에 있었는데
    다음에 같이 패들링해요 유람이나 하면서 ㅋㅋ

  • 작성자 16.04.12 10:12

    한달에 한 번 혼자 놀다 오라는 마나님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일요일엔 아들놈이랑 또 나가서 자전거 타다가 왔어요. 친구 같은 동생을 낳아줄 여력이 안 되니 몸으로 때워야죠. ^^

  • 16.04.12 22:01

    뚱땅님 멋집니다

  • 작성자 16.04.12 22:20

    부끄럽습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 16.04.13 10:54

    글과 그림 잘 보았읍니다. 잔잔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투어링 카약의 본연의 모습 같읍니다.

  • 작성자 16.04.13 19:18

    감사합니다.
    카약이 여러모로 행동 반경을 넓혀주니 좋았습니다.

  • 16.04.13 14:19

    설렁설렁 힐링하고 오셨네요. ㅎ

  • 작성자 16.04.13 19:24

    산책하고 빈둥거리고 물놀이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16.04.15 21:48

    멋진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나도 뚱땅님 따라 그 코스도 도전하렵니다.

  • 작성자 16.04.27 18:13

    배바위 위쪽으로 조금 더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터 보트가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최신목록